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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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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빔밥이 아니잔아... 아니 비벼먹는 음식에 플레이팅으로 큰 돈을 받아야한다는게... 좀... 이해 안가는데
애초에 비빌건데 플레이팅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고풍스럽게 재해석을 했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비싸게 받고 싶서어욘 ㅎㅎ 하면 안돼지
ㄹㅇㅋㅋ 별거 아닌거 플레이팅 화려하게 하는것처럼 입도 화려하게 털었어야했음 ㅋㅋ
그렇게치면 김밥 플레이팅해서 한 줄에 만원받으면 지는 먹을거냐고 ㅋㅋ
저건 전주비빔맛 삼김 펼쳐둔거 아니냐 뭔 저런 걸 플레이팅이라고
어줍잖게 서민음식을 고급화 하는 게 문제인 것도 아님 저건 비빔밥이라는 음식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고급화를 해야지 저게 뭐하는 짓임 ㅋㅋㅋ
애초에 비빌건데 플레이팅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거 이전에 어디 뷔페에서 대충 담으면 저래 모양 나오는디 ㅋㅋㅋㅋ
지금이었으면 외국인 상대로 플레이팅해서 3만원이면 괜찮지 않을가?
그런데 한국음식들이 해외 나갔을 때 그런 케이스가 많이 실패했다고 알고있음. 해외 음식에 맞춰서 해외 현지화나 플레이팅, 퓨전 이런식으로 해외느낌나게 하면 오히려 해외에서 안먹히고 순수하게 한국느낌 나면 잘먹히는 느낌.. 그래서 비비고도 한국느낌 포장 그대로 성공하고 김들도 보면 다 한국포장이랑 크게 안다른 느낌...해외사람들은 오히려 한국 전통시장에서 파는 삼계탕같이 한국적인 느낌나는 걸 더 선호하는지라.. 반대로 한국에서 햄버거 처음 들어왔는데 군대 식판에다 풀어놓고 먹으라고 했으면 별로였을텐데 외국같은 포장지에 외국같은 음료컵으로 담아서 파니까 해외음식 느낌나서 더 새롭게 다가올 듯..
근데 비빔밥이 아니잔아... 아니 비벼먹는 음식에 플레이팅으로 큰 돈을 받아야한다는게... 좀... 이해 안가는데
서양 요리 경연 프로그램 보면 해체 요리라고 저런 식으로 하나의 요리를 분류하면서 만드는 경우 존나 많아서 그런 류로 따지면 저것도 비빔밥 맞긴 함.
그럼 경연자가 그런쪽으로 납득이 가게 잘 설명해야했는데 잘못했네
예시로 칵테일 경연 프로에선 뭐 디저트 가지고 재해석하란 미션 있었는데 초콜릿 케잌 식재료 해체하면서 마시는 식감은 음료인데 맛은 그대로 초코 케잌 맛이 나는 칵테일 만들고 그러더라.
원래 경양식 돈가스나 짜장면도 한국음식 아닌데 외국에선 한식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한식이 외국에 나가서 이상하게 정착하는 경우 많이 있음. 멀리는 당근김치부터 김치칵테일 같은거에 요즘 일본에서 **겹살 같은거. 우리는 이게 무슨 삼겹살이야 하지만 쟤네는 걍 구이=겹살 이라고 쓰는... 저게 비빔밥이냐 아니냐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뭐. 물론 대다수 한국인은 분명 아니라고 하겠고. 나도 저딴건 비빔밥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 사람은 한국 사람 아닌가 ㅂㅈ 뭐. 검은머리외국인 그런건가.
아니 비빔밥도 어느정도 플레이팅? 이랄지 좀 보기좋게 비비는 재료 놓긴한다만.. 그렇다고 돈을 저따구로 받는다는건 이해가 안가네
그렇게치면 김밥 플레이팅해서 한 줄에 만원받으면 지는 먹을거냐고 ㅋㅋ
김밥 플레이팅? 비싸다? 충무김밥이네
고풍스럽게 재해석을 했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비싸게 받고 싶서어욘 ㅎㅎ 하면 안돼지
너님은끔살요
ㄹㅇㅋㅋ 별거 아닌거 플레이팅 화려하게 하는것처럼 입도 화려하게 털었어야했음 ㅋㅋ
인스타용 플레이팅 원툴 바가지 매장이 장사 잘되는거보면 현실파악력은 나름 있던거 같은데 너무 솔직했어ᆢㅜ
그냥 솔찍하게 말한거 같은데 대부분 적당히 플레이팅하고 돈 10배 정도 비싸게 받잖아?
막 빨리먹기나 많이먹기용으로 산을 쌓아놓은거처럼 플레이팅한거 아닌데 3만원은 쫌...아니 많이 아닌데?
어줍잖게 서민음식을 고급화 하는 게 문제인 것도 아님 저건 비빔밥이라는 음식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고급화를 해야지 저게 뭐하는 짓임 ㅋㅋㅋ
국밥도 3만원 받고 저렇게 플레이팅해서 주면 먹나 ㅋ
비빔밥을 차라리 서양식 플레이팅으로 먹을수있게 재창작했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저렇게 플레이팅해놓고 비벼먹는것도 개불편하고
외식물가 엄청 오른 지금 시점으로도 비빔밥 3만원은 삼진 에바임 ㅋㅋㅋㅋㅋ
비벼먹는 음식에 뭔 플레이팅ㅋㅋ
요리업계 사람들 말 들어보면 플레이팅이 반은 넘게 들고간다 하더라고...
그건 맞음.. 그게 그게 될려면 진짜 플레이팅을 기가 막히게 해야하는데, 저건 비빔밥치곤 플레이팅도 이상한데다, 3만원 줄 플레이팅이라고 하기도 애매함.. 아니 뭐 애초에 매장 자체가 매우 고급 인곳에서 저렇게 해서 3만원 받는다고 하면, 아예 이해 못할 가격은 아니긴 한데, 그걸 가정한 건 또 아니잖슴.
그릇도 비벼 먹기 힘든걸 쓰네
플레이팅 해서 비싸게 팔겠다 ㅋㅋㅋ 어이없게 마인드부터 글러먹었네 ㅋ
비빔밥이 아니라 비빔해체밥이잖아
근데 그럼 다른 도전자들은 무슨 음식으로 얼마를 써냈는지가 궁금한
음식이름을 총체적 난국으로 쓰면 될것
합당한? 본인은 저걸 3만원 내고 먹겠다는 거지? 돈이 썩어 넘치나보네
비빔밥 플레이팅은 뚝배기에 반찬이 시계처럼 있는게 가장 최고지
파스타 12,000원 뭐 이런거 냈나
근데 왜… 팔릴 것 같지?? ㅋㅋㅋ 나는 안 먹는데 먹는 사람 있을 것 같다
호기심에 사먹는 사람은 있기야 하겠죠 이윤이 날만큼 팔릴지는 의문
고급식당이라 애초에 3만원이 큰 돈 아닌 식당이라면 생각보다 잘 팔릴 가능성도 있지.. 애초에 그냥 지금 비빔밥 주듯이 담겨 나오는데, 호텔에선 5만원 하는 곳도 있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93360
작가가 이렇게 말해라고 대본 써준거겠지.. 설마..
저건 전주비빔맛 삼김 펼쳐둔거 아니냐 뭔 저런 걸 플레이팅이라고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야부리를 털어도 저딴식으로 안 털었으면 오우 그럭저럭인걸~ 이러고 넘어갔을 걸 솔직한 건 지 멍청한 건 지 애초에 생각 없는 사람들도 기분나쁘게 털어대니까 들을 수 있는게 조롱 밖에 없음
저건 '파인다이닝이 이쁘게 담아서 비싸게 팔아먹는 허세요리다' 라는거 깨려고 짠 대본같음
역으로 오히려 너무 싸게 책정해서 재료값 감당 가능함? 이 소리 듣던 사람도 있었음
작가들이 그렇게 생각있는 사람들이 아님
정식당에서 김밥 1개에 2만원 하는데.... 만일 정식당 비빔밥이라구 하구 팔았으면, 5만원 주고 팔아도 가성비 좋다구 충분히 납득할 사람이 널렸음.
이건 그것 이상의 맛이 있음. 2만원이면 싼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 모든걸 관통하는 명댓글이군 ㅋㅋㅋㅋㅋㅋ
근데 먹고나서 칭찬햇다고 알고잇음 ㅋㅋㅋㅋ
아님 이건 외국인 등쳐먹는 거라고 했고 그 어떤 외국인도 이걸 원하지 않을거라고 했음
투플한우 제철 산나물 백년묵은 장 갓짠 참기름 이 정돈 되야 3만원 받지
플레이팅을 비빔그릇위에했어야지
재료를 뭔가 새롭고 비싼 뭔가를 사용해서 색다른 시도라도 했으면 모를까 재료도 똑같고 이름도 그냥 비빔밥이면 뭘 보고 3만원을 내지
당신은 그냥 사업하지 말고 회사다 다니십쇼 ㅋㅋㅋ 절대 사업할 마인드가 아니내ㅋ
이 사람 나름 4명안에 들었어 그래도
이미지 고급화 전략이 나쁘지는 않는데 왜 이미지에 신경쓰는 사람이 심사위원한테 말은 그런식으로 하는거야 ㅋㅋㅋㅋ
이 편으로 욕을 좀 먹기는 했지만 방송 전체적으로는 꽤 평이 좋기도 했고 최종 3위(공동)한 쉐프였었지.
막짤이 그 플레이팅임?
고기 좀 좋은거써서 스테이크급으로 내고 하면 호텔음식으로 불가능하진 않을거같은데 개인이 밑도끝도없이 3만원에판다? 미친짓이지 ㅋㅋ
이 아조시 초반에는 저 비빔밥 만드는거 보고 트롤인가 했는데 한회 한회 엄청나게 성장하더니 탑4에 들어버림 ㅋㅋㅋ
ㅋㅋㅋ 지는 저돈 주고 저 비빔밥 처먹을꺼임?ㅋㅋㅋ어처구니가 없네ㅋㅋ
ㅁㅁ
비싼재료 때려박고 저소리 하라고
고급재료로 만든 고급 비빔밥이어도 3만원은 선넘었잖아 무슨 최고급 와규를 넣은 육회비빔밥도 아니고
예술병, 홍대병 아니냐
tmi)시즌 2 우승자인 최강록은 이 미션에서 메밀김밥을 만들고 가격 9000원을 책정했다...
보면 스테이크도 있고 사태 버섯 볶음?이나 고기고추전 같은것도 있고 대부분 그대로라는 워딩을 쓰긴 했지만 뭐 많이있긴한데?
그라제~ 뭐가 많이 있긴 하제~ 그래서 우리네 과자들도 원재료 및 성분표 보면 이것저것 많이 들어서 그런가? 비싸네?? 막 트러플도 들어가고 그래서 그런가?
6월 25일에 마지막 댓쓰고 이거 비꼴려고 로그인 한거임?
연출인지 대본인지
어짜피 지금 뉴욕에서 비빔밥 먹으려면 팁포함 5만원이래 ㅋㅋㅋ
차별화해서 비싸게 받겠다, 이것 자체는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재료도 그대로고 플레이팅만 바꿔서 4~5배 비싸게 받는건 좀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기괴하게 하지 않고 모양만 약간 다르게 해서 조금주면 3만원 쌉가능 장소만 근사하면 됨
근데 레스토랑 다 똑같은데ㅋㅋ 초밥은 밥 계란 해도 비싸게 받는거 아닌가 걍 이건되고 저건 안되고도 웃긴거
저 사람 포장을 못하네 요즘은 저 가격에 팔지 못한다는 생각 하면 본인이 장사 할 생각을 버리는 게 맞음 장사 하려는 사람은 본인이 생각한 가격이 있으면 그 만한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보일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분명히 생각하고 장사 해야 됨
긍까 말빨이 딸리는건지 컨셉인지 연출인지를 모르겠음
그냥 모르는 외국인 호구로 보고 한탕 하고 싶다. 라고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것도 흔하진 않은데...
반전이 있구나
일단 접시가 열받네
저거 되게 오래된거라 잠깐 찾아봤는데 2013년도였음. 11년전에 비빔밤 3만원이면 겁나 비싼거였음.
다 집어치우고 플레이팅 어쩌구 하는데 비빔밥도 비비기 전 밥 위에 야채 올리고 중간에 고추장 딱 들어간 그 모습 보면 색깔 알록달록하니 겁나 예쁜데. 저 사진의 모습이 그거보다 나은 것 같진 않음.
플레이팅 잘됐다고 3만원내고 밥 절대 안먹음ㅋㅋㅋ
시.발....저딴식이면 나도 만들겠다....
앗 기억나네 ㅋㅋ 그래도 최석원 3위함 ㄷㄷㄷ
난 갑자기 우주여신 빵집이 생각 났다 저런 지능으로 장사를 한다는거 자체가 욕먹지
한심한 사기꾼처럼 생겼네
무슨...오마카세도 아니고 ..저건 주먹밥이잖아 비빔밥이 아니고..
말빨이 안되서 그렇지 실력 있던 사람이라구...
저 사람이 착각하는건 별거 없는 음식을 비싸게 파는 음식점은 플레이팅을 잘해서 비싸게 파는게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잘해서 비싸게 팔 수 있는거다. 만원의 가치인 음식을 플레이팅 비용으로 3만원 내고 먹을 사람은 단언컨데 한명도 없음. 하지만 평생을 산나물을 캐러다닌 장인 할머니가 캐온 산나물을 우리 전문가가 품질을 확인하고 매입해서 전통 양념으로 간을하고 알맞은 기간동안 숙성시킨 나물을 넣은 비빔밥 이라고 포장하면 3만원을 내고 먹을 사람이 생길수도 있음. 한국인들을 상대로 그런 마케팅을 할 자신이 없으니 외국인들을 등쳐먹겠다는건데, 외국인들은 뭐하러 그런걸 먹으러 오냐. 외국인들도 한국에서 유명한 밥집을 찾아올텐데 한국인한테 안팔리는걸 외국인들한테 팔려면 관광 가이드 브로커한테 돈 먹이는 방법 말고 뭐가있남.
심지어 플레이팅을 잘한것도 아님. 아니 밥을 저렇게 네모반듯하게 잘라놓으면 점심 장사하는 음식점에서 손님들 몰려오기 전에 밥을 미리 네모반듯한 용기에 잔뜩 담아놨다가 손님들 몰려오면 접시에 탁 털어서 담아주는 그런 느낌 나지 않냐고 ㅋㅋㅋ
다른거 다 떠나서 어딜봐서 저게 비빔밥임??
애초에 저건 생각 자체가 틀렸음. 저렇게 내어놓으면 당연히 사람들은 모아둔 저것들마다 따로 먹지 절대 비벼먹지 않는다.
햄버거를 분리 해 놓으면 그냥 스테이크임;;;
돈 많은 사람들은 그냥 먹겠지 뭐 ㅋ 그림에 점하나 찍은것도 몇억에 사고 하잔아
플레이팅도 잘 먹히는 경우가 있긴함 커피에 금가루 뿌려놔도 잘 팔리기도 하고 감성 충만한 카페는 핫플레이스로 사진 찍어서 SNS 올리고 장사 잘되기도 함 가게의 인테리어처럼 플레이팅도 핵심요소중에 하나이긴 한데 비빔밥 3만원 받고 플레이팅빨이라고 내세울만큼 자신있냐 이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