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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떨어졌어요."
???:그러니까 엘지는 원이라 안정적인데도 불구하고 삼성한테 지고있다는 겁니까?
나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ㅋㅋㅋ 와 면접 진짜 잘본것같다 ㅋㅋㅋ -> 광탈 와 ㅅㅂ 면접 개조졌네.. 수치스럽다 -> 합격 이러더라
엔지니어링과 마케팅의차이
하지만
'알면 왜 이직 않고 계속 여기 계셨어요?'
근데 엘지 땡그란 로고 버린지 꽤 오래되지 않았나
"근데 떨어졌어요."
나만정상인
나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ㅋㅋㅋ 와 면접 진짜 잘본것같다 ㅋㅋㅋ -> 광탈 와 ㅅㅂ 면접 개조졌네.. 수치스럽다 -> 합격 이러더라
초년생때 면접볼때는 그랬는데 이후 이직할때 면접은 걍 감대로 되는거같더라
면접관들 속마음 : 와 면접 진짜 잘 본것같다 -> 평범하네 틀에 박혔어 와 ㅅㅂ 면접 개조졋네... 수치스럽다 -> 이ㅅㄲ는 내가 직접 옆에두고 조진다
보통 뽑을사람은 이것저것 계속 물어보니까 생각 못한 질문 받고 그렇게 느껴지는듯
이직때는 보통 그 사람이 이력서 기술한 능력이 맞는지 보는거니까 초년생때랑은 다를수밖에 없긴 함 ㅋㅋ
나도 구랬음 ㅋㅋㅋ 걍 아무개 1로 하는게 합격임
???:그러니까 엘지는 원이라 안정적인데도 불구하고 삼성한테 지고있다는 겁니까?
불법번역본신고
'알면 왜 이직 않고 계속 여기 계셨어요?'
'타원은 한쪽이 기니 잠시 보기에는 멀리가는것처럼 보일수 있습니다....하지만 곧 중심으로 올수록 급격히 하락할것이고 그에비해 우리 LG는 언제나 안정적으로 원을 그릴것입니다'
본부장 : 자네는 왜 우리가 지고 있다고 말하는건가?
면접자: 제가 이 회사의 일원이 되면 무엇이 원인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엔지니어링과 마케팅의차이
문풍당당!
근데 엘지 땡그란 로고 버린지 꽤 오래되지 않았나
https://www.lg.co.kr/ ??
잘 대답했네
중심축 1개보단 2개가 더 안정적이지
아니라곤 할 순 없잖아
타원이 불안정 ㅋㅋㅋ ?? : 원은 밀면 그대로 굴러가지만 타원은 안 굴러가는데 그래도 타원이 불안정한가요.
반지름의 길이가 같으면 원 아니냐?
어느 특정한 하나의 점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집합
그렇지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면접 탈락하겠네 삼성은 로고에서 타원형 뺀지 오래임
나는 최종면접 때 마지막 질문이 합격 결과 기다리는 동안 뭐할거에요? 물어봐서 설마 됐나? 했는데 붙었음 ㅋㅋㅋ
이거어는 거의 그거네. 애기 배넷저고리 파란색으로 준비해둬요~~~
원이 타윈의 특수사례일까?
순간적인 센스가 대단한데
LG는 원입니다. 중심점이 하나입니다 삼성은 타원입니다. 중심점이 두개입니다 즉 LG의 원은 가전과 스마트폰 두가지 중심점 중 하나를 개같이 말아먹은 것을 의미합니다
엌 ㅋㅋ 옆에두고 직접 조지겠다 유형을 노리는 거야?
면접 본 곳이 사실 삼성이었다
근데 엘지 임원이 좀 많이 꼰대이고 늙은집단이라고 해야하나...그래서 저런거 좋아함
솔직히 인성면접 그런거 잘 모르겠고 얼마나 알고있는지가 중요하더라 막상 뽑아놓고보니 뭐 아는게 1도없고 포트폴리오 이거 어떻게 만들었냐니까 학원에서 알려주는대로 했다고 그래서 면접에 간단한 거라도 실기로 테스트 진행함
중심이 1개보다 2개인게 안정적인거 아닌가..
이게 잘 대답한건지 진짜 모르겟는데 아는거 없어서 그냥 옆에 떨어진거 주워서 딸랑이는것뿐인데
원이랑 타원이 뭔지 모르면 문제있는거 아닌가;
이렇게 안타깝게도 엘지에 취직이 되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타원을 티원으로 봐서 또 대상혁인가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