노엘섬에 일어나는 오크 혹은 흉물에 대한 이야기로 보이는데..
페이라는 뭔가가 잘못되었고 그걸 고치지 못하고 전령이 되지 못했다
주인공 로나는 그런 페이라와 다르게 뭔가가 다른 난민들과 달리 희망이 있어보이기에 전령이 될수 있었던거
전령으로서 벌래를 몰아내고 희망의 불을 피우는것이 로나의 역인듯
심해 마녀는 봉인되어있어 행동 못했단거 생각하면
흉물과 언데드...
폭주하는 생명과 죽음의 싸움에 의해 피해를 입었단건가
아마 진짜 성도가 이녀석일지도
시바리스도 그렇고 오크도 정액이 기생충이란 언급 보면 아마도
아이사브
아마도 아이사브는 자신의 영향력을 늘리기 위해 흉물과 오크를 만들었으나
통제를 못하고 폭주중인걸로 보임
자기들이 신이라고 있는 세놈들을 이야기하는걸로 보임
아니면 그냥 정의는 논외로 치거나
위에서 페이라가 전령이 되지 못한 이유는 아마 이런거 때문
이타적이고 선량하고 포기할줄 모르는 로나와 달리
페이라는 이기적이고 분노에 가득찼기에 선택받지 못한걸로 보임
ㅇ
아마 노엘섬을 구원해달라며 자신의 아이.. 진짜 딸인지
아니면 인류의 부모같은 존재로서 아이라 하는건지 모르지만
로나에게 세상을 구해야할 운명을 외면하지 말고 이뤄달라 부탁하는걸로 보임
아직까진 미완성이라 외면하고 도망치는 결말밖에 없는게 씁쓸하지만
애가 감당하지 못할 일을 시키는 것도 문제야
그렇다 하기에 흉물 아이를 수태가 가능하다던가 미친듯한 생존력을 보여준다던가 절대 평범하단 영역이 아닌 애기는 함 실제로 엔딩보면 로나의 업적으로 노엘도시 밖의 오크 몰아내는데 크게 기여하는데 로나가 있었단 언급도 있고 제작이 진행되면 아마 시바리스 되찾기도 될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