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문제는 긴장감 재미가 너무 떨어졌음 최종화에서 데쿠 vs시무라키 보다 스승들이 싸우는게 더 재밌고 쓸대없이 인물들 다챙기다가 정작 중요한 주인공을 들챙김 최종전 끝까지 뽕맛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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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등장인물들 개성이랑 성격 특징 과거사 다 알고있는걸 전제로 그리는건데 보는사람은 수십명되는 인물들 개성 특징 과거사 약점 이런거 다 일일히 기억못하니까 개난잡해짐
던전밥 작가 또 다시 1승
주인공이 조연보다 매력없음. 주인공이 좀 강해진다 싶으면 다른애들 더 부각시키고 주인공이 뭐 할려면 다른애들 나오고...
아니 마법카드 시사쇼세로 다시 살아나
왜 기것 어렵게 죽은 애를 또 살려 ㅋㅋ
원나블 부터 관심 없는 새끼들 비중 주면서 분량 늘리기 시작하더니 이건 아카데미 달고 성인 히어로 비중 몰아주면서 완급 조졌어요 광고하고 있음ㅋㅋ
히로아카에서 바쿠고 까는 애들은 왜 바쿠고한테 화나는지 본인도 명확하게 모를걸. 이미 작중에선 죗값을 치르고도 거스름돈으로 빌딩 세울정도로 치뤘지만, 그럼에도 독자가 이 작품이 맘에 안드는건 주인공 중심의 서사가 망가져서인데 애꿎은 바쿠고가 계속 쳐맞음. 그냥 작가가 선택과 집중을 잘못한건데.
이 새기 드디더 뒤졌냐 ㅋㅋ
루리웹-4918600366
아니 마법카드 시사쇼세로 다시 살아나
시가라키 공격맞고 심장 터졌는데 엣지쇼트가 봉합해서 살려줌
몇년전 연재분이야 시벌.....
출근하기싫어요
왜 기것 어렵게 죽은 애를 또 살려 ㅋㅋ
실로 변하는 히어로가 심장 꿰맴
드디어 죄값치룸?
치르고도 남은 영구 장애인 됬는데
굿굿
누가 보면 살인이라도 한줄 알겠어
가해자셨나봐요
사과하고 대신 공격 맞아서 죽기까지 했는데 뭘 더 바래야 함?
;; 머 현실 인물인가?;; 왤케 심각해;
작품이 시나리오 전개는 뒤로 갈수록 소위 소년만화에서 말하는 뽕차는 전개 식으로 가는데 정작 내용물이 그래주지를 못 하니 많이 아쉽기는 했어요
작가는 등장인물들 개성이랑 성격 특징 과거사 다 알고있는걸 전제로 그리는건데 보는사람은 수십명되는 인물들 개성 특징 과거사 약점 이런거 다 일일히 기억못하니까 개난잡해짐
피자플래닛의외계인
던전밥 작가 또 다시 1승
던전밥조차도 뒤로 갈수록 초반맛 많이 사라져서 좀 그렇던데 던전에서 밥해먹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뭔 자꾸 세계관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근데 뒤로 가도 "먹는다"라는 주제는 끝까지 우직하게 밀고감. 작가의 외전을 보면 작가가 본편에서 추가하고 싶었던게 많았는데 정말 많이 참았다는게 느껴짐.
1-2권은 병맛 코미디에 괜찮은 세계관 끼얹은거같아서 좋았는데...
가장 큰 줄기인 먹는다인데?
장르가 달라진거같아서 도중부터 안읽히더라고 내가 원하는 재미랑은 멀어지니까
시작부터 던전에서 마물로 밥먹으면서 지내봐야징~~~ 하는 라이오스가 아니라 여동생을 구한다! 모자란 물자는 마물로 충당한다! (츄릅) 가즈아! 라서 어쩔 수 없다고 봄
ㅇㅇ 난 (츄릅)이 재밌어서 본거라 여동생 만난 뒤부터는 그냥 다 사족같았음 한쪽 눈 잃은 엘프나 던전 뭐 막으려고 엘프에들 나오는거나 여동생 좋아하는 동양인 소속 파티나...
그치 (츄릅) 이 진짜 독특하고 재미있는 캐릭터 컨셉이지 아예 if 루트로 기존 파티에 센시 추가해서 던전먹방 이야기로 진행해주면 좋겠음 한 15권 정도만... 제발...
저게 말이 쉽지... 1. 이야기가 독자들이 '납득'할 수 있어야함. 2. 이야기를 독자들이 '만족'할 수 있어야함. 3. 이야기를 독자들이 '재미'있어 해야함. 이거 3개 중에 두 개는 몰라도 전부 충족시키는 건 진짜 개 오질나게 힘듬. 그럼 결국 작가는 보험적 이야기를 만들어야함. 그런데 이러면 간략하게 하기 힘들어짐. 근데 여기서 간략하게 만들어라? 진짜 토악질 나오는 작업으로 변함. 물론 이걸 성공시켜야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작가가 됨. 당연히 독자들은 이걸 이해해줄 필요 없음.
원나블 부터 관심 없는 새끼들 비중 주면서 분량 늘리기 시작하더니 이건 아카데미 달고 성인 히어로 비중 몰아주면서 완급 조졌어요 광고하고 있음ㅋㅋ
옆에 실 다루는데 달인이면서 스승인 지니스트가 있었는데도 접점없던 엣지쇼트가 살리는 것도 너무 뜬금 없엇어
이 작가는 보자기를 접는 방법을 잘못 알았어..
주인공이 조연보다 매력없음. 주인공이 좀 강해진다 싶으면 다른애들 더 부각시키고 주인공이 뭐 할려면 다른애들 나오고...
데쿠는 나루토의 록리랑 비슷하지요 스승보다 간지가 떨어짐
뭐 묘사로는 올마이트랑 동급내지 넘어섰다는데 전혀 못 느끼겠어
딴거보다 서사도 모르는 선대들이 와이파이 박고 주인공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는 파트도 좀 그랬음
다 좋은데 주인공이 활약할 때 카타르시스가 없음ㅋㅋㅋ 주변 하어로들은 팔다리가 날아가면서도 악착같이 싸우며 시민들을 지키는데 주인공 데쿠가 아무 것도 못하는거 보면 답답함ㅋㅋㅋㅋㅋ 차라리 자기 힘에 자기가 다치는거 보다 무분별하게 쓰다 빌런이 피떡 되는거 보고 자제하는 쪽으로 갔어야지 힘은 존나 쎈데 맞아도 안 뒤지고 끝까지 안 죽이려고 발악하는데 보는 입장에서 진찌 환장할거 같음ㅋㅋㅋㅋ 최고의 히어로고 나발이고 주인공 케릭터 자체가 그냥 사람 빡치게 하는 스티일ㅋㅋㅋㅋㅋ 차라리 엔데버가 더 인상깊고 오래 남더라 끝나니까 주인공 데쿠는 보이지도 않고 최종전은 거저 주워먹은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
보자기를 이상하게 쌈. 스승들 만 보자기 싸더니 그외는 한방에 박스포장 하는 기분이야
히로아카에서 바쿠고 까는 애들은 왜 바쿠고한테 화나는지 본인도 명확하게 모를걸. 이미 작중에선 죗값을 치르고도 거스름돈으로 빌딩 세울정도로 치뤘지만, 그럼에도 독자가 이 작품이 맘에 안드는건 주인공 중심의 서사가 망가져서인데 애꿎은 바쿠고가 계속 쳐맞음. 그냥 작가가 선택과 집중을 잘못한건데.
'이 이야기는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스토리다.'로 시작했는데 이게 과정중에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점에서 아웃임.
바쿠고는 그냥 그런갑다하면 그만인데 대립인물인 토무라 비중 세워준다고 억지로 스토리 만드는 게 더 짜증나더라.
짤은 뭐임 쟤 왜 범부당함?
괴수8호가 딱 이꼴나고 있는거 같던데 주인공 안챙기고 주변인물 오지게 나오다가 재미도 뽕맛도 싹 사라진
에필로그까지 봐야겠지만, 지금의 데쿠는 도저히 올마이트를 뛰어넘을 것 같지가 않아. 올마이트가 정말 훌륭한 캐릭터인 건 맞지만, 그 후광에 데쿠가 가려진 느낌.
나루토랑 비교되는 부분이 뭐였냐면 완결 후에 조연캐 공기 취급당했다고 까이는게 오히려 나은거 아닌가 였음 히로아카는 캐릭들 다루는 범위는 넓으면서 깊이는 상대적으로 얕음 엔데버 같이 안타치는 조연 캐릭 서사는 각광받을 수 있어도 주연이 조연급이랑 같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문제였을지도
최종전에서 제일 재밌던게 무능력 올마이트 vs 잼민이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