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센티브를 준다.
실적에 따라서 인센티브를 주는 회사.
인센티브 5만원 10만원이 아니라 최소 50부터 시작하는 회사.
2. 연차 쓰는데 부담이 없는 회사.
앞에서는 쓰라고 하고 뒷말 나오는 회사도 많음.
앞에서도 쓰라고 하고 뒷말도 안 나오는 회사면 좋은 회사
3. 퇴근 이후에 연락이 안 오는 회사.
서버 개발자라면 긴급 전화 정도는 올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업무 이야기가 오는 경우는 안 좋은 회사.
반대로 퇴근 이후에 아무런 연락이 안 오는 회사가 좋은 회사.
4. 술자리가 거의 없는 회사.
기념일 (프로젝트 성공 기념 / OOO 사원 생일 기념 / 1달 2달마다 부서 회식 등) 이외
술자리가 없는 회사가 보통 좋은 회사.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회사는 1주에 2번 3번은
무조건 술자리 갖는 회사가 힘든 회사였음.
5. 좋은 동료가 있는 회사.
좋은 동료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동료. 실력이 1인분 이상 되는 동료.
실력이 안 좋은 동료는 참을 수 있지만
기분이 태도가 되는 동료 / 상사는 퇴사가 마렵다.
좋은 동료가 있는 회사라면 그거 하나로도 매력적.
6. 포괄임금제라도 몇시 이후로는 야근수당 / 택시비는 주는 회사
포괄임금제라고 추가 수당 없이 새벽 3시까지 굴리는 회사는 나쁜 회사.
적어도 오후 9시 오후 10시 이후로는 추가 수당 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
더불어 택시비까지 준다면 좋은 회사.
7. 연봉협상에서 물가상승률 (4% ~ 6%) 반영해주는 회사
연봉협상에서 자기 회사 어렵다면서 연봉동결 회사도 많다.
반대로 물가상승률 컸다면서 그만큼 챙겨주는 회사도 존재한다. (현재 경험중)
연봉협상에서 물가상승율 이상을 챙겨주는 회사는 좋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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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회사 경험 / 좋은 회사 경험
모두 경험하고 정리해본 경험글.
취업하거나 이직할때 내가 가장 처음에 본것. 근로자들 근속연수. 근속연수가 그래도 n년차 이상 근무자가 있다면 좋은회사. 회사설립일 대비해서 근무자 중 근속연수 제일 긴 사람이 2년이하 이런곳은 피하는게 좋음.
우린 매년 최저시급 인상에 10원씩 얹어주던데
우린 매년 최저시급 인상에 10원씩 얹어주던데
ㅠㅠ
인정...
취업하거나 이직할때 내가 가장 처음에 본것. 근로자들 근속연수. 근속연수가 그래도 n년차 이상 근무자가 있다면 좋은회사. 회사설립일 대비해서 근무자 중 근속연수 제일 긴 사람이 2년이하 이런곳은 피하는게 좋음.
저렇게다주는곳이있구나..
즉 서버개발자는 어딜 가든 다 좃소란 뜻이구나!
대가리가 좋은 대표가 있어야함. 어릴 적에 여기저기 중소기업 전전하다 빠른 퇴사하고 차라리 자기 기업 차려서 사업하겠다고 창업한 놈들 중에 대가리가 진짜 나쁜 놈들이 몇 있음. 이런 놈들 걸러야 됨. 대화가 성립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