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당나라 초기 네스토리우스 파라는 기독교 일파가 들어와 자리를 잡았는데
이들은 당나라의 발전된 문화에 컬쳐 쇼크를 받고 현지 포교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머리를 깍고 수염을 기르며, 목탁을 두드리고 한역 성경으로 포교를 했다고 전해진다.
그 덕인지 당나라에는 네스토리우스 기독교, 당시 말론 경교라는 기독교가 제법 융성했는데.
당나라 군대 내에서도 기독교 신자가 상당히 많았을 뿐 아니라.
꽤 괜찮은 종교라는 평가까지 받아서 유력 무장들의 후원을 많이 받았다고 전해진다.
특히 당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곽자의가 경교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당나라 예수초즌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곽자의도 이민족 출신이니까
예수초즌이라길래 태평천국 벌인던 사이비인줄
예수초즌이라길래 태평천국 벌인던 사이비인줄
곽자의도 이민족 출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