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기는 무고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대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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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 비키니 마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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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은근슬쩍 스리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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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족 귀와 술 한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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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인간을 극찬한 악마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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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가 말도 안되게 대단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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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주문 취소했다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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쫒기고 있다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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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주의 만화가 김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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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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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베이글녀 진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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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방) 거여동의 왕이 된 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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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그거 그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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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 아무도 누명 피해자에게 사과 안함
그러니까 비난은 진실이 확정된 후에 해도 늦지 않음
우린 저걸 숲속의 친구들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대중이 매스컴에 속았다는 말은 변명이 안됨... 단순히 대중이 매스컴의 말만 보고 피의자 추정되는사람을 보고 비난 한다면 진실과 거짓을 구분해 놓고 보기 않고 그냥 가십거리로 삼았다고는 것이 되버리니까...
동탄 경찰서 사건 염두에 두고 올린거 아님. 일반론.
사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욕하고 있으면 굳이 내가 할 필요도 없지. 근데도 모욕성 비난하는건 그냥 화풀이라고 생각함.
최근의 밀양 사건 재점화도 이 꼬라지였지
그와중 아무도 누명 피해자에게 사과 안함
우린 저걸 숲속의 친구들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루리웹-2294817146
동탄 경찰서 사건 염두에 두고 올린거 아님. 일반론.
그러니까 비난은 진실이 확정된 후에 해도 늦지 않음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사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욕하고 있으면 굳이 내가 할 필요도 없지. 근데도 모욕성 비난하는건 그냥 화풀이라고 생각함.
숲속 친구들이잖아. 여기서도 흔함.
대중이 매스컴에 속았다는 말은 변명이 안됨... 단순히 대중이 매스컴의 말만 보고 피의자 추정되는사람을 보고 비난 한다면 진실과 거짓을 구분해 놓고 보기 않고 그냥 가십거리로 삼았다고는 것이 되버리니까...
이거 완전 유게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건 곧 악행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지...
사적제재의 한계
자기가 속았다는 사람은 있어도 속였다는 사람은 어디있는지
최근의 밀양 사건 재점화도 이 꼬라지였지
기레기 기레기 하는데 그 기레기 헤드라인 자극적으로 뽑기에 맨날 당하는 숲속친구들 보면 욕할 자격이 있나 싶음
강형욱 때 생각나긴 하네. 중립기어가 안전하긴 하지. 그래도, 저게 선기능이 없진 않어. 취재가 시작되면 어쩌구 하는거도 저런 면이 무서워 그러는거니
기레기도 경찰도 판사도 책임 안지는데 대중이 왜 책임을 짐 ㅋ
사실 그래서 대중이라는게 무서운거임 공격은 하기 쉬운데 책임은 안물거든.
시스템으로 저걸막을거면 우선 법처리과정이 더빨라야함 그리고 결과나오지도 않았는데 퍼트리는 언론도 조질각을 만들어줘야하고 지금으로보자면 어떤건이든 중립유지가 중요한거고 사실 위에는 피해자다라고 하지 보통 한번 욕한애들은 자기 도덕성을 지키기위해서 피해자도 잘못되었지 이논리시전 오지게하니까 모바일겜 쓸데없이 불탄거 참가후에 원래 불태우던거가 날조여도 그래도 애낸 욕먹어야해 이게하루이틀인가
철학자들이 그래서 언론을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지. 인간에게 사고하는 능력을 빼앗았다며. 언론에 대해 가장 유명한 문구는 언론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란건데. 이게 바꿔보면 인간은 자기 눈으로 세상을 보기조차 귀찮아 언론이 보여주는 세상만 본단소리더라.
씁쓸하네 결국 자기들도 잘못한거잖아. 피해자는 아니지 뻔뻔하게 남탓만 하는게 맞나? 온라인 커뮤들에서 정말 자주 보이는 현상인데.. 적어도 남탓, 피해자 코스프레는 하지 말아야 한다 생각
그런데 저 장면이 더 무서운 이유는 일본은 범죄자의 가족과 친척에 대한 사적제제가 빈번한 나라라는 점이야. 이지메는 기본이고 취직거부부터 시작해 부당해고에 폭력시비에 이사가서 조용히 살아갈수있으면 다행이고 그러지 못할 경우 자ㅅ 까지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
비난 안 하고 가만히 있었어도 잘 쳐줘야 방관자고 알지도 못한 채 무작정 비난한 시점에서 이미 가해자지 자기들이 피해본 건 1도 없는 주제에 뭔 놈의 자신들도 피해자니 뭐니 지랄이야
때리는 건 좋아하고 책임지는 건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