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MCU) 캡아가 하워드에게 비브라늄 방패를 받아낸 과정

[DDOG+]

대충 캡아1 중반.

토니 아빠 하워드 스탱크는 캡아가 선호하는 신형 방패를 제작해주는데...

자 고객님 기깔난 신상품들 어떠십니까 하하하하

(흠.... 마땅히 땡기는 게...)

(잠깐... 저거?)

거거 잠깐만요. 아래에 안 보이게 숨겨놓은 저거 좋아보이는데?

어어어어 님 그거 시제품 프로토타입이야(원문은 prototype)

 그렇게 꺼내면 곤란...

- 아 됐고, 뭘로 만든거에요? 이놈 참 기똥차네.

- 비브라늄이라고 있어. 암튼 개쩌는 금속.

이 좋은걸 왜 여기에 안 보이게 꿍쳐놓으셨을까 보급 안 하고?

거야 미국 비브라늄을 다 긁어모아도 그게 전부인 눈 튀어나오게 희귀한 물건이니 그렇지.

그러니까 그거 제발 좀 내려놓고...

(안들음)

아 방패는 정했으니, 유니폼은 이렇게 만들어주세요.

(ㅅ발...)

+

막짤 빼고 드립 없다는게 함정

[아타호-_-]

성능 테스트 (바람펴서 화내는게 아님)

[라시현]

화내는거 맞잖아!!

[어른의 카드]

딴 여자랑 키스해서 빡침

[떡계아인슈타인]

표정이 이미 ㄷㄷㄷ

[탕찌개개개]

자기도 스타크랑 "퐁듀"해놓고

[EMIRT]

??: 그치만..그치만! 저놈들 이미..이미 퐁듀 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