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쿵푸영화 붐이 일었을 때 양덕들이 우린 저런 거 없나? 해서 복원하기 시작했다는 썰
중세 무술 관련 자료들이 유럽 유서깊은 도서관에 처박혀 있었고 열람 허가를 달라니까
도서관에서 "후손들한테 물려줘야 할 귀중한 자료라서 ㄴㄴ"
그러자 양덕들이 "喝! 우리가 그 후손이오!"
[유머] 중세 유럽 무술이 복원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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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안 짖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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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붙은 창피힌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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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개안하는 해수면 침몰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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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규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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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대행 업체가 쓰레기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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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폴란드 할배의 은퇴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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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탄생의 신비를 담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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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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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 시절의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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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회사 화장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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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근황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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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망가 볼때 좀 아쉬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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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비리공무원의 목숨건(교수형) 희생이 있았지
검술교본 만든다고 본인 돈 다썻는데 본인이 사치스럽게사는 타입이라 시 재정을 횡령해서 그만...
본인 덕질을 위해 풀컬러 동인지 제작 비용으로 쓸려고 공금 횡령 했다가 으앙 주금
'목숨을 걸고 후대에 전달할 비급을 남김' 이라 하면 졸라 멋있는데 '공금 삥땅쳐서 풀컬러 그림책 제작 의뢰한 미친 놈'이 더 정확하다는게 안타까움
횡령해서 뭘 했나요 그걸로 검술 그려서 기록해놨는데요
검술을 기록하는 그림을 전문적인 인력으로 기록했던게 아니라 초딩이 낚서한거마냥 적혀있던게 그당시 검술기록 이였는데 빡친 한명이 횡령해서 그돈으로 제대로된 작가 고용해서 검술교본 제작함
문화가 다르니 전파되면 우리 것을 찾게되어 발전하는구나. 이 얼마나 긍정적인 효과냐!
와, 진짜야? 대박이네
그리고 어느 비리공무원의 목숨건(교수형) 희생이 있았지
집 몇 채 어치로 횡령했다던가
뭔데 썰 좀 풀어줘
팔란의 불사군단🌰
횡령해서 뭘 했나요 그걸로 검술 그려서 기록해놨는데요
이얏호응
검술교본 만든다고 본인 돈 다썻는데 본인이 사치스럽게사는 타입이라 시 재정을 횡령해서 그만...
이얏호응
검술을 기록하는 그림을 전문적인 인력으로 기록했던게 아니라 초딩이 낚서한거마냥 적혀있던게 그당시 검술기록 이였는데 빡친 한명이 횡령해서 그돈으로 제대로된 작가 고용해서 검술교본 제작함
검술 오타쿠 공무원이 공임비 삥땅 쳐서 화가 하나, 검술가 두명 고용해서 검술 기법 다 하나하나 상세하게 그림. 화가도 제대로 된 화가여서 다른 무술 교본의 허접스런 그림과 달리 검술 표현이 살아있음.
팔란의 불사군단🌰
'목숨을 걸고 후대에 전달할 비급을 남김' 이라 하면 졸라 멋있는데 '공금 삥땅쳐서 풀컬러 그림책 제작 의뢰한 미친 놈'이 더 정확하다는게 안타까움
이얏호응
본인 덕질을 위해 풀컬러 동인지 제작 비용으로 쓸려고 공금 횡령 했다가 으앙 주금
왜곡이라고는 하지만 유사품이 질량보존의 법칙의 라부아지에던가 다이아몬드를 태우는 돈이 어디서 나왔는가....
라부아지에가 처형됐다는 이야기를 들음 : 아 위대한 과학자를 저렇게 죽이다니! 파리 시내에 톨게이트 만들었다는 소리 들음 : 아 죽을 만 했구나!
라부아지에야?
문화가 다르니 전파되면 우리 것을 찾게되어 발전하는구나. 이 얼마나 긍정적인 효과냐!
당장 성공 못하더라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저런 라인액트 문화가 잘 없어서 아쉬워
비싸서 그런듯
돈과 시간만 주신다면야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60827/79994378/1 있는데 사회에 잘 드러나지 않는 듯 너무 폐쇄적인거 같아 그래도 최근에는 플컨에 많이들 참가하고 디지털 군복 원단으로 두정갑도 나오더만
저런거 롱소드 피더 구매하면 국내 들어오면 최소 60~100정도 됨 그거 말고도 국내도 뭐 ARMA같은 단체가 있긴한데 좁은데다가 밀리터리 계열과 비슷하게 이상한놈들도 많이 꼬여서....
다른거보다 비싼게 문제 복장? 일반 한복도 기본적으로 주문제작이라 벌당 4~50이상은 잡아야되고 갑주는 뭐 그냥 개인 수제작밖에 답이없음 특히 활 제외한 나머지 무기류도 너무 마이너해서 기성품조차 없는게 현실이라..... 나도 이번 플컨갔다가 거기서 파는 철퇴 사옴 ㅋㅋㅋ
원단을 기성 디지털로 하면 70만원인데 고증 챙기면 250만 하는게 너무 큼
크아앜 왜 두정갑에서 짬내가
내가 편곤 주문제작했던게 10만, 철퇴 이번에 산게 5만, 아직 사진 않았고 알아보기만 한거지만 동개일습(58)+국궁(25)+화살(10)+편전(8.5) 세트 맞춘다 치면 대충 100만 중제 싸구려 일본도 사서 도장구 바꾸고 가죽 따로 입힌다 치고 대충 5~70만 요정도인데 그거 다해도 갑옷보다 싸네 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갑옷은 갑옷 외 철릭이랑 투구, 신발까지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언젠간 쓸모 있을거야 4차 세계 대전이라던가
vr 게임 할 때 검술 쓰면 잘 싸운다고 하긴 하던데 ㅋ
사실 중세 무술 확실하게 복원됬다 할수 있는것도 독일의 리히테나워랑 이탈리아의 피오레 정도밖에 없다 이게 가능했던것도 리히테나워가 거의 원본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던 덕이라고
피게레도의 몬딴떼 드릴도 복원은 확실하게 됐음. 근본이 포르투갈 봉술 조고 도 파우고 이건 아예 전승이 끊기지 않고 현대까지 내려왔기 때문에 직접 참고할 무술이 있는 게 컸음. 피게레도의 다른 검술은 제대로 복원됐다기 좀 미묘하지만..
검술교본같은거 의외로 국내모임같은거 있다더라
역시 어디든 기록만한게 없음
공금횡령으로 만든 무공비급
무예도보통지는 공식적으로 나랏돈으로 만들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