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인 존을 아끼는 마음과
존의 애인에 대한 묘한 질투
잘 해보려고 노력했다가
엇박을 치는 사회성 때문에
존에게도 한소리듣고
혼자 쓸쓸히 남아 식사를 하는 장면
잘나가기만 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외로움, 질투도 느끼고
친구에게 많이 의지도 하는
그러면서 스스로 반성과 후회도하는
복합적인 셜록 홈즈의 모습을 잘 보여줌
저러고 나중에 목숨을 걸고
존의 애인을 구해주러 감
개인적으로도 재밌게 봤던
셜록홈즈 작품
|
|
|
|
|
|
|
|
|
|
|
|
|
|
|
|
|
|
|
|
반품된 음식 재사용하는 식당.mp4
(14)
|
|
오나홀 만한게 없는 이유
(7)
|
|
블루아카) 외 그림
(6)
|
|
|
|
|
|
|
|
|
|
|
|
유명한 해병 지역.jpg
(14)
|
|
르노 그손가락 내부반응
(58)
|
|
|
|
|
|
|
|
사죄하러 가는 만화.manhwa
(20)
|
|
라오진) 극도의 불편함 MAX
(2)
|
|
|
|
로또 당첨됨 내일 퇴사함ㅅㄱ
(13)
|
|
탈퇴를 못하는 카페
(13)
|
|
|
|
|
버튜버) 로제타 그려왔음!
(14)
|
그래서 슈트 입고 날아서 도망감?
홈즈끼리 친구먹으면 되겠네.
약간 사회성 모자란 천재 캐릭터를 잘보여준듯.. 약곤 소시오패스 느낌도 있었고
걍 친구가 결혼할 삘(더이상 홈즈곁에 안 있고 와이프랑 둘이서만 보낼게 뻔하니까)이라 그거 파토내고 왓슨이랑 계속 친구로 지내려던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홈즈 성격이 성격이라 가깝게 지내던 유일한 친구가 왓슨뿐이어서 더 그런거 같기도하고.....
그냥 억측 심한 토니잖아
홈즈란 대단한 IP 비슷하지만 또 색다른 맛들이 있어 참좋음
꼭 중요한거 한개쯤은 틀림
그래서 슈트 입고 날아서 도망감?
이젠 절대 벗을 수 없는 이미지
ㅇㅇ 그리고 난 셜록 홈즈다 하면서 핑거 트립하고 죽음
영춘권 씀
약간 사회성 모자란 천재 캐릭터를 잘보여준듯.. 약곤 소시오패스 느낌도 있었고
그 점에서 우리가 익숙한 토니랑 같애서 찰떡배역이고
원작 홈즈도 잊을 만하면 하숙집 안에서 총쏘는 인간이었으니ㅋㅋㅋ 그래도 소설에서는 최소한의 눈치는 있었음.
그냥 억측 심한 토니잖아
존잼이었다 다음꺼 언제나오냐ㅠㅠ
코로나때문에 연기됨 아직 소식 없는거보면 올해도 나오기 힘들것같은데
홈즈란 대단한 IP 비슷하지만 또 색다른 맛들이 있어 참좋음
걍 친구가 결혼할 삘(더이상 홈즈곁에 안 있고 와이프랑 둘이서만 보낼게 뻔하니까)이라 그거 파토내고 왓슨이랑 계속 친구로 지내려던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홈즈 성격이 성격이라 가깝게 지내던 유일한 친구가 왓슨뿐이어서 더 그런거 같기도하고.....
ㅇㅇ 저 영화 초반부 보면 홈즈가 왓슨한테 집착 엄청함 ㅋㅋ
나도 이렇게 본게, 애초에 저 마지막 이야기는 틀릴 이유가 없음..
꼭 중요한거 한개쯤은 틀림
홈즈끼리 친구먹으면 되겠네.
그치만 저 홈즈가 손가락을 세우더니 본문의 홈즈가 죽어버렸다구요
아마 홈즈가 두명이 있다면 홈즈는 홈즈를 극악으로 세상에서 가장 싫어할 듯
이런...보자마자 싸우고 있군요...
그래서 붙여뒀더니 지들끼리 신나게 싸우더라
아 빨리 하라고 ㅋㅋ
자기 혐오 미치는 놈들이라 사이 좋게 서로에게 총질이나 안하면 다행. 잘난척 오만한척 모르는게 없는척 하지만 집안 열등생에 감정이 앞서서 본문 같은 실수 꼭 한두번 끼워넣음. 그러곤 자기혐오 크리티컬 터저서 약빨고 드러누워 있으면 왓슨이 궁둥짝 걷어차서 집밖으로 끌고나오는게 홈즈 주 내용 같았는데.
저 여배우 퇴폐미 개쩔지...
모리아티편까지 다 재미있게봤음 ㅋㅋ
토니얼굴로 말하니까 훨씬 싸가지없게 느껴지네 ㅋㅋ
오
리펄서 빔 결국 안쏘더라이...
특유의 전투씬 묘사가 좋았음.
머릿속 시뮬레이션 돌리는거 멋졌지 그리고 모리아티가 '이거 너만 할줄 알았음??' 라고 하면서 똑같이 시뮬레이션 돌리는씬은 쩔었고
모리아티랑 최종결전도 멋졌는데 후속작 좀 제발
저래놓고 나중에 구해줬을 때 억하심정 있었냐고 드잡이질까지 갔지.
오이형 홈즈도 재밌엇지만 로버트 홈즈가 제일 재밌더라
오이형 홈즈는 뭔가 여러갈래로 입체적인 홈즈라면 로다주 홈즈는 내기준에서 소설속에 묘사된 유쾌하면서 지적이면서 좀 사이코같은 홈즈를 표현한 그 자체였음 둘다 홈즈연기 맛있게해서 좋았음
둘다 죠아잉
닥터스트레인지의 홈즈도 좋았지만 영화로 나왔던 로다주으 홈즈도 좋았지
꽤 재밌게 봤음
추리보단 모험활극액션 영화긴 하지만 저것대로 너무 재밌었음. 3편 나왔으면.
내년에 나온다했던가 촬영 시작한댔나 오피셜이 있긴함
코로나 때문에 후속작 계획 엿먹은 영화들중 하나라더라
솔직히 동시대 출연한 아연맨 시리즈보다 더 재밌게 봤음 ㅋㅋㅋ 그러니까 빨리 3 좀 나오라고
추리에 사심이 작용해 판단력이 흐려졌으니 혼날만 하다
재밌었음 1,2편 둘다
2010년대에 내 기준 소포모어 징크스 피해간 몇 안되는 영화였음
bbc 셜록도 그렇고 처음 본 사람 세세한 특징 하나씩 분석하고 관찰해서 추리해내는게 홈즈의 묘미지
2편까지 다 좋았는데... 3편 안 나오나... 후우...
그러고 보니 루만게에 TS 홈즈도 올라온 게 있었는데 거기 나온 여자 홈즈가 꽤 매력적이었어.. 연재가 멈춘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만든다는 말은 있었는데, 어케 만들지를 않네.
기획단계서 몸값오른거도 있고 코로나 터져서 미뤄졌다가 감독이 여럿 영화말아먹고 다시 제작중이라고 들음
머리로 한 번 시뮬레이션 돌리고 싸우는 씬이 너무 좋았었음 특히 2편에서 모리어티랑 서로 할 때는 진짜ㅋㅋㅋㅋㅋㅋ
모리어티: 네 신화도 여기까지다 홈즈. 이 폭포에서 모든걸 끝내자고! 홈즈: 아이 엠 아이언맨
왠지 캐릭터가 마블 아이언맨이랑 거의 비슷해서 진짜 익숙했음 자기 소중한 사람을 맹목적으로 지키려 하지만 버릇때문에 오히려 망치는일이 더 많아서 인간관계는 조지고 일만 잘하는 해결사 스타일..
난 아무 정보없이 봐서 놀랍고 새롭고 스토리 잘짯고 였음.
이 시리즈 좋았지...
3편을 찍고싶어도 몸값이 ㅠㅠ
제작중이라는 루머는 계속 돌던데 내년엔 진짜 나올지도
이 시리즈 빌런들도 진짜 매력있음 특히 1편의 마크 스트롱이 연기한 블랙우드
이젠 이거 밖에 생각이 안나.... https://youtu.be/B62ACxuq8Pw?si=u0arlAXEX5lVFOs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트릭스 손날찌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토니 스타크 똑똑한거봐
내 인생영화중 하나 ㅎ
오랜만에 하우스 생각나네 ㅋㅋ
하우스도 홈즈에서 따와서 진짜 재밌었지
진짜 3편.. 3편 제발
이야.. 스샷으로보니 배우들 표정연기 고스란히 다 드러나네...
저 자리 후 뒤끝이 남았던 홈즈는 결국 2편에서 왓슨의 아내를 달리는 기차 밖으로 떨어트린다 ㅠㅠㅠㅠㅠㅠ
3편 왜 안 나와
토니에 갇히기 전의 로다주네
재밌게 보긴했는데 추리극보단 액션에 취중해서 아쉬웠음. 대중에게 어필하려면 그게 답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음
왓슨은 크리행성인
개인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시대를 조금 잘못탄 느낌이었음. 로다주 아이언맨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고 비슷한 시기에 나온 오이형 홈즈가 너무 잘뽑혔어. 추리보다 액션에 비중 두고 시뮬레이션 돌리는 장면은 신선해서 괜찮았음
로다주 나오는줄 모르고 공짜영화표 생겨서 극장에서 봤는데 개꿀잼이었음 제발 3편 제작좀
홈즈의 괴짜스러운 부분을 잘 살린 장면이네...
그와중에 와인맞고 난 뒤 눈빛..개잘생김. 로다주 전성기같음 딱 저때가. 연기력절정 액션가능 스타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