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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벽쿵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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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요즘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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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이들 겹치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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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짜리 오므라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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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는데 성격까지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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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소감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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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출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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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스킨 각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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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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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KBO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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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작가의 운암정 패러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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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으로도 아니라고 봄. 진짜 사랑꾼이었으면 릴리가 바라는 대로 죽먹자 모임 나왔어야지.
결과적으로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근처에 있으면 참 피곤하고 짜증나는 사람일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내 옆에는 없었으면 좋겠음.
불호. 얘는 릴리 좋아하는거 말곤 인성이 글러처먹었음
심지어 릴리 죽고난 이후에도 끝까지 어둠의 마법을 포기하지 않음 어둠의 마법을 대체 얼마나 좋아하는거야
너 반반이 뭔지 모르지
왕자 이야기가 너무 쩔었어
개과천선한 조폭 같은 캐릭터라...
왕자 이야기가 너무 쩔었어
사랑꾼으로도 아니라고 봄. 진짜 사랑꾼이었으면 릴리가 바라는 대로 죽먹자 모임 나왔어야지.
갓지기
심지어 릴리 죽고난 이후에도 끝까지 어둠의 마법을 포기하지 않음 어둠의 마법을 대체 얼마나 좋아하는거야
남은게 그거뿐이었으니깐
포터보다 잘 하는게 그거 뿐이었나보지 ㅋㅋ
결과적으로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근처에 있으면 참 피곤하고 짜증나는 사람일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내 옆에는 없었으면 좋겠음.
좋은 사람도 아님. 릭맨 형님 연기가 대단해서 그렇지, 철저히 릴리를 향한 자기 감정대로 움직였을 뿐임. 좋은 사람이었으면 네빌을 그렇게 쥐잡듯 하지 않았겠지
기안84같은 평가네
릴리안고 우는건 좀 이상한느낌이네
개과천선한 조폭 같은 캐릭터라...
개과천선도 아님 지가 약속한게 있고 릴리 죽인 볼드모트란테 복수하기 위해 행동은 했는데 인성이나 행동 규범 가치관은 여전히 나치 선봉대장에서 벗어난 적이 없음
책 다시 보시는게 좋을 듯.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함 + 학생들 보호하기 위한 것 외에도 작가 공인으로 마법 세계를 구하기 위해 죽었음. 선악 양면성이 있는거지 사고방식은 오히려 "주변 사람들 내가 희생해서라도 지킨다."라서 이게 나치 선봉대장 사상과는 정반대임. 애초 나치 선봉대장이던 적도 없음. 원래 죽음을 먹는 자 시절엔 말단이었다가 스파이 된 후에 덤블도어 지원으로 출세한거라.
삶은 마누라
책 다시 보시죠? 네빌 부모 살아있거든요? 그리고 네빌 부모가 미친 것은 스네이프랑 아무 관련도 없는 이야기인데? 현실 왜곡은 그 쪽이고. 책에서 네빌 부모가 미친 것은 볼드모트가 사라진 이후에 벨라트릭스와 레스트레인지 형제, 바티 크라우치 2세가 혹시 유명한 오러 부부인 롱보텀 부부라면 볼드모트 행방 알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붙잡고 고문했음. 그리고 작가는 "선악 양면성"을 강조했는데? 이해력 없이 공부해라 하는 것은 그쪽이고. 다 따져봄? 작가부터가 스네이프는 성자도 아니고 악인도 아니라고 했음. 회색이라고 했고.
삶은 마누라
반박 못하고 비추튀했나.
삶은 마누라
누구 맘대로 네빌 부모님을 죽여..
오오조라스바루
삭튀했네요.
너 반반이 뭔지 모르지
불호. 얘는 릴리 좋아하는거 말곤 인성이 글러처먹었음
그놈의 사랑꾼이랍시고 특히나 여덕들사이에서는 뭐 거의 숨겨진히어로,절대선,희대의 로맨티스트로 2차창작에서는 거의 재창조 수준으로 각색되는데 네오나치 일ㅁㅁ이였다고 저새끼는 ㅋㅋㅋㅋ
애초에 내가 사랑하는여자를 내가 가지기위해서 그남편과 아이를 죽여주세요 하고 볼드모트에게 애걸했던 찐따새끼인데 무슨 ㅋㅋㅋ
스네이프가 릴리를 가지려고 제임스랑 해리를 죽여달라고 애걸했다고...? 예언때문에 볼드모트가 죽이려한거고 그렇게 되면 릴리도 죽을수있으니 릴리만이라도 살려달라고 한거 아니었음? 내가 책을 잘못읽었나? 개인적인 이유로 제임스랑 해리 죽여달라한거라고?
넌 뭘 본거냐
오히려 여성시대, 더쿠 등에서 스네이프는 날조로 혐오대상임. 2차 창작에서 머로더즈가 띄워져서 원작이 아닌 2차 창작의 제임스 포터 팬들로 무장됐음.
네빌: 불호요 ㅅㅂ
네빌은 해리 둘째아들의 풀네임을 편하게 부를수 있을까?
이중스파이라는 쥰내위험한 포지션 소화한게 크지
개인적으론 불호 죽기 직전에 해리랑 만나서 기억을 뽑아주고 펜시브로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못보고 그냥 죽었으면 해리한텐 그냥 옆 기숙사 미친개였음
7권 나온 직후는 99.9였지
옳냐 안옳냐면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캐릭터로선 극호라 생각해요
난 좋아함
영화판만 봤을땐 호. 작중 행적은 그렇다쳐도 배우분이 너무 열연해서 뇌리에 쎄게 박혀버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책 다시 읽고난 후엔 불호. 외모 보정, 연기 보정 없는 서적판으로 보니까 어......
원작 소설에서의 스네이프 특) 학생들 보고 진도도 안 나간 파트 질문해놓고선 대답하려니 애써 무시하며 바보 취급하다, 대답하려 한 게 비위에 거슬렸다고 인신공격하고 감점하는 소인배 이런 장면이 거의 매 편마다 나오니ㅋㅋㅋ
영화만 본사람이 더 많나보네 결과가 저런걸 보면
인간이란 한결같을 수 없다. 지하철 타려는 줄에서 새치기한 저 아줌마가 쓰러진 아저씨를 도와줄 수도 있고. 길에 담배 꽁초를 버리는 아저씨가 꼬장 부리는 노인에게 시달리는 알바생을 도와줄 수도 있다. 인간이란 복잡하고 입체적인 존재이기때문에 보편적으로 악인이었더라도 개심하고 달라질 수 있다. 그게 인간이다. 다만 세상이 팍팍해지면서 그걸 보기 힘들어지는게 아닐까
왕따당해서 일ㅁㅁ 됐다가 개심한 일ㅁㅁ 느낌임
난 불호 진성 일1베2충이 죽기 전에 갑자기 해리게이야…사실 느그 애미를 사랑했다 이기야… 해봐야 혼란스럽기만 함ㅋㅋㅋㅋ
소설 인물이라 좋지 현실이었으면 불호지 ㅋㅋ
영화로만 대충 봐서 잘 모르는데 원래 불량하던 놈임? 아이면 해리 아빠 패거리에 괴롭힘 당하고 릴리도 해리랑 사귀니까 불랸해진거임?
단순히 그냥 착하다 나쁘다로 선을 그을 수 없는 캐릭터라 이게 해포팬덤 만년 떡밥인거 저 윗사람 말마따나 "내 옆엔 오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타입이라...
집안이 개판이라 원래 ㅇㅂ 기운이 있었는데. 학교 가는 첫날 열차 안에서 릴리한테 첫눈에 반한 제임스가 저 새끼는 뭔데 저 여자랑 같이 다님? 하고 괴롭히기 시작하면서 힘을 더 원하기 시작함.
솔까 6권 이전까진 그냥 해리든 독자든 인식이 개뿅뿅이라 해리 본인도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시리우스의 죽음에 대한 책임전가를 뒤집어 씌우려 할 정도 그걸 6권에서 전부 뒤집어버려서 이런 논쟁이라도 나오는거지
진실한 사랑을한 일ㅁㅁ
한스 그루버(응?)의 연기력 덕분에 재평가도 되는 스네이프. ㅋㅋㅋㅋㅋ
반반??
흥미로운 캐릭터지 사람으로서 곁에 두고 싶느냐고 하면 아니지만
그러니까 스네이프는 일베어 안쓰면서 일코하는 일베,충이란 뜻이지 그런데 일베하는 티는 대놓고 내고 다님
제임스 일진짓 운운하면서 스네이프 빠는 인간들은 그 공감성,감수성 네빌한테좀 발휘좀 해봣으면
덤블도어도 "하이고 니 짝사랑만 살면 남편과 애는 뒤져도 된다고? 역겨운 색기" 하고 깠으니.....
88대 12는 반반이 아닌뎅...;
게시물 댓글까지 합쳐서 반반이래!
난 좋아하는 캐릭터 악한 자라도 어느때나 개과천선 할 수 있다는거 보여주는거 같음 그래서 입학할때 그 모자 씌우고 성향을 나누는거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이상하다고 말해주는 캐릭터라고 봄
행동원리가 개과천선 이라기 보다 순수하게 릴리에 대한 애정과 죄책감에 더 가까움 그래서 입체적인 캐릭터로 매력이 있는거지만
맞아 오히려 한결 같았지 성향 자체가 크게 바뀌진 않았다고 생각함 자기를 받아준 덤블도어한테도 꽤 호의적으로 변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덤블도어의 사상이나 박애주의?에 별로 공감하진 않는거 같았고
오히려 덤블도어보다 주변인들의 죽음을 더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덤블도어의 대를 위한 소의 희생 계획을 공감하지 못해서 "충격받지 말게, 세베루스. 자네가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죽음을 봐왔는가?"에 "최근에는 제가 지켜내지 못한 사람들뿐입니다!"라고 스네이프가 반발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7권에서 덤블도어는 스네이프에게 초상화를 통해서 추격전에서 볼드모트의 의심 사지 않도록 철저하게 죽음을 먹는 자로 행동하라 지시하지만, 스네이프는 이 때 덤블도어의 명령을 어기고 몰래 리머스 루핀을 구해줍니다.(다른 곳에 있던 무디는 볼드모트에게 사망했습니다.) 덤블도어의 지시를 따르면서도 오히려 주변 사람들 보호한다는 것이었고, 작가 공인으로 "스네이프는 마법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죽었습니다."라거나 덤블도어의 계획을 따른 것도 "호그와트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해리가 스네이프 사후에 스네이프를 존경하게 바뀌었다고 한거죠. 이상하게 잘못 알려져있는데, 덤블도어는 6권 시점까지 스네이프가 릴리를 여전히 사랑하는 걸 몰랐습니다. 그저 대의만을 따르는 줄 알았다가, 대의를 따르면서도 릴리를 여전히 사랑한다는 사실에 "아직까지도?!"라고 놀랍니다. 영화에서도 "릴리?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데?"라고 경악하는 걸로 원작재현을 했는데도 이상하게 이 부분은 많이들 모르던; 저주받은 아이에서는 스네이프가 "릴리가 믿는 대의를 따르다보니, 어느샌가 나도 그 대의를 믿게 된 것 같다."라고 표현합니다.
오호 그랬었군요
ㅁㅁ인데 해리한텐 진심이었어
좇같지만 어쨌든 덕분에 볼드모트 잡았으니 봐준다 느낌
해리가 스네이프를 존경하게 된 것은 자신을 보호하는 것 외에도 호그와트 학생들 지키기 위해서 1년간 오명 감수한게 큼. 스파이는 2차 세계대전 때 아프리카보다 못사는 식민지였던 한국에선 잘 체감 못하는데, 영국에선 전쟁터에 나가는 것보다 더 영웅스러운 일로 쳐주는 일임. 그리고 오명 감수하면서 아군들에게 욕 먹는 것을 1년 이상 참아온 이유가 호그와트 학생들 보호도 있어서. 학생들을 괴롭히는 악인의 면모와 학생들을 자기희생으로 지키고 마법세계와 주변인들을 지키려는 선인의 면모가 있어서 롤링이 회색이라고 표현함. 스네이프는 성자도 아니고, 악인도 아니라고. 호그와트 학생들 입장에선 폭력은 안썼지만, 그 외에 온갖 방식으로 자길 괴롭히던 쓰레기 교수가 뒤에서 자신들을 지켜줬다는 것이 되는 모순이라 롤링이 표현하려던 것이 이런 회색과 양면성임.
한 인간의 내면에 인간쓰레기랑 영웅이 공존하는 경우가 스네이프인데 문제는 평상시에는 인간쓰레기스러운 면모만 대놓고 보여주고 영웅적인 모습은 덤블도어 명령받아 음지에서 개같이 구를때나 최소 학생들의 목숨이 걸린 일에만 발휘가 되다보니 쓰레기스러운 면모 위주로 인상이 남게 됨
평소에 교권으로 갑질하며 네빌 갈궈댄거 보면 제임스가 학폭했다고 트라우마 생긴거 담아둘 자격도 없는 놈이고
제임스: 스네이프만 괴롭혔지 그외 학생들의 평이 나쁘다는 묘사가 없음 스네이프: 처음부터 어둠의 마법에 관심이 많다고 묘사됨
스네이프 외에도 괴롭혔습니다. 릴리:길 가다가 자기 눈에 거슬리면 아무에게나 중급 어둠의 마법을 날려대고 리머스:7학년이 되면서 재미삼아서 남들에게 중급 어둠의 마법 걸어대는 걸 그만뒀어.
사랑꾼이라기엔 죽먹자를 포기하지 않았고 악인이라기엔 인생을 포기했음 마냥 좋은 사람이라 할 순 없지만 마냥 나쁜 사람이라 할 수도 없는 캐릭터...
제일 기억에 남고 관심가는거 보니 호
능력있는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