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여사친 최적화 학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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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휠 만족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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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국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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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빅❤️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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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복돌이가 안보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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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오마이고또 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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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누들 오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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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아라이 사토미』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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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중인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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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 위장용 암살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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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이 35세 쯤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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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숨기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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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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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전설 중 하나 이기는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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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원조 버전이 진짜 호러스럽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모른다는 부분이 얼마나 큰데... 불쾌한 골짜기도 저게 더 크고
원조 페니 와이즈는 레알 주식 하락장 반등에서 짤로 많이 쓰이더라 ㅋㅋㅋ
밑에가 눈이 좀 소름돋아...뭔가 직접적으로 응시받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원조가 뭔가 불쾌한 분위기라 더 무서움
뭔지 모르겠다는 불쾌감 덩어리 내가 마시고 있는 커피에 뭔가 들었을거 같아짐
나는 후자가 좀 더 무서운 느낌이 있음
여담으로 나홀로집에 2의 호텔 컨시어지 그 배우임
솔직히 원조 버전이 진짜 호러스럽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모른다는 부분이 얼마나 큰데... 불쾌한 골짜기도 저게 더 크고
casete
원조 페니 와이즈는 레알 주식 하락장 반등에서 짤로 많이 쓰이더라 ㅋㅋㅋ
???:호재 떴냐??
아니 주식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웃기게 보옄ㅋㅋㅋ
나는 후자가 좀 더 무서운 느낌이 있음
밑에가 눈이 좀 소름돋아...뭔가 직접적으로 응시받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고전이 더무서울거 같기도 하다?
원조가 뭔가 불쾌한 분위기라 더 무서움
뭔지 모르겠다는 불쾌감 덩어리 내가 마시고 있는 커피에 뭔가 들었을거 같아짐
일단 개인적으로 최고는 이거...
둘 다 무서워
솔직히 1번은 '뭘 쪼개 ㅅㅂ아' 소리는 나올 것 같은데 2번은 마주치면 '왜..왜 쳐다보시는데요..' 가 될 것 같음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여담으로 나홀로집에 2의 호텔 컨시어지 그 배우임
둘다 무서움
어헣 어헣 어헣
위는 날 잡아먹을 거 같이 생겨서 두려워지고 아래는 일단 엮인 순간 잘못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임
저 미니시리즈 버전이 뭔가 더 기분 나빠
전자는 악당으로써의 간지에 좀 더 초점을 둔 느낌이면 후자는 미지의 공포에 좀 더 초점을 둔 느낌이네
둘다 무서웡
전자는 그냥 무서운 악당처럼 생겼는데 후자는 불쾌한 골짜기에 걸쳐있는 느낌이네
위에건 무서운 악 같은데 밑에건 미스테리하게 무서운 호러가 강하네..
최신 영화 버전 페니와이즈는 히어로물의 빌런같은데, 구작 버전의 페니와이즈는 그냥 SCP같음.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불쾌함이 일품임
사실 티비판은 진짜 광대스러움에서 묻어나오는 공포가 있는데 영화에서는 일부러 무섭게 만들려고 한게 티가나서 티비판보다는 덜 무섭더라
호텔 지배인이 무섭긴 하지
물론 우리의 스카스가드 가문은 부족한 불쾌함을 연기력으로 떼웠다고한다
신작은 괴물, 악마라면 구작은 ㅁㅊㄴ같음
위는 눈에 띄면 아 씨 ㅈ됐다 느낌이면 아래는 뭔가 되돌릴 수 없는 무언가가 일어나버렸다 라는 느낌이라 답없는 느낌은 아래쪽이 더 큰거같은게 두려움..ㄷㄷ
밑에는 뭔가 코믹해보이는거 같기도
위는 그래도 대화는 가능할 것 같음 아래는 전혀 내 말 안 듣고 뭔가 저지를 거 같음
난 원조가 제일 무섭던데...
??? : 세상에 내 동생좀 봐 너무 귀여워
사실 진짜 뭔가 현실적인 공포를 주려면 삐에로 디자인도 그냥 당장 그 상태로 놀이공원에 가서 풍선 나눠주며 일해도 될 법한 디자인인 게 맞지 그래야 어린애가 방심하고 다가갔다가 잡혀먹히는 것도 말이 되니... 그리고 이럴 경우엔 관객 입장에선 보여지는 공포보다는 심리적인 공포를 더 느끼게 됨 반면에 철저히 상업 호러 영화로서, 성인 관객들이 시각적으로 느끼는 임팩트만을 중시 하면 그냥 삐에로 자체도 좀 기괴하게 디자인 하는 게 맞을 테고... 리메이크 버전 그것은 후자의 기준으로 디자인 됐고, 원작 버전 그것은 전자의 기준으로 디자인 한 듯 실제로 원작은 심리적 공포를 더 중시했던 반면, 리메이크작은 점프스케어들을 중심으로 한 시각적이고 즉각적인 공포에 더 중점을 뒀으니
위는 그래도 날 죽이려는 이유를 알려줄 것 같음 하다못해 지 심심풀이라는 말이라도 후자는 그것도 없을듯
전자는 슈퍼빌런 후자는 시리얼킬러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