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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달부 잘못이 아니지;;
남편을 살린 배달부 일듯
오히려 남편입장에선 진짜 나중에 심각한 문제 터지기 전에 알았으니 다행인가
????????? 불륜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집 인근에 있는 무인호텔이라면 배달원이 아니더라도 멀지 않아 꼬리가 잡히는 수준 아녀??????
헉
오우...
이건 배달부가 남편 살려준거네
헉
오우...
사필귀정
와우
이건 배달부 잘못이 아니지;;
남편을 살린 배달부 일듯
오히려 남편입장에선 진짜 나중에 심각한 문제 터지기 전에 알았으니 다행인가
이건 배달부가 남편 살려준거네
살렸다고 하기도 애매할듯
????????? 불륜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집 인근에 있는 무인호텔이라면 배달원이 아니더라도 멀지 않아 꼬리가 잡히는 수준 아녀??????
길 건너면 바로 있는 곳이라면 담배피거나 편의점 간다고 잠시 밖으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수준인데??? 참으로 용감하네;;;
남편이 과로하는 직장에 다니면 모를 수 도 있지 주말부부거나
남편만이 문제가 아니라 가정 주부가 엎어지면 코 닿을 모텔에 들락날락하고 있으면 온동네 소문 다 날텐데... 그래서 불륜 커플들 산에 가잖음
모르지 나야 시발 연애부터 해야 알 듯ㅋ 근데 뭐 유투브 탐정들 보면 너무 밖으로 많이 돌아다녀도 어차피 티가 난다고 함. 차량이나 이동시간때문에
남편하고는 타이밍 고려해서 안 들키게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이웃들이나 수위아저씨 등등한테도 절대 안 들킬까? 애도 있고 하면 누구엄마~ 누구아빠~ 하면서 아는 사람들이 주위에 자연스럽게 몇 생기게 되는데ㅋ
남편 출근하고 애들 등원시킨 다음 좀 떨어진 곳에서 상대방 차 타고 들어가면 무인텔이라 사람들 안마주치고 들락거릴 수 있을 듯?
그럴거면 자기 아파트 바로 길건너 무인텔에 가는 의미가 없지ㅋㅋㅋㅋ 그냥 멀리 있는데 가고 말지ㅋㅋㅋㅋㅋㅋ
멀리 가면 애들 하원할 때 빡세지 않을까?
이게 정답이네
그래서 보통 지하주차장 이용해서 곧바로 엘베 타는식으로 가림. 오히려 너무 떨어진곳에서 만날경우 남편이 의심할수 있음
남편 입장에서는 배달부가 귀인이지
배달음식 보고 행복해 했을 애들이 불쌍...
배달 진상인줄 알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
개꾸르잼이네 ㅋㅋ
충격 먹어서 부들부들 떠는게 아니라 바로 사자후 내지를 이성이 있는걸 보면 처음이 아닌가보다
하지만 레이더들에게 시달리고있는 정착민들만큼 심각하지는 않겠죠 자 여기 표시해드리겠습니다
애는.. 자기 자식일까..
무서웡
여담이지만...혹시나 여친이랑 헤어지면 배달주소도 싹 바꾸고...모텔에서 찍은 리뷰사진같은거 꼭 다 지우셈...진짜 x댈수도있음 ㅋ
아니 근데 무슨 집 앞 모텔을 다녔냐 아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