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의 무덤들은 단순 도굴꾼들이 사제들과 결탁해서 빼돌리는거외에도 아예 그냥 왕조들이 전왕조들 무덤을 도굴하기도 했으니 뭐...람세스3세가 고대이집트 최후의 성군이란 말을 들었던걸 가장하면 이후 왕조의 파라오들이 전왕조의 무덤들을 어떻게 했을지는...
투탕카멘은 개인의 삶은 불행했지만 대신에 그의 사인이 밝혀지길 원하지않았던 이들이 철저하게 지켜서 당대에 도굴꾼들이 들어갈수없었고 후대에도 우연히 조금만 훔쳐갔기에 사후세계에 온전히 남을 몸과 대부분의 재산들이 지켜졌으니 역대 파라오들중 가장 평안한 사후를 누리고 있는걸지도 ㅋㅋ
고대이집트 최전성기 파라오라는 람세스2세의 무덤이 도굴되지않고 그대로 유지됐었다면...대영박물관 한층을 꽉 채웠을거임 ㅋ
아무리 기발한 방법으로 봉인해도 어차피 피라미드 건설 참가한 애들이 도굴해서 의미 없음
투탕카멘의 저주 유명하잖음. 저때 발굴한 사람들이 다 죽고 지금까지 살아있는 사람이 없대!
몽골제국:근방에 살던놈/만든놈/길아는놈 죄다 죽이면 됨
파라오가 죽을때마다 투탕카멘이상의 부장품을 넣었을걸 생각하면 파라오가 얼마나 부유하고 호화롭게 살았을지 짐작도 안가네
벽화만 봐도 호화로운데 부장품은 얼마나 멋졌을까
털려버린 파라오들만 저승에서 오열(????)
쳐먹기만 했으면 다행임 그 특유의 갈색 빛깔 내겠다고 갈아서 안료로 씀 ㅋㅋㅋ
털려버린 파라오들만 저승에서 오열(????)
아무리 기발한 방법으로 봉인해도 어차피 피라미드 건설 참가한 애들이 도굴해서 의미 없음
나는 이 가설을 중국 시황제 무덤에도 적용하기로했다.
???:건설한 인부들도 같이 다 묻어라..
나중엔 아예 도굴할 뒷구멍도 미리 준비했었다며
그리고 도굴꾼 아니더라도 왕가 자체에서 돈없는 시대였으면 도굴하는 왕도 있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진시황은 다죽였다지?
2n 왕조: 어차피 우리 집안 무덤 아님 (천년 전 1n 왕조 무덤을 털며)
징기스칸 무덤을 찾을 수 없다는 게 징기스칸 무덤을 만들고 무덤만드는데 동원된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버려서 아는 사람이 없다는 애기가 있지. 그정도 아니면 뭐 도굴은 피할 수 없지
너무 오래되니 그럴만 하겠구나 ㅎㅎㅎㅎㅎ
옛날에 도굴당했어요 대략2000년전쯤에
투탕카멘의 저주 유명하잖음. 저때 발굴한 사람들이 다 죽고 지금까지 살아있는 사람이 없대!
심지어 건축가들까지 모두 죽음 ㄷㄷ
그거도 그냥 음모론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세균감염설이 현재의 정설
내가 알기로 저ㅜ무덤만든사람들도 다 죽었다던데
하지만 다 죽었죠
심지어 저 무덤의 주인도 죽었대!
아니... 지금까지 살아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저주보다 더 유명할것 같은데요;;;
한 번 가보고 싶다 ㅠ
살파먹는 풍뎅이를 깔았어야(?)
몽골제국:근방에 살던놈/만든놈/길아는놈 죄다 죽이면 됨
그럼 그냥 부장품없이 미이라만 묻고 끝내면 도굴되지 않지 않을까?
후손이 만드는데 아니라 왕 본인들이 취임하자 마자 만들기 시작함 내 무덤 내가 만드는 거임
그 미라도 만병통치약이라면서 훔쳐가서 쳐먹던놈들이 많아서
왕
쳐먹기만 했으면 다행임 그 특유의 갈색 빛깔 내겠다고 갈아서 안료로 씀 ㅋㅋㅋ
그래도 식인이 더 기분나쁘지 않아?
벽화만 봐도 호화로운데 부장품은 얼마나 멋졌을까
고대인들의 고대 관광지ㄷㄷ
파라오가 죽을때마다 투탕카멘이상의 부장품을 넣었을걸 생각하면 파라오가 얼마나 부유하고 호화롭게 살았을지 짐작도 안가네
마지막은 도굴꾼이..
내부 벽화같은것들 진짜 멋잇다
ㅇㄷ : 꺼억
인디아나 존스만 생각해서 피라미드 내부가 저리 화려한줄 몰랐다.
툼레이더 들이 문제네
그렇게 도굴이 계속되는데도 영화처럼 트랩은 없었나 보군
도굴 막으려면 신라처럼 해야됨 ㅋㅋ
돌무지 덧널무덤
다른 파라오 무덤들하고 비교해보니 확실히 투탕카멘 무덤 규모가 협소하긴 하구나. 투탕카멘이 얼마나 존재감 없고 왕권이 약했을지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그 덕분에 무덤과 유물들이 가장 잘 보존된 아이러니.
원시 고대 인디아나존스
부장품을 않넣으면 도굴위험이 없을것같은데
우리가 했던 이게임은 사실....
이집트 아조씨는 왜이런걸 안알랴춤?
프수센네스 1세의 무덤은 유일하게 도굴당하지 않았다. 다만 나일강 삼각주에 침수가 잘 되는 곳에 무덤을 만든 탓에 도굴은 안 되었어도 훼손이 심했다고.
도굴된 보물들은 다 어디로 갔대?
금같은건 진작에 녹여버리지않았을까
가봤는데 되게 신기하더라. 특히 수천년 지났는데도 채색이 남아있는게 놀라움. 투탕카멘 묘는 가서 보면 진짜 조그만해서 유명 왕들의 큰 무덤이 100평 펜트하우스라면 투탕카멘은 미니 투룸 정도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비슷함...
참 신기한게 무덤들이 전부 '고대에' 도굴되었다는거 제강기술 별볼일 없던 시절에 만들어졌을 허접한 곡괭이 망치 이런걸로 저 무덤을 죄다 파갔단 말이지...
왜냐면 도굴 할 때의 것보다 더 이전의 곡괭이 망치로 무덤 만들었으니까.
딱 하나 건졌네
왕가의계곡이 디아2 탈라샤의 마기의캐니언 컨셉으로...
파라오의 무덤들은 단순 도굴꾼들이 사제들과 결탁해서 빼돌리는거외에도 아예 그냥 왕조들이 전왕조들 무덤을 도굴하기도 했으니 뭐...람세스3세가 고대이집트 최후의 성군이란 말을 들었던걸 가장하면 이후 왕조의 파라오들이 전왕조의 무덤들을 어떻게 했을지는... 투탕카멘은 개인의 삶은 불행했지만 대신에 그의 사인이 밝혀지길 원하지않았던 이들이 철저하게 지켜서 당대에 도굴꾼들이 들어갈수없었고 후대에도 우연히 조금만 훔쳐갔기에 사후세계에 온전히 남을 몸과 대부분의 재산들이 지켜졌으니 역대 파라오들중 가장 평안한 사후를 누리고 있는걸지도 ㅋㅋ 고대이집트 최전성기 파라오라는 람세스2세의 무덤이 도굴되지않고 그대로 유지됐었다면...대영박물관 한층을 꽉 채웠을거임 ㅋ
진짜 상상을 초월했겠네 ㅋㅋ 아쉽네 2000년도 전에 털렸을거라 진작 다 사라졌을거고
잼있돠!!
파라오에게 무덤이란 대체...
어크 오리진에서도 도굴당한상테
어마하네
탈라샤 무덤 생각나네
뚫고 가는게 진짜
진짜 시발 도굴 하지 말고 그대로였으면 얼마나 많은 유물들 쏟아져 나와서 공부가 됐을까
이집트에 간다면 꼭 둘러보고 싶은 곳들이네
털렸던 부장품들 녹여서 후대 파라오 부장품으로 들어갔을거 생각하면 재밌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