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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렇네 대치동에서 간게 결국 경희대면...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과 성공과정이 없이 공부에 몰빵한 인생을 살게 되면 학력이 곧 인생이기 때문에 저런 삶을 살게 됨. 이야기 할 것도 저거밖에 없거든
저기서 경희대 갔을때 자기 집에서 겪었을 고초 생각하면 저렇게 악을 쓰고 내려치는 것도 이해가될만함 받은 울분을 풀곳이 없으니 저런식으로 표출하는듯
대놓고 사람 앞에서 흔들어서 좋을 일도 없는것을 심지어 흔드는데 크기조차 작은 사람을 보는 기분인가
대부분의 경우 학벌이 효과 있는 건 입사까지고 그 이후는 회사 생활이 곧 증명이지 뭐...
학벌은 사회 정착하고 나면 끝... 이라기엔 뭐 나중에 연줄 같은거 알음알음 해서 이어지는 데에 또 학벌이 중요하긴 하더라 그런데 거기에만 목메고 있으면 찐따취급 받지
고려대출신도 같이 일한지 1년후에나 알았음. 아니 애초에 출신대학 말할일이 거의 없어.
생각해보니 그렇네 대치동에서 간게 결국 경희대면...
루리웹-7621590625
저기서 경희대 갔을때 자기 집에서 겪었을 고초 생각하면 저렇게 악을 쓰고 내려치는 것도 이해가될만함 받은 울분을 풀곳이 없으니 저런식으로 표출하는듯
불쌍한사람ㅠㅠ
대치동이라고 다 잘가는건 아닌데 잘난 놈들이 눈에 잘보이니까 애들이 주눅이 들수밖이 없음. 자존감 살리려면 대치동 밖으로 가는게 ...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과 성공과정이 없이 공부에 몰빵한 인생을 살게 되면 학력이 곧 인생이기 때문에 저런 삶을 살게 됨. 이야기 할 것도 저거밖에 없거든
나이 먹고도 수만휘를 못벗어나면 저렇게 되긴 됨
밑에 애들도 뭔 소릴 하는거냐 도대체
학벌은 사회 정착하고 나면 끝... 이라기엔 뭐 나중에 연줄 같은거 알음알음 해서 이어지는 데에 또 학벌이 중요하긴 하더라 그런데 거기에만 목메고 있으면 찐따취급 받지
난 직장에서 넌 xx대 나왔는데 왜 이따구냐는데 흐흑
저런..다음은 xy 대를 가렴..
아니 여기서 염색체가?
대부분의 경우 학벌이 효과 있는 건 입사까지고 그 이후는 회사 생활이 곧 증명이지 뭐...
그런데 취업이나 승진 담당자들이 그런 구구절절한 사연까지 알아볼 순 없지.
난 회사 와서 대학교 이야기 해본적이 손에 꼽는데
루리웹-3236957474
고려대출신도 같이 일한지 1년후에나 알았음. 아니 애초에 출신대학 말할일이 거의 없어.
오히려 스카이나 인서울중에서도 상위권 출신은 대학교 어디 나왔다 떠들고 다니면 잘난체한다고 욕먹는걸 알아서 먼저 물어보기 전엔 말을 잘 안하지... 학교이름 자랑하고 다니는건 애매하게 학교가 서울에 있긴 하다 정도인 경우
나는 지방대 나와서 수도권 회사 다니는데 따괴 학벌은 문제가 된적이 없었엉
남 후려쳐서 자존감 채우려는 사람들하고는 최대한 피해야함
대치키즈 상위권은 연고대 붙고도 맘에 안든다고 서울대 간다고 반수하고 그런다. 그러고 실제 서울대를 가더라
대놓고 사람 앞에서 흔들어서 좋을 일도 없는것을 심지어 흔드는데 크기조차 작은 사람을 보는 기분인가
???:목욕탕에서 발기해서 돌아다니니까 사람들이 막 힐끔힐끔 쳐다보더라구요 뿌듯했습니다!
돈으로도 메꾸지 못한 학력
계급이 고착화되고, 미디어조차 알고리즘으로 보는것만 보게되는 시대라서, 다들 시야가 좁은 우물안 개구리가 되었음. 불특정다수가 악다구니를 쓰며 서로의 입장을 경쟁적으로 어필하는 유게 같은 커뮤질을 하면서 우물밖 페페로 거듭나자.
대학나오면 인생 끝나는 줄 아는 듯?
학력이 중요한건 딱 취업활동 할 때 뿐이지 취업하고 나서 학벌 따지는건 그 사람의 옹졸한 자부심을 표출하는 것 밖에 안됨
대학교야 뭐 꽂휴크기 비슷한거 아닌가
곧휴는 크면 진짜로 쓸모 있지.
학벌도 좋으면 쓸모 있긴 해 쟤가 효성이라는 대기업을 어케 갔겠어 당장 내가 다니는 충대 4.0이랑 인서울 상위권 3점초랑 동급 취급 받는데
대치동이 경희대면 그냥 학원 안다녔나보지
사회 나오면 대치동이랑 오르비 환상 깨지는 순으로 철든다
경희대면 잘간거지 나 아는사람은 대치키즈인데 인하대 갔더만 ㅋㅋ
저놈 논리면 ㄹㅇ그 돈 쏟아붓고 경희대인게 더 쪽팔리지않나ㅋㅋ
아니 대학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 학벌 좋은 애들은 바빠서 학벌 자랑할 시간도 없어
거기다 인서울 공대면 주위도 다 인서울 공대애들이라 그닥 감흥도 없어함 학벌에 저렇게 열내는 애는 학벌에 열등감 찐한 애들 뿐이지
난 인서울 대학원 졸업인데 백수고, 내 친구는 지방 전문대 졸업인데 사장님임. 학벌? 의미없음
근데 대치키즈면서 경희대밖에 못갔다는 것도 결국 학벌프레임 내에서 까는거라... 약간 쇠사슬자랑 느낌이네
개인사업할때 투자받을때도 중요하긴 함
하버드 나오면 얼마나 거대한거야
요즘엔 기술창업할때 투자받으러 다닐때 빼고는 학벌이 필수적이다라고까진 못하지 기술창업해도 괜찮은 연구인력 가져올 수 있음을 증명하기만 해도 되는데 증명하기가 많이 어려우니까 필수적이라고 하는거고
학벌 내세우는 애들의 공통점이 뭐냐하면 1. 신입생이거나 2. 대학 이후의 삶에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임 신입생이야 뭐 학벌뽕에 제일 취했을때니 그렇다 치고 대학 졸업했는데도 학벌 내세우는 사람들은 현재 삶을 부끄럽게 생각하니 과거만 돌아보는거임 서울대나 아이비리그 나온 애들도 똑같음...
현재 삶에 충실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애들은 서울대 나왔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현재 무슨 일 하고 있다고 자랑함
이러니 집안 좋은 무차별 살인범들이 나오는거. 백날 지가 잘살아봤자 지주변새끼들이 지보다 잘났으니 ㅋㅋㅋ
학원 안다니고 경희대 간거면 중간은 되지 읺나?
어차피 경희든 머든 서연고 아래면서 뭐 잘났다고 남을 무시하는지 대학도 결국 잘먹고 잘살려고 하는건데 뭐하고 사는지가 더 중요하지
회사 임원들 모두 서울대 아니면 연세대라 결국 위로 올라가려면 학벌이구나 싶음
학벌을 내가 내새울 필요가 없는게 학벌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내가 말 안해도 어찌어찌 다 알아내더라 . 학벌 있으면 좋은점은 능력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빨리 더 자주 찾아온다큰거? 근데 증명음 어차피 본인 능력으로 해야함
경희대 한양대 보통 어디가 더 좋아??
어...근데 혼자 공부했대도 부경대가 경희대하고 비빌건 아닌데... 뭐 울산 현대 공장이라니까 현대랑 효성이랑 비교하면 되는거지
대치 사교육비 고려하면 비교해볼만 하지 않을까
자세히 말하면 북이지만…지금 울나라 최고 리더가 역대급으로 학벌 좋고 사법고시 패스한 양반인데…능력이 아주…
돈이 전부인 세상에서 학벌이 뭐 그리 중요한가 싶다. 고졸이 돈 잘벌면 대우받고 학벌은 콤플렉스 정도로 끝나지만 서울대 출신이 돈 못벌면 사회 낙오자 취급임.
나도부모님이 등골빠지게 나 학비 대줘서 나름 괜찮은 대학 나왔는데, 동기들 중에서 나보다 학비 덜 쓰고 공부 열심히 해서 온 애들 있었음. 결국 걔네가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데 취직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