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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들이 오마카세로 복수해주마
뭘 알게됨이야 ㅋㅋ
커리를 보는 인도인의 심정?
사실 어느나라던지 마찬가지다
오히려 좋은방향이라고 생각함 피자나 파스타 햄버거 등등 세계화된 음식들보면 현지화된 음식으로 바뀌는데 한식도 현지화되서 세계화되는 과정으로 보임
뭐 우리도 아무거나 오마카세 붙이니까 쌤쌤....인가?
우리는 코스를 오마카세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뭘 알게됨이야 ㅋㅋ
팔아먹을려면 일단 익숙한 이름으로 속여야 ㅋㅋㅋ
대충 건담이다 짤
이 자식들이 오마카세로 복수해주마
코스요리라고 ㅆㅂ 젠장 ㅋㅋㅋ
자매품 우마카세도 있습니다
커리를 보는 인도인의 심정?
카레는 그래도 일단 밥에 소스랑 같이 먹는다는 발상 자체는 같잖아...
밥이랑 먹는 것부터 이미 일본식 어레인지잖아 난이랑 먹으라구!
근데 커리는 진짜 만능이라. 방송서 오뚜기카레 먹고 이거 커리 아닌데? 하다가 아닌데? 이것도 커리인데? 하면서 지들끼리 이야기하는거라던가.
인도가 어디 도시국가도 아니고 엄청 넓고 다양한기후와 민족 문화등이 있다보니 응 이건 어느동네 커리랑 비슷하네 하더라
뭐 말나오는게 인도 중부쪽 감자 커리하고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던? 이유 : 1. 감자가 들어가고 2. 우리나라나 일본이 주로 쓰는 카레 향신료 배합비율이 그동네(인도 중부쪽)에서 쓰던 배합을 영국이 가져간거라고...
사실 어느나라던지 마찬가지다
죽여버리겠다----!!!!
뭐 우리도 아무거나 오마카세 붙이니까 쌤쌤....인가?
오히려 좋은방향이라고 생각함 피자나 파스타 햄버거 등등 세계화된 음식들보면 현지화된 음식으로 바뀌는데 한식도 현지화되서 세계화되는 과정으로 보임
파인애플을 올리며 현지화 라고 하지 ㅇㅇ 은근 맛있는데 구운 파인애플
맛이 문제는 아니게 됐어...
우리는 코스를 오마카세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웃긴건 이름이 저래서 그렇지 비슷하게 한국에서도 해먹는것들이 대부분임
우리나라도 고갈비라던가 닭갈비라던가 이상하게 만든 단어 많음
닭갈비 - 닭다리로 만듦.
일본은 노른자 참 좋아하는거 같아
발상이 이상하게 이어졌을 뿐이지 탄생한 음식들은 다 맛있어 보인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오면 욕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있는데 뭐 ㅋㅋ
라이스'버거'
한큐에 이해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거는 패티가 쇠고기면 되는거 아니었음?
미국에선 소고기만 버거고 그외는 샌드위치라고 부른다지
햄버거의 풀네임도 햄버그 샌드위치라.
뭣같지만 이름거르고 맛은 좋을거 같다는게 괘씸포인트인거야
울나라도 라멘 면 반죽에 간수 안넣는경우 많긴 한데
뭐 다른나라 음식이 그 나라에 정착하면서 현지화되는 과정이라고 보고 싶음
그래도 한국 존재감 없었던 때보다 지금은 많이 즐기는 것 같아서 좋네요
두부 육회랑 아보카도 육회는 그냥 무침이 되버린게 ㅋㅋㅋㅋㅋㅋㅋㅋ
햄버거 = 소고기 패티를 빵사이에 넣은 것 한국인 해석 = 빵 사이이 뭘 넣으면 버거 구나 치킨버거, 휘시버거, 오징어버거...
라이스버거를 보면 빵도 아니야 이젠
ㅋㅋㅋㅋㅋㅋ
깻잎무침도 깻잎김치, 오이 무침도 오이김치.. 뭔가 고추양념들어가면 다 김치라는 장르(?)로 보이는거 같음. 발효 시켜야 한다고!!
솔직히 다 맛있겠는데ᆢ?
옛날에 파스타라는 단어를 쓰기전에 전부 스파게티로 불렀던 시기가 있었잖아 그런거지..
우리 회 초장으로 선공해서 발언권없음 ㅅㄱ
지랄한다
이탈리아놈들이 혈압올리는 짤을 단박에 이해가네
치킨버거가 미국인들이 보기에 딱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