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기서 말하는건
조미료가 안들어가는건 없으니 두드러기 나는건 다른 요인이나 심리적 플라시보 문제라는걸 알려주지만
만에하나 특정 조미료에 특정성분때문에 정말로 알러지가 나는 상황이었다면 손해배상을 면치 못했을텐데
뭔깡으로 저랬던건지 황당하긴함
그리고 사장 차원에선 사장말도 안듣고 자기 멋대로 하는 직원을 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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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돈까지 처 받아놓고 자리 비우는 놈이나 넣지말라고 했는데 부득부득 기싸움하면서 조미료 처 넣는 놈이나
물론 msg에 알레르기가 진짜로 있으면 식사가 거의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msg 알레르기 자체가 헛소리긴 하다 그래도 요리사가 저러면 안됨.
근데 애초에 조미료 라는 범주가 시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알수가없어서 주방장에서 컷냈어야되는문제같음 애초에 춘장조차 못쓰는 상태아닌가?
손님이랑 기싸움하는 새끼가 이번 한번으로 끝낼거라고 생각이 안 듬 ㅋㅋㅋㅋㅋ
과학적으로 볼때 말도 안 되니까 그런거 아냐? MSG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MSG는 이론상 알러지가 일어날 수 없음
저러고 탈나면 주인 탓 할거 같은데
미국에도 고객이 위궤양회복중이라 우유먹으면안되서 라떼두유넣어달라고 주문해서 받아마셨더니 배가 죽을듯이 아파서 우유넣었냐고 물어보니까 건강 챙기는척하는 백인계집애라고 비웃었다가 위궤양인거 알고 좇된사건있었지
웃돈까지 처 받아놓고 자리 비우는 놈이나 넣지말라고 했는데 부득부득 기싸움하면서 조미료 처 넣는 놈이나
저러고 탈나면 주인 탓 할거 같은데
좀 그렇긴 했지.
? 살인미수잖아
조미료살인미수같은소린좀... 저시대는 기껏해야 굴소스나미원인대
시대상 말하는게 MSG일 가능성이 매우높은데 MSG알레르기면 애초에 식단 철저하게 관리해야될판에 외식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손님이랑 기싸움하는 새끼가 이번 한번으로 끝낼거라고 생각이 안 듬 ㅋㅋㅋㅋㅋ
물론 msg에 알레르기가 진짜로 있으면 식사가 거의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msg 알레르기 자체가 헛소리긴 하다 그래도 요리사가 저러면 안됨.
전문가 말에 의하면 '이론적으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에 대해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다. 단, 지금까지 MSG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례가 실제로 발견된 적은 없다' 라더라. 심지어 물 알레르기도 10명 정도인가 사례가 실제로 있다고 하니까 ... MSG 정도면 정말 극도로 안전하긴 한것같음. 물론 요리사는 까는게 맞다.
아무 일 없어서 망정이지 진짜 알러지땜에 쇼크 와서 사망까지 갔다면... 어우야. 도대체 뭔 깡으로 저 짓을 한거야.
저건 그 다음엔 어찌됨?
그냥 저게 다임. 아빠가 예전에 있던 이야기 한거라
근데 애초에 조미료 라는 범주가 시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알수가없어서 주방장에서 컷냈어야되는문제같음 애초에 춘장조차 못쓰는 상태아닌가?
소금 설탕도 조미료인데 어떻게요리해..
MSG 알레르기가 있으면 된장, 간장, 춘장, 고기, 버섯, 미역, 다시마 같은거 전부 알러지 있다는 소리인데 ㅋㅋ 근데 가끔 단백질 소화 못해서 무슨 증후군 생기는거 수천만명 중 1명 꼴로 나오는 사례 보면 아예 불가능할것 같지도 않은데 ㅋㅋ
진짜 근본적으로 따지면 맛을 내는 것들 다 총칭해서 물말곤 답이 없음 ㅋㅋㅋㅋ
보통 저 시절 중국집에서 조미료라고 이야기 하면 미원이라고 봐야됨
Msg라는말없어 조미료 넣지마라고 되어있응 애초에 조미료라고하면 맛 내는 모든건데 사실상 요리불가능 그리고msg알러지가 진짜있으면 식당은 커녕 어딘가 입원상태지
식객이 1화부터 화학조미료를 조미료라 뭉뚱그려 불렀음 그래서 연재당시에도 이해못한 독자들 많았음
아 1화부터 조미료=msg였어..?
마늘도 조미료고 젓갈도 조미료고 후추도 조미료고 고추장도 조미료인데 먹을수 있는 음식이 없을듯 ㅋㄹㄹ
알러지가 바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지만 조금 있다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지 않나? 캐슈넛 같은거 먹을 때 그러던데
미국에도 고객이 위궤양회복중이라 우유먹으면안되서 라떼두유넣어달라고 주문해서 받아마셨더니 배가 죽을듯이 아파서 우유넣었냐고 물어보니까 건강 챙기는척하는 백인계집애라고 비웃었다가 위궤양인거 알고 좇된사건있었지
과학적으로 볼때 말도 안 되니까 그런거 아냐? MSG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MSG는 이론상 알러지가 일어날 수 없음
일어날 순 있지. 모유조차 못먹을 뿐...
'이론상' 으로는 모든 물질에 대해 알레르기가 생길수 있음. 단지 MSG 의 경우 실제로 알레르기가 발견된 사례는 0건임.
진짜 이론상 그런 사람이 인류 역사내 있는가 찾아보는 수준으로 찾아보면 있을 순 있겠지 물론 고기, 야채, 생선 아무것도 못 먹고 죽었겠지만
심인성 알러지가 있음 안 들키면 되는거 아냐?싶으면 아예 돈을 받지 말든가 주문을 받지 말았어야지
저 주방정이 그런걸 알고 넣은건 아닌거 같아보이는데.
예전에는 오히려 손님 쪽 욕하는 댓이 많았는데 (조미료 알러지면 애초에 짜장 못먹어서) 이것도 은근 시대변화야
저런건 걸러서 이해해야 됨. 한창 MSG에 대한 거부감이 많던 시절에... MSG가 몸에 나쁜거 아니다 호들갑 떨지마라...라는 의미로 넣은 내용이니까. 진짜 무슨 MSG가 먹으면 뒈지는 화학가루라고 아는 인간들 넘쳐났었음.
저거 연재할때는 알레르기를 애들 편식하는거랑 동급으로 봤으니까...
이건 결과 이전에 신뢰의 문제지 결과적으로 운이 좋았던거지 통제 불가능한 직원은 위험함
이거 맨날 이 부분만 올라와서 의견 둘로 나뉨. 1. 손님이 빼라고 했으면 빼야지 왜 멋대로 넣냐 2. 애초에 MSG 알레르기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둘 다 맞는 말임. MSG는 알러지가 없음. 그렇다고 주문을 맘대로 왜곡하는건 주방장 실격
msg 알레르기는 시-발 너무하잖아...
근데 저거 처음 볼 때부터 이상했는데 애초에 저 요구를 어떻게 들음? 그냥 대뜸 '조미료'를 쓰지 말라고? 조미료면 소금, 설탕, 간장 다 금지잖아 진짜 알러지 있으면 특정 제품, 종류라고 지목했을 텐데
조미료라고만 하면 보통은 MSG를 말하는 거지 뭐. 순수 MSG 분말이니 기타성분에 의한 반응을 걱정할 필요는 없음. 저런 애가 나중에 새우 빼달라는데 새우 넣어버릴까 그게 문제인 거지
식객에선 맨날 msg를 조미료라 부름 식객 텍스트는 이상할정도로 독자들 헷갈리게 모호하게 말하는게 많음
보통 저시절에 조미료라고 말하면 MSG, 특히 미원을 말함
작가 나이도 있고 연재하던 시대상을 보면 그럴 만 하지ㅋㅋㅋ
사실 00~10년대땐 부정적인 이미지 입히려고 더욱 msg는 화학조미료라고 구분해서 불렀음
땅콩알러지 환자같은사람 오면 죽일수도 있는사람
안죽겠지. 하고 부모님도 나 뻔히 알레르기 있는 해산물 틈만 나면 먹이려 드는 세상인데 모르는 누가 뭐 못먹는다하면 진짠지 궁금해서 넣는 XX놈들 천지임.
다른 것보다 내가 주방장인데 내가 지시한 거 무시하고 지 ㅈ대로 하는 놈하고 일하고 싶지는 않음.
애초에 손님을 속여먹은 게 잘못
심지어 조미료에는 알러지 항목이 적혀있기까지 하기 때문에, 저건 조미료 넣은 놈을 매우 족쳐야한다.
근데 중식집 와서 조미료 넣지 말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만화 자체가 옛날 만화고 자문을 좀 거시기한 사람한테 받아서 요즘 보면 이게 말이 되나 싶은 것들이 있지
손님요구 받은 이후에 내가 낸 의견 무시하고 지 ㅈ대로 일하는 놈이랑은 같이 일 못함 ㄹㅇ
허세들려서 구라치는 손님 돈받아 ㅊ먹고 하청 때리는 주방장 둘이서 ㅈㄹ을 떤다고 자기까지 ㅈㄹ을 떠는 정신나간놈 삼위일체 ㅋㅋㅋ
그래도 셋 중 마지막 놈이 진짜 악질이네ㅋㅋㅋ
주방 아니라 모든일에 있어서 지시 무시하고 지 족대로 하는 직원을 데리고 있을 이유가…
위생 갖다 버린 중국집에서 만든거 먹고 두드러기 올라온 걸 알러지로 착각한 건가
쌍팔년도 꼰대식 스타일이 지금도 통할 거라고 착각하면 안 되지ㅋㅋㅋ
알러지가 있고 없고 그럼 오이 싫어하는 사람이 빼달라고 해도 알러지 없으면 넣어줘도 된다는 소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