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고대 그리스 크로톤의 밀로는 n어릴때부터 n집에서 기르는 송아지를 들어올리며 n힘을 키우는 훈련을 했는데이걸 송아지가 n큰 황소로 성장할때까지 계속해서마침내 황소 한마리 무게를 n거뜬히 들어올리는 n천하장사가 됐다고 한다......................근데 이거 n묘목 심어넣고 n매일 그거 뛰어넘는 훈련을 하다가 n마침내 몇십미터 높이의 나무도 n간단히 뛰어넘는 경공술을 익혔다는 n무협소설식 구라 같은데
효과는 봤겠지만 그럴꺼면 코끼리로 하지 그랬소?
송아지가 1년만에 300kg을 찍는데 과연.....?
ㄹㅇ 같은맥락 이야기네 송아지도 큰놈은 오육백 그냥 넘기는데 허리접혀서 뒤지고 끝임ㅋㅋ
저 시대 소는 그나마 좀 작았겠지 뭐..
점진적 과부하!
그래서 후대에 한니발이!
근데 현대의 소는 품종개량한 소라서 고대의 소보단 크지 않을까? 고대의 소 기준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효과는 봤겠지만 그럴꺼면 코끼리로 하지 그랬소?
루리웹-4161912716
그래서 후대에 한니발이!
새끼 코끼리는 들수있나?
코끼리는 시작 난이도부터 헬이잖아 태어났을떄부터 80 킬로 넘던가 그런데 송아지는 그의 반절 정도고
점진적 과부하!
사실 저 이야기 자체가 점진적 과부하 이야기할때 제법 인용이 됨.
ㄹㅇ 같은맥락 이야기네 송아지도 큰놈은 오육백 그냥 넘기는데 허리접혀서 뒤지고 끝임ㅋㅋ
저 시대 소는 그나마 좀 작았겠지 뭐..
송아지가 1년만에 300kg을 찍는데 과연.....?
제3사도
근데 현대의 소는 품종개량한 소라서 고대의 소보단 크지 않을까? 고대의 소 기준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도 1년에 200kg는 잡아야지
그러면 재능 있는 사람이라면 어찌어찌 가능 할수도 있겠다.
소는 가축화하면서 덩치가 작아진 대표적인 가축이다.....
?!?! 아니 근데 한우 숫소만 하더라도 암소가 성관계때 체중을 감당 못해서 똑같은 수소로 씨받이 해준다던데(그 와중에 정액은 따로 채취함) 진짜로 가축화 하면서 품종 개량하면서 작아진거 맞음????
왼쪽이 품종 개량 이전의 야생 멧소, 오른쪽이 중간의 멧소 암컷보다 작은 현대 숫소.
오홍. 그렇군
현대도 소마다 차이가 있고 저 당시엔 품종개량도 덜 됐을 테니까 지금이랑 같진 않겠다만 당시 기준으로도 유독 작은 송아지를 골라서 했거나, 옛날이야기답게 과장 섞인 얘기거나 둘 중 하나 아닐까
그리스 올리브유 탱글탱글
참고로 저 양반은 나중에 길가에 있는 나무의 흠집을 보고서 그걸 쪼개볼려고 손을 넣었다가 손이 안빠져서 그 상태로 늑대한테 습격당해서 죽었다. 일화가 왜 많은가하면 레슬링 연승자에다가 책도 썼을만큼 지혜로웠고 무엇보다 장인이 피타고라스였다.
크 장인에게 수학을 잘 배웠다면 손이 끼지 않았겠지!
...손일까?
아! 어쩐지.
글치 손이 꼈으면 한 손으로 늑대를 잡았겠지 아마 두손 두발 못 쓰는 상황이었을테고 그러면...
의외로 점진적 과부화란 점에선 나름 과학적인 훈련법임ㅇㅇ
소 몇번 잡아먹지 않았을까?
숏폼에 점프만 맨날 연습하는 사람 있는데 . 그 사람보면 전부 구라도 아닌거같더라. 점프진짜 존내 높게 뜀
아기돼지였다면 그러려니 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