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다년아 운세 봐달라고
생각해 보니까 찐따미 넘치는 내성적인 씹덕 미소녀라는건 현실에 존재할 가능성이 극히 낮은데(예쁘면 어릴때부터 주위에서 가만히 안 놔둬서 인싸로 만들어버리기 때문) 뒤늦은 ts야말로 그런 환상종에 리얼리티를 보강하는 작업이 아닐까?
잘리는거 아니냐..
37세 동정남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
크흑 그래도 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으로봐서그런지 할짝단어가 잘 안보여서 입에 똥묻은ㅍ줄…… 애널플러그 드니까 더 햇깔림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세 동정남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잘리는거 아니냐..
크흑 그래도 쪼아...
엥 쩡인지에선 저러면 분노의 교육들박각인데요
"TS돼도 자식생각부터 하는구나... 그것도 직접 낳을 생각을..."
사실 저 정도면 내면이야 어찌됐든 합격임
그게 좋은거야
생각해 보니까 찐따미 넘치는 내성적인 씹덕 미소녀라는건 현실에 존재할 가능성이 극히 낮은데(예쁘면 어릴때부터 주위에서 가만히 안 놔둬서 인싸로 만들어버리기 때문) 뒤늦은 ts야말로 그런 환상종에 리얼리티를 보강하는 작업이 아닐까?
대단한 결론에 도달하셨구만 그래
TS와 리얼리티가 상호보완적 관계로 공존하는 문장이라니...
이거 작가 꼭 뒷맛 찝찝한 피폐만화를 그리던데 가끔씩은 순애암컷타락물을 그려줬으면 좋겠어
이 작가 이름이?
나기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