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유품이 알고보니 동생놈 휠체어란 걸 알았을 때 [이누야샤가 형이라고 한번만 불러줬어도, 나락 이녀석 1쿨 컷....] [셋쇼마루는 이누야샤 한데 반요니 머라곤 해도, 작중 절대로 자기 "동생" 아니라고 한적은 없음]
저 녀석 분명 형이라 안 불러줘서 삐진 걸 거야.
사실 동생 소리도 처음에는 좀 빈정거리는 느낌이던데 반요라는게 마냥 좋은것도 아니고, 마치 자기 외팔인 것 처럼 불편하게 사는구나 싶으니까 불쌍하게 보였나봐.
좋냐 싫냐 따지면 싫은쪽에 더 기울긴하는데 저거 없으면 혼자 어디서 객사할 꼴이라하니 뺏는것도 참 못할짓같고...
아빠 유산 갈라채간 버르장머리 없는 놈인줄 알았더니 그거 없으면 진짜 어디가서 객사하기 딱 좋은 수준이라는걸 알았으니 ㅋㅋㅋㅋㅋ
저승에서 이 광경을 본 투아왕
에휴 시발 그래도 꼴에 동생 새낀데 진짜 개 새끼로 살게 둘 수도 없으니...
초반에는 빈정이 맞긴한데 링만나서인가 얼마 되지도 않아도 배려심 가득해진거보면 이누야샤가 살갑게 굴었으면 못난이 동생놈.. 하면서 다 도와줬다 ㄹㅇ
저 녀석 분명 형이라 안 불러줘서 삐진 걸 거야.
처음부터 형아! 했으면 메인 딜러로 들어와 버스태워줬겠지?
그건 아니지만 예우를 다했으면 적어도 우연히 나락 만나면 반갈죽 바로 했을듯 ㅋㅋㅋㅋㅋ 찾아가서 할정도는 아니고 ㅋㅋㅋㅋ
사실 동생 소리도 처음에는 좀 빈정거리는 느낌이던데 반요라는게 마냥 좋은것도 아니고, 마치 자기 외팔인 것 처럼 불편하게 사는구나 싶으니까 불쌍하게 보였나봐.
룻벼
아빠 유산 갈라채간 버르장머리 없는 놈인줄 알았더니 그거 없으면 진짜 어디가서 객사하기 딱 좋은 수준이라는걸 알았으니 ㅋㅋㅋㅋㅋ
룻벼
초반에는 빈정이 맞긴한데 링만나서인가 얼마 되지도 않아도 배려심 가득해진거보면 이누야샤가 살갑게 굴었으면 못난이 동생놈.. 하면서 다 도와줬다 ㄹㅇ
저승에서 이 광경을 본 투아왕
좋냐 싫냐 따지면 싫은쪽에 더 기울긴하는데 저거 없으면 혼자 어디서 객사할 꼴이라하니 뺏는것도 참 못할짓같고...
나락도 셋쇼마루를 이용하지 않았으면 거슬리지만 않으면 더오래 살았을텐데.
고독한게이(머)
아빠가 이상한대서 낳은 동생한테만 유산 주면 열받는 느낌
고독한게이(머)
유품칼 3종세트는 사실 단순 유품이라기보단 3조각으로 나눈 옥새라고 생각하면 셋쇼마루가 그렇게 열이 뻗친게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편이지...
심지어 명도잔월파까지 생각하면 아무리 강하다곤하지만 가족관계로는 투아왕이 선 넘은 게 맞았음...
에휴 시발 그래도 꼴에 동생 새낀데 진짜 개 새끼로 살게 둘 수도 없으니...
형님... 저로썬 나락을 잡기엔 역부족입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아니 근데 아비놈이 천생아에도 개수작을...
천생아 스킬트리 최종작이 동생 몰아주기용 ㅋㅋㅋㅋㅋ
???: 미련 좀 버리라고 천생아에도 수 써놨더니만 또 꽁해가지고. 너 그래가지고 언제 열도 제패할래?
뭐 아비 입장에서는 자기가 물려주지 않아도 자기보다 훨씬 강한 칼을 만들어낼 장남이라....... 그냥 어머니 한테 갈수 있는 칼하나 주고 만거지
근데 정작 셋쇼마루 폭쇄아 얻고 보니 개대장은 옳은 일을 한게 맞음
이누야샤가 여동생이었으면 나락 바로 컷 여동생한테 철쇄아를? 그래, 딸이니까 아버님이 그럴수 있지 음음
반반땅기도 사실 요괴들눈에띄지말고 조용히 살라는형님의 츤데레같은 한마디아니엿을까
하지만 반반땅을 들은 딸들 반응은 어떨까!
정답:누나(할머니)한태이른다
아버지는 멋대로 동생 편애하고 동생놈은 어리석은게 자격도 없이 과한 물건을 탐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버지가 목발을 물려준거였음
저 시점에 이누야샤가 형님 이 아우가 무릎꿇습니다 한번만 시전했어도 갑자기 다음 화에 나락을 조졌다, 이누야샤 끝! 각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실 초반부에 성질 존나 내는것도 집안이 불타고 있는데 동생이라고 있는게 뭔 촌구석 인간이랑 놀아나다가 통수맞고 봉인된거 보고 현타와서 그랬다는 설.
명도잔월파 에피소드를 굳이 넣었어야 했나?? 저 장면만으로 철쇄아 포기가 충족한데
반요는ㅋㅋㅋ반요답겤ㅋㅋㅋ땅을 기어랔ㅋㅋㅋ
과거 고양이가족이랑 전쟁할 때 (이누야샤 키쿄우에 의해 봉인) “형한테 힘 빌려주기 싫다고 하더냐?“ 란 대사 있지 않았나요? -. 기억이 가물가물……
그게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자켄이 허락없이 도움구하러간거 보고하고 그렇게 물어보긴했을거임.. 정황을 듣고는 한숨을 내쉬었던가
그것도 있긴할거임 아버지때부터 이어진세력다툼인데 인간에게빠져서 봉인당햇다고 들었으니
어린 침팬지에게 발정한 순간부터 반인반침을 동생이라 부정할수 없어졌다.
아버지가 남긴 최고급 빳따인줄 알고 가져가려 했더니 목발이었던 건에 관하여
여동생이었으면 이 험한세상에 호신용품으로 저정돈 들고다녀야지!하고 바로 포기했을것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그날로 나락도 죽고 마을남자들도 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