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치가 썼나....
저래서 저 세계관 스큅들 성격이 다들 음침하거나 약간 미쳐있음
근데 피그 할머니가 해리 내심 잘 돌봐준거 생각하면 그냥 필치가 잼민이들 수백수천명 뒤처리하다 반 돌아버렸을 확률도 높...
내적 고통이 너무 절실하게 묻어나오네., ,.,ㄷㄷㄷ
저 정도인데 머글 집안이던 피튜니아도 엄청 실망했지 재밌는건 피튜니아는 머글 우체국 통해서 편지 보냈는데 이게 멀쩡히 덤블도어한테 가서 스네이프는 이미 머글 세계에 마법사들이 많이 숨어지내거나 덤블도어가 잠입 시킨 스파이가 많을거라고 추측했다지.
'아니 머글 출신도 마법을 쓰는데 난 뭐냐고'
헤르미온느 마저 거들떠 보지도 않은 최하위 계층 스큅
영국식 무라하치 ㄷㄷ
저래서 저 세계관 스큅들 성격이 다들 음침하거나 약간 미쳐있음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근데 피그 할머니가 해리 내심 잘 돌봐준거 생각하면 그냥 필치가 잼민이들 수백수천명 뒤처리하다 반 돌아버렸을 확률도 높...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아니 머글 출신도 마법을 쓰는데 난 뭐냐고'
피그 할머니는 머글들 사이에서의 스큅이지만 필치는 마법사들 사이의 스큅이지... 입장이 완전히 정반대같네
내적 고통이 너무 절실하게 묻어나오네., ,.,ㄷㄷㄷ
영국식 무라하치 ㄷㄷ
헤르미온느 마저 거들떠 보지도 않은 최하위 계층 스큅
저 정도인데 머글 집안이던 피튜니아도 엄청 실망했지 재밌는건 피튜니아는 머글 우체국 통해서 편지 보냈는데 이게 멀쩡히 덤블도어한테 가서 스네이프는 이미 머글 세계에 마법사들이 많이 숨어지내거나 덤블도어가 잠입 시킨 스파이가 많을거라고 추측했다지.
생각해보니 초등학교도 안들어가고 11살까지 나이먹고는 너 스큅임 하면 당장 머글학교에 초등학교 5학년으로 편입해야 되는데 막막하겠다
더들리 부인이 동생을 보면서 생각하던 게 저런 느낌이었을까.
혈통은 노력으로 커버가 되지만 마법 재능은 도저히 커버가 안되는 잔인한 세계...
근데 그러면 일반 초등학교를 다니긴 해야하는데 안다니는건가?
스큅의 심정이 뼈저리게 이해되는 명문이로구나...
소설로 써보면 꽤나 괜찮은 소설이 되겠네. 카프카 변신 느낌도 날 것 같음.
마법학교 가게 됐다고 좋아하는 부모님과 지팡이랑 온갖 마법책 쇼핑하고 온 릴리 가끔 놀러나가선 빈민가 남자애랑 시시덕거리며 호그와트 가면 뭐할까 그걸 보며 질투하면서 한편으론 질투하는 페투니아 결국 덤블도어에게 편지까지 써서 입학시켜달라고 애원까지 하고..
그냥 설정자체가 너무 엉성해서 좀만 자세히 알려고 하면 김빠지는 소설이긴함ㅋㅋ 개인적으로 한발자국 밖에서 바라볼때 재밌는 유형이더라
? 읽어보면서 설정 엉성하단 느낌은 한번도 못받았는데
화폐나 인구같이 숫자 관련된건 조금 엉성하긴 함 호그와트가 영국의 유일한 학교라는 설정이 없었다면 여지가 조금 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