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장 무료로 공급함
모기장 뜯어서 그물로 씀
촘촘하고 질겨서 치어까지 싹쓸이 함
모기 유충을 먹이로 하는 치어가 없다보니 모기 개체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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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이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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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뜯어서 오늘 사는 상황이네 저걸 좀스럽다느니 천박하다느니 하지도 못하겠다 아프리카 저꼴난 이유가...
말라리아 걸리면 두 달 뒤 죽지만 밥 없으면 내일 죽거든
가난에 이자너무붙네
자승자박이라고 해버리기에는 당장 오늘먹을 양식이라 뭐라 하기가......
서양 열강이 밉다!
오늘 죽느니 내일 죽겠다는 거지...
다른 의미로 나비효과가
내일 뜯어서 오늘 사는 상황이네 저걸 좀스럽다느니 천박하다느니 하지도 못하겠다 아프리카 저꼴난 이유가...
룻벼
서양 열강이 밉다!
원래 저런건 늙은이들의 노하우가 전수되서 치어 잡지 말아야 한다 이런 교훈이 전달 되야하는데 아프리카는 그런 노하우 전달이 식민지 시절 죄다 끊켰을거라 원시 시대부터 해온 시행착오를 다시 반복한다는느낌임
흠... 여러 생각이 드내
나이지리아에서 살다 온 경험을 풀자면… …모기장이 소용 없음. 아무리 꼼꼼하게 만든 물건을 써도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면 모기장 안에서 모기들이 반상회 하고 앉았음.
뭐지 땅속에서 들어오기라도 하나 ㅋㅋㅋ
영국: 하히후헤호
자승자박 아니냐?
콘솔울렁증
자승자박이라고 해버리기에는 당장 오늘먹을 양식이라 뭐라 하기가......
콘솔울렁증
말라리아 걸리면 두 달 뒤 죽지만 밥 없으면 내일 죽거든
콘솔울렁증
오늘 죽느니 내일 죽겠다는 거지...
오늘 굶어야 하는 사람한테 내일의 문제는 너무 멀리있는거라..
내일이 없어도 오늘은 살아야 하지만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아니 다 죽지는 않아…말라리아는 모기 안의 기생충이 우리 몸에 들어와 간에 세들어 살면서 독을 뿜어내고, 어느날 좀 무리해서 일을 하거나 피로가 임계선을 넘기면 온몸이 몸살처럼 아파오면서 혼수상태에 빠져드는 병임. 사흘 정도 인사불성 상태로 있다가 회복하지. 다섯번 정도 걸려봤는데, 난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런지 혼수상태 까지는 안 갔다만…지능이 좀 떨어지고(기억력, 계산…등등이 저하 됨.), 정신이 예전에 비해 많이 흐려져.
굶어 죽느냐 말라리아로 죽느냐 택 1인거같음
와ᆢ 댓글 중량봐라 묵직허네
한국에 있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그나마 순하고 아프리카 사일열 말라리아는 사망률이 높아서... 그런데 혹시 외국서 걸렸음? 그럼 진짜 위험했는데
다른 의미로 나비효과가
가난에 이자너무붙네
가난은 원래 이자가 붙지
이제 저 호수는 공유지의비극으로 가는건가...
너무 가난하다보니까 여행오는 사람에게 그렇게 뜯어낸다고 하던데 ㅠ.ㅠ
어떻게든 돈 뜯어 내려고 눈이 빌겋다고 하는 ㄷㄷ
피부 하얀 사람만 보이면 구걸 하는 게 일상이었지…
길거리에서 총들고 오는 차마다 다 검사한답시고 돈뜯어내더라 유툽에 아프리카 여행하는사람꺼 봤었는데 몇킬로 안가는데도 수십번이나 멈춰세움 ㅋㅋㅋㅋ 영상보면 좋은사람들도 엄청 나오는데 미친사람들도 그만큼 많아서 도저히 여행갈곳은 아닌거 같음
어휴
이게 그 학철부어인가 하는거냐...
이제 몇년지나면 물고기 전멸에 모기 폭증 이겠네
거꾸로 말하면 저동네에 제대로된 물고기 그물망이 없단 소리잖아 그문재를 해결하면 돨듯
그보단 물고기망이 있다쳐도 치어까지 잡아서 난리난거라 치어 잡는거 어떻게 못막으면 이 문제 반복될듯
조땐건 내일의 나고 오늘의 나는 굶어죽기 싫으면 저래야하는건가
저들에겐 당장 오늘이 급하니...
말라리아로 천천히 말라죽느냐 당장 오늘 먹을 게 없어서 굶어죽느냐 중에 전자를 택한거니 뭐...
근데 치어를 잡으면 안된다 정도의 교훈정도는 구전으로 이어질텐데 그거조차 끊긴건가...
그 치어를 안잡던 잡던 자기한테 미래는 없다는거지
식민지 시절에 죄다 끊켰을 듯
유럽 중 식민지 지배한 놈들 총 gdp에 절반씩 떼서 아프리카에 뿌려야된다 생각함
그것도 없진 않지만 쟤네가 너무 생각없이 아이를 낳아댐. 평균 출산율이 미친..3명이 넘어가.
치어까지 싹 쓸어버리면... 당장에야 먹을 거가 생기겠지만 나중에는 물고기가 없어서 어업도 못 할텐데 ㄷㄷ
그런거 신경 쑬 상황 아님
나중에 잡을게 없어서 굶어죽기 vs 지금 안잡아서 굶어죽기 적당히 먹고 살만큼만 잡아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구축한다는 선택지가 있을때나 그런 선택을 하는거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뭘 선택하든 파멸뿐인 양자택일 밖에 없음 그러니 지금 당장이라도 먹고 살아서 하루라도 더 살아있어야 운좋아서 외국에서 뿌려준 구호품이라도 받아먹을 확률이 생기지
애초에 선진국 어부들도 미래를 위해서 알아서 자제해서 치어를 안잡는게 아니라 그 지럴을 하면 단속에 걸려서 뚝배기가 깨지니 지키는거라 그정도 행정력이 없는 개도국이나 최빈국은 저러는게 당연한거
와... 저런 악순환이 ㄷㄷㄷ
저거까지 뜯어다가 고기잡아야 하는 상황이 문제인거지
답이 없다 진짜...
너무 슬픈 이야기잖아
진흙 쿠키 먹고 모기를 피하느니 물고리를 잡아 먹는 게 합리적이지...
이를 어째....
욕할수도 없는것이 당장의 배고픔이 먼저니.. 말라리아는 흠;; 이제는 모기장 지원하면서 유럽놈들 식량도 떼서 저기 줘야 함
지원해주고 있긴 함. 돈으로도 주고 직접 지원도 하고 개량 종자도 싼값에 쓰게 해주고 자체적으로 농업기술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금도 주고 농업유학생도 받아줌. 유럽말고 한국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호주 이런 나라들도 다 규모의 차이가 있긴 한데 꽤 지원해주고 있긴함
저긴 솔직히 무슨 방법이 있나 모르겠음. 식량을 지원하는 것때문에 아프리카 농부들 자력생산도 같이 조져진다더라고. 근데 당장 안 주면 사람들이 죽음. 능력되는 사람을 지원하면 독재자되서 폭주함. 능력있고 선한 사람은 유럽에서 암살함. 자원 빨아먹는데 방해되니까. 지옥이다 진짜
???:치어를 잡으면 니들 나중에 굶어죽는다고! ???:치어 안잡으면 지금 굶어죽는다고!
십수년전부터 지적되던 문젠데 여전한건가
아니면 상황이 더 악화된건가?
걍 모기만 죽이는 약을 풀자
사이버펑크랑 차이가없구만 씁
아프리카는 대체 얼마나 망가져있길래 수십년을 지원을 박아도 해결이 안돼는것인가.
유럽놈들이 수백년동안 삥뜯은게 수십년 부어봤자 해결될리가
아프리카도 잘사는데는 평범하게 잘사는데 나라도 워낙 갈라져있고 독재나 내전 심한데도 많다보니 그런데는 더 심하게 나락가서 복구하기 점점 힘들어지는 듯..
부패랑 내전이 큰거 같음. 수십년 들이 부어도 가진 놈들이 더 가질 뿐이고, 그걸로 전쟁하고 일반 시민들은 계속 뺏기고... 챗바퀴임.
진짜 어떤곳은 원래 같은민족 같은마을이었는데 내전이 하도 일어나서 아예 죽일듯한 사이가 되어버린 곳도 있던데;; 돌아가는거 보니까 부패랑 내전만 아님 그래도 기회가 많은 곳이라보는데 부패랑 내전때문에 그런 기회같은게 기초부터 박살난 느낌..;;
선진국이 되려면 단순히 나라에 돈만 있는게 아니라 그 돈으로 선순환이 되야 함 그런데 아프리카는 돈도 없고, 그나마 있는 돈도 내전, 부패로 다 허공으로 증발하거나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감. 그러니 수십년동안 발전이 매우매우매우 느린거
근데, 한국에서도 80년대부터 아프리카 돕기 운동같은거 했었는데, 저 나라들도 참 답이 없는거 같음.
아프리카는 밑빠진 항아리에 물붓는 느낌임 딱 뭐를 지원해줘도 발전되기는 커녕 제자리에 더욱 절박해지는 그런 곳
알아서 살아남아라
인종이니 부족이니 달라도 결국에는 문화라는 카테고리 또는 문화의 최종발명품인 종교를 통한 통합이라도 되면 어떻게 해보는데 아프리카는.....
아무도 신경 안씀 10년후 사람 잡아먹을꺼 같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