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게 저출산은
이런저런 사유 다 가져다대지만 내 생각에 그건 걍 사족이고 후순위 사유임
사람 갈아넣고 비교하고 꼽주고 실패하면 쓰레기 취급하는 문화 자체가 인생 그 자체에 회의를 주기 때문에 생기는거임
남들 하는거 다해야하고 못하면 등신취급하고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데
결혼을 잘도 하고싶어하겠다...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동숲에서도 힐링은 커녕 광속으로 빚갚고 타임머신 돌려서 생산 최적화 돌려버리는데
그나마 이건 '게임' 이니까 즐기는 방식의 차이라고 웃을수나 있지
인생을 그렇식의 잣대로 갈아버리니까 ㅠㅠ..
다시말해 한국사회의 잘못된 문화가 한국인을 빡세게 대한다기보다는, 한국인의 유전적 본성 자체가 빡세고 빡셈지향적이며,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으니까 사회와 문화도 빡세보이는 것. 혼자서 놀자고 하는 게임조차 최적화하는 걸 보라. 그걸 남이 강요했는가? 아니. 한국인은 자기자신이 빡센 걸 좋아한다...
남과 비교하고 실패하면 쓰레기취급을 하며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데 있어 가장 큰 학대자는, 남과 비교하기를 좋아하며 인생에 회의와 자괴감을 느끼는 자기자신이다.
캔사스 대학 김창환 교수가 최근 발표한 논문 ‘교육 수준에 따른 미주 한인의 결혼패턴과 경제적 삶의 질’에 따르면 2001~2013년 미주 한인 남성 1.5세(13세 이전 이민)와 2세(25~34세)의 결혼패턴을 조사한 결과 결혼 비율이 남성 30%, 여성 43%로 여성이 13%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5세랑 2세만 따진 것도 저 통계에 한 몫함. 1.5세, 2세면 순 한국인 1세대 부모 밑에서 자라서 걍 한국인임.
잘살 놈은 한국에서 부터 잘산다
역시 교장선생님ㅠㅠ 당신은 틀리지 않았어ㅠㅠ
우리 동네에서도 빡빡한 조건이 외국 나가면 좀 더 쉽게 풀어질 줄 착각한 사람들
가진놈들이 자원을 블랙홀마냥 빨아들이니 없는자들은 말라죽을수밖에
여기 일본인데 상황 비슷........... 사내에 한국 직원 결혼한분들 보면 보통 1명이더라. 나이도 평균 40전후여서 다들 둘째는 생각도 안하는듯.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근데 보통 저 시절에 이민간 사람들이면 도망쳤다는 표현은 좀 부적절하지 않나
도망치긴 ㅋㅋㅋ 왠만한 능력없으면 pr 못받음 ㅋㅋㅋ
우리 동네에서도 빡빡한 조건이 외국 나가면 좀 더 쉽게 풀어질 줄 착각한 사람들
굳이 이런말까지 들어야 하는 사람들은 아님
여기 일본인데 상황 비슷........... 사내에 한국 직원 결혼한분들 보면 보통 1명이더라. 나이도 평균 40전후여서 다들 둘째는 생각도 안하는듯.
한국부부들은 외국에서도 한국 처럼 살라고 하는 경향이 강하더라 자녀교육도 사교육 - 명문대 코스 시키려고 하고 주거도 인기 지역 신축 멘션 찾고
한일부부인 경우에는 일본쪽에 맞추는 케이스가 많은것 같고 한한부부는 그냥 한국처럼 학원뺑뺑이 보내더라 ㅋㅋㅋㅋ
한일 부부의 경우 한국의 교육이 일본의 교육과 비교해서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하는 경우가 많더라 그래서 애들 교육 때문에 일본에서 사는 경우도 꽤 있더라고
내 주변도 대부분 비슷 한한부부들은 많이들 한국 돌아갔지만
잘살 놈은 한국에서 부터 잘산다
가진놈들이 자원을 블랙홀마냥 빨아들이니 없는자들은 말라죽을수밖에
미쿡교수인 친구는 몇명씩 낳긴하더라. 부가 필요한 시대긴 한듯...
가족을 가져서 좋았던 추억이 없는데 뭐하러 해외까지 가서 애낳아서 가정을 꾸리겠냐고
산아제안운동을 90년대 까지 하지 않았나? 그동안 엄청난 가스라이팅을 해왔지
애초에 돈이 있으면 외국에 안가지...
금수저들이 병역세탁+보험으로 이중국적 가지는데 걔네 부의 원천이 한국이라 한국산 자본끊기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돈이 있으면 안나간단거지.
이민 통계가 맞나 싶은 게 국적만 바꾸고 한국에서 소득을 얻으면 세금 덜 내는 경우가 있더라고. 스티븐 유가 그래서 국내 들어오고 싶어하는 거.
어디나 살기 힘든건 마찬가지군
역시 교장선생님ㅠㅠ 당신은 틀리지 않았어ㅠㅠ
틀리긴 해 돈없어도 이만큼 살만한곳 드물어서
글킨하지 미국 백인들이 더 대접받는것도 그들이 힘쎈 침략국가 성분이라 그런거고 흑인들이 차별받는것도 노예로써 들어온 배경 때문인데
그런거 치곤 한국에 오는 외국인보다 한국국적 포기하는 내국인이 더 많음 다 각자 사정이 있는거임
병역문제랑 금수저들이 보험용으로 이중국적 걸쳐놓는게 많아서
외국 국적 취득해서 한국에서 활동하면 소득세 덜 낼 수 있는 경우가 있어서 정말 외국 가는 건지 의문.
ㅋㅋ 친척중에도 사업해서 잘사는 집 잇는데 애들 다 미국에서 낳아서 검머외들임
귀족들은 군복무 안하고 (가아끔 취사선택으로 '해줄 수 잇음') 서민들이나 군대가는게 ㄹㅇ임
잘살놈이 한국을 안떠나는 이유가 있음
애초에 지구는 라이프싸이클 짧고 ㅅㅅ번식에 올인한 생물만 원하는듯 함.
그게 진화의 법칙이긴하지.
애초에 한국인을 떠나서 동아시아계들 심지어 몇세대 지나서 완전히 미국인인 사람들조차도 출산율 하위권임
물론 뭐 해외가서 실력을 인정받고 사는 케이스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건 다시 자문자답해봐야됨. 내가 말을 어눌하게 해도 정말 내 실력을 아무나 인정할정도로 대단한가.......
맞지. 해외나간다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싹 바뀌는게 아닌데 뭐.
아 평생을 빡빡학 조이면서 살게 배웠는데 외국나가서 풀어준다고 안조이면서 애낳고 행복하게 살겠냐고
당연한게 저출산은 이런저런 사유 다 가져다대지만 내 생각에 그건 걍 사족이고 후순위 사유임 사람 갈아넣고 비교하고 꼽주고 실패하면 쓰레기 취급하는 문화 자체가 인생 그 자체에 회의를 주기 때문에 생기는거임 남들 하는거 다해야하고 못하면 등신취급하고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데 결혼을 잘도 하고싶어하겠다...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동숲에서도 힐링은 커녕 광속으로 빚갚고 타임머신 돌려서 생산 최적화 돌려버리는데 그나마 이건 '게임' 이니까 즐기는 방식의 차이라고 웃을수나 있지 인생을 그렇식의 잣대로 갈아버리니까 ㅠㅠ..
문화 탓하기에는 한국계는 다른 문화에 가서도 해당국 최저출산율이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68982 행복감수성이 아난다마이드 분비량을 좌우하는 유전자와 관련있다고 한다.
다시말해 한국사회의 잘못된 문화가 한국인을 빡세게 대한다기보다는, 한국인의 유전적 본성 자체가 빡세고 빡셈지향적이며,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으니까 사회와 문화도 빡세보이는 것. 혼자서 놀자고 하는 게임조차 최적화하는 걸 보라. 그걸 남이 강요했는가? 아니. 한국인은 자기자신이 빡센 걸 좋아한다... 남과 비교하고 실패하면 쓰레기취급을 하며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데 있어 가장 큰 학대자는, 남과 비교하기를 좋아하며 인생에 회의와 자괴감을 느끼는 자기자신이다.
마냥 그렇다고 보기는 어려운게 그렇다면 '워라벨' 이라는 말이나 https://www.mk.co.kr/news/society/11025878 와 같이 주4일제에 90% 이상이 찬성할 리가 없음 심지어 급여를 삭감하더라도 좀 쉬고싶다는 의견이 다수인데
밑의 댓글에서도 논해볼 부분이지만 한국계라고는 해도 3,4세 이상가면 핏줄만 같은 외국인일텐데 이 경우에도 빡센거 좋아하는 유전자와 밀접하다고 보기는 어려움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해나가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건 사회 임 그러니 인간은 사회성 동물이라고 표현하는거고
그게 결국 남들만큼 빡세고 싶어하는 본능을 스스로 자제할 수 없으니 법으로 강제해서 다같이 덜 빡세게 살자는 거임. 지금도 '나는 주 4일만 하고 살겠다' 하면 못할 건 없지. 자영업을 하든 프리랜서를 하든 파트타임을 하든..
'3,4세 이상 가면 핏줄만 같은 외국인'인데도 성향이 여전하다면 그게 바로 빡셈지향이 유전자의 영향이라는 증거지. 다른 문화의 사회적 영향에 의해서도 핏줄에 내재된 본능이 중화가 안된 거잖아.
그나마 동북아시아권 내에선 같은 인종이니까 덜 느끼는 거지. 동북아시아 이외의 국가로 가면 인종차별 문제에 시달리게 되니.
저건 삶의 질보단 문화적인 면이 더 큰듯
삶의 질 높이고 싶으면 취미생활이나 잘 찾아보셔. 이민간다고 높아지는 거 아니다.
결국 한국인이 문제임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면 한국인과 흡사하게 살아질 수 밖에 없는거 같긴해.. 아예 모르고 살았다면 그나라 문화와 공유되는 정서에 이미 동화되었을텐데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체 외국에 가면 이때까지 쌓여온 정체성이 쉽게 희석 될까..?
저 부분만 잘라 돌아다니는 데엔 이유가 있는 듯. 원문을 보면 한국이랑 이유가 완전히 동일하진 않음.
캔사스 대학 김창환 교수가 최근 발표한 논문 ‘교육 수준에 따른 미주 한인의 결혼패턴과 경제적 삶의 질’에 따르면 2001~2013년 미주 한인 남성 1.5세(13세 이전 이민)와 2세(25~34세)의 결혼패턴을 조사한 결과 결혼 비율이 남성 30%, 여성 43%로 여성이 13%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5세랑 2세만 따진 것도 저 통계에 한 몫함. 1.5세, 2세면 순 한국인 1세대 부모 밑에서 자라서 걍 한국인임.
저 교수가 저렇게 주장하기 위해 3세대부터의 출산율은 고의로 뺐다에 한 표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