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학생 개개인을 직접 확인하며 조사한 건 아니고
담임 선생님이 학생을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통계를 냈다고 함
또한 활동량이 많은 남학생들에게서
이러한 결과가 더 잘 나타난다고 함
그래서 개인적으론 이렇게 조사된 경계선 지능이
정말 경계선 지능이 맞는건가 싶은 느낌이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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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일수도 있겠네
이런건 보통 선조사인 경우가 많음 어떻게 조사해야 잘 조사되나를 결정하기 위한
경계선 지능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현재 쓰이는 단어의 뉘앙스는 아예 말도 못하는 병/신천치 정도로 쓰이는게 대부분인걸
저걸로는 학업에 관심이 없는건지 경계선인지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보지만 조사 자체는 상대적으로 쉬우니까 수치 그 자체보다 경향성을 볼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데이터를 쌓았으면 좋겠음
애들은 흥미를 끌지 않는 것에는 집중력이 매우 떨어짐; 활동적이다 -> 활동적인것에 흥미가 높다. 이 조사는 그렇게 유용하진 않은듯;
이게 그 왕의 DNA인가 뭔가임?
저게 좀 애매함. 나도 저 5가지가 다 잘 못하는데, 내 취미가 퍼즐게임이라, iq검사 = 퍼즐게임은 높게나옴.
Adhd 일수도 있겠네
이게 그 왕의 DNA인가 뭔가임?
그거는 자폐스펙트럼
통계가 정확한건 아니네
경계선 지능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현재 쓰이는 단어의 뉘앙스는 아예 말도 못하는 병/신천치 정도로 쓰이는게 대부분인걸
이런건 보통 선조사인 경우가 많음 어떻게 조사해야 잘 조사되나를 결정하기 위한
오호
기준점 정하는게 중요하더라 교도소에서도 얘가 재범을 저지를지 안저지를지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데 있어서도 상당히 많은 공을 들였더라고 이게 제대로 작동하는지랑 별개로
저걸로는 학업에 관심이 없는건지 경계선인지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보지만 조사 자체는 상대적으로 쉬우니까 수치 그 자체보다 경향성을 볼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데이터를 쌓았으면 좋겠음
내가 경계선 인데 어릴때 공부 못한다고 엄청 혼났음 병무청에서 경계선 이라는걸 처음 알게 됨
애들은 흥미를 끌지 않는 것에는 집중력이 매우 떨어짐; 활동적이다 -> 활동적인것에 흥미가 높다. 이 조사는 그렇게 유용하진 않은듯;
천안에서 학원 선생님하는 지인에게 썰을 들었는데 공부를 진짜 못하는 애가 있었는데 친구들한테 인기가 참 많았다 함 마인크래프트를 엄청 잘했는데 처음에는 건물 같은걸 잘 짓는줄 알았대 마크는 레드잼스톤을 사용해서 0. 1을 표현 할 수 있어서 이론상으론 컴퓨터도 만들수 있는데 그걸 활용해서 이것저것 잘 만든다고; 학원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 말 들어보면 뫄뫄는 똑똑한데 그냥 공부를 하기 싫은거 같다 함 중학생이었음
정상적인 선생들도 단순히 그런건 대충 걸러서 판단할거임. 아는 집안 아이가 경계선인데...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를 못함. 이게 일반적인 운동을 좋아하는거와는 궤가 다른식이라 계속 지켜봤으면 분류가됨.
선생들이 그렇게 멍청하게 대답하진 않았을거임 단순히 활동적인거랑 그 이상으로 병적인거랑 구별 못하리라고 보진 않음
조사방법이 너무 주관적인데 테스트해보는건가
대충 15퍼라는디. 적네.
100명중 10명이라던데 4%면 의외로 적게 나왔네
당연한 얘기인게 IQ 표준편차상 통계적으로 저정도는 경계성 지능이 의심될수 있음
이건 심각성을 본거라 봐야지 결과가 0.1퍼 이렇게 나오면 흠 하면서 접는거고 의미있는 숫자가 나오면 가이드 만들어서 제대로 조사하는거고
그냥 집중력 저하 아닐까...
저게 좀 애매함. 나도 저 5가지가 다 잘 못하는데, 내 취미가 퍼즐게임이라, iq검사 = 퍼즐게임은 높게나옴.
퍼즐 특화 ㄷㄷ
저거 iq검사할때 나오는 항목이긴 함. Adhd나 다른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의 특징은 저기서 특정항목이 다른 항목과 비교해서 현저히 차이가 난다는 것이지. Adhd검사 때 iq검사도 같이 하거든. 결과지 받아보니 다른건 130초반대인데 처리속도만 간신히 100(평균)에 있더라. Adhd특징중 하나래.
지능평가가 운동/동작성으로 나뉘어서 나옵니다. 한쪽만 높으면 그럴 수 있어요.
처리속도가 성인 평균 수준이고 기억력이나 다른 부분이 케어해줘서 티가 안난것 처럼 보였을거라고 하드라고. 약 먹으니 진짜 좋더라. 싫어하는 일도 집중력이 이어질 수 있구나하면서 처음 깨달음
판정도 어렵고 치료도 어렵고 애매한게 고통이야
판정은 지능지수로 하는 것이라서 쉽고 치료는 어려운게 아니라 불가능이고
치료타령 하는거보면 뭔질 모르는거지
시비터는 말뽄새 보면 니가 경계선지능인거네
정신과는 대체로 치료가 잘 안되는데, 금방금방 되는줄 알더라.
시비터는 말뽄새 보면 니가 경계선지능인거네
잘 안될뿐이지 증상 호전시키는것도 치료지 타령은 무슨 인마 ㅎ
경계선 지능장애는 정신과가 아니라 그냥 iq가 그렇게 태어난거임.. 아이큐 올리는게 될 일도 아니고, 치료 할 일은 더더욱 아닌거지
adhd랑 혼동하시는거 같은데, 경지는 걍 타고난 지능지수때문에 판정되는거고, 일을 반복 숙달하면서 실수를 줄여나가는걸 치료라고 하진 않음..
그냥 그렇게 태어났다고 치료가 안될거라면 니가 페도필리아인것도 치료가 안되겠네 ㅋㅋ 니 억지주장의 구멍을 알려줘도 모르겠지? 말뽄새나 태도나 창피도 모르고 유치하게 말 따라하는거나 역시 네가 경계선지능 ㅇㅇ
아이큐때문에 판정되는거라니까 가능하지도 않은 아이큐 올리는걸 '치료' 라고 함? 행동교정을 '치료' 라고 생각하는거면 개웃긴건데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1127/122375886/1 치료, 됩니다. 한계는 있어도 말이죠 편협하게 줄긋고 그러진 맙시다
이게 인지치료를 적용해서 행동이나 뇌기능을 개선한거고.. 왜 이렇게 반발하나 생각해보니 혹시 제가 '경지로 태어났으면 평생 경지로 살아!' 라고 말 한다고 생각해서 그러시나 싶은데, 그게 아니라 경계선지능장애는 그저 아이큐따라 판정 될 뿐이고, 혜택도 없지만 패널티도 없으니 본인 노력을 통해 사회생활 할 수 있는데 왜 경지를 '질병' 처럼 '치료' 한다는 식으로 말 하는건가 했던거임 저도 경지관련으로 왜 아냐면 주변에 경계선 지능장애 비관하고 두 명 자1살해서 살릴 수 있었는데 하고 후회하면서 찾아봄
요즘 초딩들은 온라인 게임에서 장애인이라는 말 대신 경지(경계성 지능)냐? 같은 단어를 쓴다매 급식들이 말하는 "경계성 지능" 이 지금 아재들이 옛날에 온라인게임에서 말하던 "애자 새끼" 같은 뉘앙스를 가졌는데 학부모들한테 "님 자식 애자 새끼임" 하는 조사결과가 과연 옳은 것일까
걍 집중력ㅂㅅ인 애새끼들 전부 장애라고 주장하나 기래기새끼
그래야 의사들이 약을 그냥 처방할수 있거든.
ㅁ저걸로는 경계선지능인지 adhd같은 주의력결핍인지 구분이 안되지않나 더군다나 그런걸 명확히 할 의학적 지식이 없는 선생 입장에서야...;;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전 테스트 조사같은 거라고 보면 될 듯...
ㄴㄴ 선생님들은 애들을 오래 관찰하기 때문에 잠깐 보고 마는 의사보다 더 정확할수도 있음
교사도 교육심리학 배우고 교육심리학에서 지능이론 배우는데... 아동, 청소년 발달에 대해서는, 1년 내내 학부모보다 오랫동안 학생과 생활할 수도 있는 초등학교 교사가 의사보다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도 있음.
실제 테스트를 하긴 불가능하니 오래 관찰하는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판단에 맡기는거겠지. 단순히 학업능력만이 아닌 교우관계나 놀이, 식사등도 관찰을 하기 때문에 일부러 판별항목들을 의식하고 관찰하며 집계를 하면 생각보다 정확도가 높을걸.
검사하려면 전문가가 애들하나하나 유도하면서 테스트해야하는데 불가능하지...
IQ 태스트 있잖아... 애초에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아동 선별하려고 만든 시스템이잖아.
도움이 필요한건 본문처럼 비단 떨어지는 아이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긴해요.
어른중에도 많지 맥락을 이해 못하거나 행동 알고리즘이 이상하거나 근데 그걸 딱히 뭐라고 규정하거나 치료하기도 애매…
지인 동생이 경계선 지능인지 고려대병원에서 웩슬러랑 이거저거 다 했는데 40만원 정도 듬..
경계선 지능 특징이 여자들은 잘 구별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음. 성인 ADHD처럼 대략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규범을 알면 비전문가는 구분해내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로 여학생은 규범대로 행동하는걸 잘 하기 때문에 실제로 경계선 지능인가 아닌가는 저런 주관적인 조사로는 알 수 없음. 다만 윗 댓 말대로 이건 선조사 개념으로 실시한 것 같으니 깊이 따질 필요는 없겠지만 .. 선조사로도 별 도움이 안 될 듯.
애초에 경계선 지능이 별거냐 IQ 테스트해서 70대 나오면 그게 경지지
교사 조사면 그냥 시끄럽고 공부 못하는 애들만 찝은거 아니냐…
나 지금도 수학은 초등 저학년 수준이고 대인관계도 어려운데 나돈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으면 신경끄셈.
경계선은 지적장애라 보기 애매하고 지능 하위 15퍼센트들이라 저거 가지고 판단은 좀 그럴듯
교사들이 정신과 전문가들도 아니고
애매하니까 '경계선' 이고, 분명 불리한 차이는 있는데 혜택이 하나도 없으니 언급이 되는거
사회가 가면갈수록 고도화 되어가고 고용인들이 피고용인들에게 요구하는 능력치는 가면갈수록 상승하는데 장애인들은 의무채용이나 가산점이라도 있지 옛날 같으면 경계선들이 할수 있었던 일 대부분 사라지거나 기계.ai들이 해버리니깐 장애없는 어정쩡한 하위 15퍼센트들이 그대로 사회의 낙오자가 되어서 버려짐. 그래서 사회가 점점 신경쓰고 챙겨야하는 이유고.
몇 년 전에 디씨글로 '내가 경지인데' 하는게 돌기 시작할 때만 해도 경지가 뭔데 하는 사람들 수두룩했고, 여기만 해도 반복숙달을 통한 행동개선을 '경지 치료' 라고 하면서 큰소리 치는 사람들 많은거 보면 언급 계속 돼야 변할거임
선생의 자의적 판단으로 통계내는게 맞나
통계 자체는 선생님이 낸 게 아니고 선생님은 학생한명한명에 대한 내용을 묻는 문답설문지를 받아서 그 내용을 채워서 보낸거임
경계선이라는게 그냥 장애인까지는 아닌 저지능인거지 새로운 형태의 장애가 아닌데 너무 주목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쉽게 생각해. 새로운 idea는 신규논문을 창출하기 쉽다고. 도교의 음양의 개념도 우리한텐 당연하고 흔한거지만, 이게 서방에 전파되었을떄, 음양이란 단어가 들어간 논문이 엄청 쏟아졌었어. 그냥 졸업하기 쉬워서, 논문내기 쉬워서, 주목되는거야. 또 달리 말하면, 투자자한테 투자 받기도 좋은거고. 이론적으로는 네말이 맞지만, 여러가지 현실상황이 그렇게 만드는거지.
애초에 지능검사라면 학교에서 단체로 하면서 할텐데?
옛날에는 IQ검사를 학교에사 했는데 요즘엔 안한다고 학부모 직장동료들에게 들었어요
호....
학습이 안 되서 생기는 문제라 1년 지나면 무조건 다음학년 진학시켜버리는 제도를 좀 고쳐야
경계선 지능을 IQ80을 미만 기준으로하면 -2σ<X<-1.73σ 이하, 너프하게 잡으면 -2σ<X<-1σ (iq76~91)인데 13.6%가 그 범주안에 드는거임. 조사를 관련해서 이런문제를 접근할때 꼭 현상자체를 인식 안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럼 아무것도 하지말란 소리임. 다큐에서 14%라고 나오는게 맞는 말임. 이게 현실인데. 애들은 애들용 지능검사 별도로 있음. 문제가 사회가 갈수록 고도화 되면서, 이쪽에 속하는 사람들은 직업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사건에서 피해자가되거나 극소수 가해자 포지션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자꾸 들여다보는거임.
언어성지능은 학습에 의해서 개선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사와 지원이 필요하고 효과가 있는것임. 타고나는 지능은 언어성지능이고, 이건 개선이 어려움. 무조건 안된다는 사람들은 전공자가 아닌거...
자세한거 알고 싶은 유게이들은 국회 입법조사처 홈페이지가면 "경계선 지능인의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관련자료 읽어보면 도움됨. 최근 나온 자료중에는 가장 잘 설명하고 있음.
잘태어나자
담임선생이 관찰? 저걸 통계라고 들이밀 수 있나?
부모는 객관적으로 못 볼수있고 본인은 잘 모르니 행동을 제 3자 입장에서 관찰하게 되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시작하는게 그나마 검정의 과정에서 나타날 오류가 적을것이라 생각해요(실제로 영유아 검사는 관찰자의 판단도 반영됩니다)
ㄴㄴ 선생들이 관찰하는게 객관적이라 참고가 되는게 아니라 부모에게 일일히 설문지 돌리는 것 vs 선생 1명이 설문지 회답하는 것 효율성 차이가 커서 선생들 대상으로 조사한거지. 당연히 제대로 된 조사는 아니고 그냥 선조사 개념으로 하는 것이니 정확성은 그냥 버린거임.
저렇게 통계내는게 맞나? 여자아이들의 성장이 좀 더 빠르고 집안에서 남자애들의 행동이나 다양한 성향에 좀 더 관대한점을 생각하면 저 통계가 마냥 맞다고 보기는 힘들거 같은데 흐음...
일선 학교에서 수업에 못 따라오는 학생이 어느정도인지, 그로 인한 문제가 어떤지 실태 조사하는 것에 가까움. 이 조사로 인해 일선 학교에서 상당 수 학생이 진도를 못 따라온다 싶으면 이제 전수 조사 + 대책 들어가는거지. 정확성이 중요한 조사는 아님.
내가 살면서 이사람 경계성 지능장애다! 라고 느낀사람이 딱 한명있는데 대화 몇번 해보면 먼가 이상한거 바로 알겠던데. 행동이나 말하는건 정상같은데 그 미묘한 쎄함이 있음. 대화에 맥락을 잘 못짚고 대답한다던가 혼자 딴얘기 한다던가. 개썅마이웨이식 대답이랑 또다른 느낌..아 이사람 좀 모자란가? 이런느낌이 확 오더라.
내가 그 사람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진짜 머리 좋은 사람이 되려 오해 받는 경우도 있음. 머리 좋은 사람이 몇 수 앞을 내다보고 말을 꺼내면 보통 사람들은 '왜 딴소리 해' 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그래서 머리 좋은 사람들은 자기들 끼리 대화 안하면 힘들어하더라. 결론은 정말 경계선 지능인지 아닌지 지적 능력으로 가늠한 것 아니면 임의로 판단 안하는게 좋다는거. 애초에 장애도 아니고 경계'선'임.
그런 문제가 아님.. 직접 말을 섞어봐야 아는 그 쎄함이 있음. 그형이 키도 크고 생긴거도 멀쩡한데 소개팅 나가서 까이면 주선자가 상대에게 왜냐고 물어보면 이유가 백이면 백 "이상해요"임. 자세하게 물어봤더니 대화는 통하는데(서로한국말을 쓰는데) 대화가 안통하는 이상한느낌이라고. 이런 사람 처음봤다고 이상하다고 했다 그러더라. 난 그 사람을 아니까 진짜 잘 설명했다고 느꼈는데 님은 그 사람을 모르니까 저 느낌을 이해 못할거같긴하다.
선동성 뉴스기사같음!! 경계선지능은 지적장애랑 일단 다르고, 웩슬러 지능검사결과로 나온 수치 100을 평균(수능 5등급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아무튼 경계선지능이란게 수능 7등급 8등급 정도 수준이라고 보면됨
'경계선 지능' 첫 실태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