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RTTT 보고 왔습니다.
집에서 모니터로 보던 화면을 큰 극장 + 빵빵한 사운드로 즐기니, 아야베씨 탑로드 오페라오 모두 멋지고
특히 레이스 장면에서 전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버전과 한 3~4분 정도 추가 되었던거 같은데,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볼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메가박스 포토티켓이 되는줄 몰라 종이 티켓을 뽑은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가챠의 경우 라모누 3천장 + 한돌석 1개를 박아서 풀돌이 되었습니다.
이게 게임이냐.......
서폿 가챠는 결과를 찍기도 싫을정도로 꽝이 나왔고 말뽑 확정은 그나마 갸루룽 하나를 건졌네요...
신시대의문 한돌석을 사고, 삼여신은 유기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가차가 밉습니다...
힘내라
우마무스메를 좋아하지만 우마무스메는 너무 힘겹다
3천장에 풀돌 못한건 처음이라 정말 충격이더라고요.. 그냥 한돌석 2개 박고 도망칠걸..... 후회만 남더라고요 RTTT 보며 힐링 하긴 했지만 마음이 꺽였습니다 ㅠ
메박 포토티켓보니까 상영이력 6개월까지는 영화보고난 뒤에도 출력되는거 같던데 다음 신시대 개봉때 겸사겸사 RTTT포토티켓 뽑아보심이 ㅋㅋ
애니 자체는 유튜브 판하고 크게 차이 없어사 그냥저냥 봤는데 레이스씬 박력은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 신시대의 문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