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랑에
추천 0
조회 6
날짜 05:31
|
|
슈퍼후타바
추천 0
조회 12
날짜 05:30
|
|
Bright Blue
추천 0
조회 7
날짜 05:30
|
|
토코♡유미♡사치코
추천 0
조회 42
날짜 05:29
|
|
venom_k
추천 0
조회 14
날짜 05:29
|
|
유메미 리아무
추천 1
조회 31
날짜 05:28
|
|
루리웹-죄수번호1
추천 3
조회 79
날짜 05:27
|
|
받는마법피해량증가
추천 1
조회 53
날짜 05:27
|
|
하샤아웨이
추천 0
조회 88
날짜 05:27
|
|
루리웹-6173422254
추천 0
조회 82
날짜 05:27
|
|
라스트리스
추천 0
조회 46
날짜 05:26
|
|
ytruqwe
추천 1
조회 79
날짜 05:26
|
|
루리웹-2097559603
추천 0
조회 55
날짜 05:25
|
|
Temar
추천 0
조회 61
날짜 05:25
|
|
猫ケ崎 夏步
추천 0
조회 65
날짜 05:25
|
|
나루가백점프
추천 0
조회 77
날짜 05:24
|
|
루리웹-1592495126
추천 1
조회 131
날짜 05:21
|
|
큰개
추천 1
조회 52
날짜 05:21
|
|
받는마법피해량증가
추천 1
조회 227
날짜 05:20
|
|
토코♡유미♡사치코
추천 1
조회 102
날짜 05:20
|
|
깊은바다나미
추천 0
조회 81
날짜 05:20
|
|
루리웹-588277856974
추천 8
조회 652
날짜 05:19
|
|
아케미 호무라
추천 1
조회 121
날짜 05:18
|
|
짜왕먹는자
추천 0
조회 101
날짜 05:18
|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6
조회 627
날짜 05:16
|
|
루리웹-6173422254
추천 0
조회 73
날짜 05:16
|
|
루리웹-5413857777
추천 24
조회 2898
날짜 05:15
|
|
농부카이토
추천 3
조회 128
날짜 05:15
|
왜 죽인사람이 부릴 수 있는거지?
딴건 그나마 동물인데 젤 위는 진짜 역겹더라
저주는 안무서운데 일부러 저딴걸하기위해 엄한 생명을 고문하는경우가 있었다는거네
노예도 잡은 사람이 부리잖아.
호랑이 창귀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그시절 감성
나는 이 생물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할리갈리의 법칙에 따라 내가 먼저 선점해서 내가부리는거임
왜 죽인사람이 부릴 수 있는거지?
근거는 몰?루
극극심해어
나는 이 생물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극극심해어
노예도 잡은 사람이 부리잖아.
창귀같이 귀속되는 개념이려나..?
극극심해어
호랑이 창귀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그시절 감성
말 안들으면 똑같은 짓을 당할 수 있어서..?
주박 같은게 있어서 그럴껄 주술적 의미지맛
아이템은 사냥한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이지
살려 달라고, 뭐든지 한다고 한다고 빌게 만들어서 영혼 단계에서 굴복…?
코토리바코 괴담이 그냥 괴담인줄 알았더니 오리지널이 있네
그건 뭔데?
딴건 그나마 동물인데 젤 위는 진짜 역겹더라
염매 존나 무섭네
할리갈리의 법칙에 따라 내가 먼저 선점해서 내가부리는거임
두번째가 제일 현실적내 저주 수준이 아닌데
ㅋㅋ독살이잖아
괴롭힌 사람을 저주하지 어째서 그게 부하가 돼서 부릴 수 있다고 상상했는지 놀랍네 노예와 노비를 다루던 시대라 그런가
시신이 편하지못하면 영혼도 성불할수없다고 믿던 시기였음. 그래서 묫자리를 중히 여겼던거고. 앞에 괴롭히던건 악귀를 만드는 과정이고 죽인담에 시신을 통해서 영혼을 구속한걸로 보여.
저주는 안무서운데 일부러 저딴걸하기위해 엄한 생명을 고문하는경우가 있었다는거네
그 지랄을 할 정도로 미친 인간의 광기가 오롯이 한 사람만을 향하면 그게 저주지 ㄷㄷ
성호사설 근거로 나온 이야기들은 대부분 '이런 흉악한 짓을 무당이란 것들이 한다 카더라' 수준임. 학계에서는 사대부들이 무당들 까내리려고 만든 프로파간다를 그대로 실어놓은 걸로 보고 있음. 애를 납치해서 고문-살해하는 주술을 진짜로 했다는 게 밝혀졌었다면 나라 전체가 발칵 뒤집혔을 테고 전국의 무당들 잡아족친 기록이 실록에 대문짝만하게 실렸을 거임. 저렇게 있다 카더라는 기록만 남았지 실제 처벌 사례가 없었던 걸 보면 실존했던 주술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게 중론임. 그리고 저 염매라는 주술이 한-중-일 삼국에서 다 나타나는데 개중에 사람을 주술의 재료로 쓰는 건 한국뿐임. 따라서 아마도 무당들을 고깝게 보는 사대부들이 주술 내용을 훨씬 더 흉악한 쪽으로 바꾼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음.
일종의 마녀사냥이었구만.
고독을 만들기 위해 그 독하다는 복어 알을 몇년동안 숙성사켜보겟습니더
스시맨 : 엥? 존나 먹으려고 숙성한 건데요?
동아시아 한자문명권 괴담에서 국가를 막론하고 원한이 찐또배기로 강한 귀신은 용한 무당, 신관 등이 달려들어도 아주 잘해야 봉인이 한계고 대부분 갈려나가는게 국룰이더라
저걸로 거는 저쥬는 그렇다치고 자기 이득보겠다고 저런 행위를 하는거 자체가 보통 사악한놈이 아니구만.
애먼 동물만 죽이네
재밌는건 불교 전파 된거랑 비슷하게 주술도 같이 넘어옴 인도에서 시작해서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다 비슷한 주술이 많음
고루시
새타니
코프룰루 구역에서 악령지도자도 쓰던 제웅
염매 저거 주제의 영화가 한편 있었던거 같은데
드라마도 있자너
고독은 걍 독살아닌가.....?
독사를 산채로 술병에 넣고 술을 부은후 죽이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로 주는거지.
학술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저런 저주방식이 있다는 것은 일제 강점기와 625, 경제개발로 소실되기 이전에, 기승전호랑이가 아닌 꽤나 많은 민간설화나 전승이 있었을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겠네
염매는 그냥 눈에 안보이는 어린아이 악령을 조종하는게 아니라 시체가 담긴 죽통을 들고 다니면서 부잣집 가서 귀한게 있다고 보여주면 그 끔찍한 몰골에 쇼크사 하거나 겁에 질려서 달라는 대노 다 줄테니 제발 나가라고 해서 돈을 뜯어내는 거라던데
마지막은 일본에서 다른 사람 저주할 때 나무에 못박아 놓는 용도로 많이 쓰이던 거 아님?;;;;;;(한국이 아니라 일본일 거 같은데;;;;)
제웅은 나무에 못 박는거 아니라는 차이가 있음. 장희빈이 저주용으로 썼다는 게 저거.
한국에서도 비슷한걸 한 기록이 있던데 애초에 비슷하겠지
조선 : 야 다잡아와
보다가 뜬금없이 뿜었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주술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보면 걸핏하면 성호사설 성호사설 하는데... 진짜 성호사설에 나오는 내용이다.
책 제목부터 현대판으로 하면 이익위키 ㅋㅋ
고독은 기록도 꽤 있던데 나머지는 모르겠넹 ㅇ<-<
일본 서브컬쳐에서 고독은 그냥 센놈하나 뽑는 의식으로 쓰이잖아. 무서우면서도 뭔가 쩐다 생각했나보네
와 염매는 첨봤다... 흐미...
염매의 개념 자체는 일본에도 있더라
염매 저거 김태리 하고 테드창 나오는 드라마에서 본거같은데
ㅇㅇ 그거같음
ㅇㅇ그거맞음. 악귀 나름 잼있게 봤었지
지금도 있음 신주단지가 그쪽에서 쓰는 도구이고 이를 이용한 저주가 이사할때 발견된다고 함 ..
염매는 너무 잔인한 저주라 여태까지 아무도 안쓴건가 ㄷㄷ 처음 알았네
어릴적에 뉴스에서 신당 아래에 아이 가두고 저짓하다가 잡힌 뉴스 봤었는데
염매는 진심 미쳤네
근데 저런걸 실제로 했을까? 진짜로 해봤으면 효과 없어서 헛소리 취급받고 사라졌을거 같은데 아무도 모르게 하는거니 플라시보 효과같은게 생길리도 없고
과학이 발전한 현대사회에서도 무당이 굿하고 점쟁이한테 점보고 그런 사회인데 과거에는 뭐 말해뭐함
한번씩 월야환담 같은 이야기가 실존해서, 일반인이던 내가 그런 이면 세계로 들어가게 되어 활약하는 상상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려면 1차로 흡혈귀니, 귀신이니, 저주 같은 것들이 실존해야 함.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아, 귀신이나 저주같은건 없구나 를 깨닳았음 ㅜㅜ;
두번째는 그냥 독살아녀? ㄷㄷ
저런 저주 보다 방사능 저주가 더 강력함
저런게 통하는 사회 자체가 무서운거지 통해서 저런게 생기는 거니까
왜 일x 여x 에 자주쓰는 닉네임으로 대신 가입하기가 없음?
견신이면 여신전생 시리즈에 나오는 이누가미 말이군 왜 목이 긴가 했더니 그럴만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