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참고로 이거까지 고증하면 너무 못생겨보여서 잘 안하는데, 저때 일본은 '오하구로' 라고 해서 이빨을 검게 물들이는 화장도 했었음
근데 그거 성분은 철임
즉 게이샤들은 이빨에 철가루를 바르고 얼굴에는 납을 발랐던 것
게이샤는 대체 뭐 하는 사람들이었던 걸까....
그래서 실시적으로 동화약품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으로 취급하지. 법인도 깔끔하게 1987년 설립되었고 (물론 중간에 주식회사로 조직 변경한 이력은 있음)
두산그룹은 중간에 1945년에 박승직상점가 없어지고 1946년에 두산상회로 설립된 배경이 있고 법인으로 쳐도 1925년에 법인화로 만들어진 두산상사에 이건 또 그룹구조변경에 따른 합병으로 1998년 폐업해거든.
현대 게이샤가 주로 눈매를 붉게 화장하는데, 그게 일본 젊은 여자 일반 메이크업으로 확장된게 90년대.
그 전까지는 볼터치를 광대쪽에 했지만 눈쪽으로 가깝게 올려서 하기 시작한 시기.
요즘 한국에도 몇년동안 유행하는 볼터치 방식이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쪽, 더 올라가면 게이샤에서 온 것임.
그야 납이 위험하다고 본격적으로 알려진게 1950년 이후라서
참고로 이거까지 고증하면 너무 못생겨보여서 잘 안하는데, 저때 일본은 '오하구로' 라고 해서 이빨을 검게 물들이는 화장도 했었음 근데 그거 성분은 철임 즉 게이샤들은 이빨에 철가루를 바르고 얼굴에는 납을 발랐던 것 게이샤는 대체 뭐 하는 사람들이었던 걸까....
해로운지 몰랐으니까. + 알더라도 자기에게 필요한 거였으니까
납 바르면 하얘지고 납 먹으면 달아지고 납에 보관하면 오래가는데 이래도 납 안써?
아니 시발 이놈이고 저놈이고 납을 왜 이리 써...
저런 화장을 뭐 일본만 한게 아니라던데 조선이나 명에서도 흰거 좋아하긴 매한가지라 저 납들어간 화장품 자주 사용했다고 누가 그러던데
백분 유명했지
아니 시발 이놈이고 저놈이고 납을 왜 이리 써...
기계교 사제
그야 납이 위험하다고 본격적으로 알려진게 1950년 이후라서
기계교 사제
해로운지 몰랐으니까. + 알더라도 자기에게 필요한 거였으니까
캬 포도주가 달다 달아 ㅋㅋ
그야 납이 위험하다는건 저시대에는 몰랐으니깐요
기계교 사제
납 바르면 하얘지고 납 먹으면 달아지고 납에 보관하면 오래가는데 이래도 납 안써?
알았음
첨에 쓰면 일시적으로 피부같은데서 겁내 효과 죽이는데, 문제는 계속 쓰면서 사람도 점점 죽음...
지구 납 성분 분석에 평생을 바친 사람이 없었다면 아직도 효율 좋다고 시커먼 매연 나오는 휘발유 쓰고 있었겠지.
몰랐쓰니까!
로마에서 납 ㅈㄴ썼고 납 먹고 그러면 두통생기고 죽고 하는거 다 알았음 대체제가 없어서 걍 쓴거
실제로 엄청 예뻐보였다던데 ㅋㅋㅋㅋㅋ 과거 사람들도 뭔가 미적 기준이 있었겠지.
현재도 잘쓰고 있지만 미래에가서 인체에 유해하다고 밝혀질 물질이 있겠지 석면을 자재로쓴게 최근이라
미래에는 어떻게 사람들 환경호르몬 나오는 플라스틱 제품을 쓰지? 옜날 사람들은 건강 버리고 무식하구나 소리가 나올수도 있고 시대적 상황을 봐야지
기계교면.. 친숙한거 아녀!?
납코팅된 코트는 입을텐데 바르진 않지
ㅇ ㅅㅇ!! 나를 속였어 (속인적없다) (속은적없다)
방사능 향로는 들고 댕김 근데
현대인들도 미를 위해 뼈를 깎고 살을 빼며 시간과 고통을 들여 발악하거늘 과거의 사람이라고 달랐겠는가.
... 흠 ... 진짜 기계교 사제라면 비루한 얼굴 피부 버리고 납으로 다시 만들자고 했을 것 같은데 ... 이단인가? ...
미세 플라스틱 위험 하다고 계속 경고하는데 플라스틱 안 쓰는 사람 없잖아
한국은 유연 휘발유가 90년대에 들어서야 금지될 정도였지.
저때는 뭐 40~50이면 죽던 시절이니 납중독이 문제되기도 전에 죽었을것 ㅋㅋ
깨닫는게 늦다는 짤
너무 너무 늦었죠... 몇십세대 이후에 알았으니까!
백분 유명했지
박가분이었던가
두산그룹의 흑역사중 하나
재벌 그룹중 가장 긴 역사를 가졌지만 굳이 내세우지 않는 이유. ㅋㅋㅋ
그래서 실시적으로 동화약품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으로 취급하지. 법인도 깔끔하게 1987년 설립되었고 (물론 중간에 주식회사로 조직 변경한 이력은 있음) 두산그룹은 중간에 1945년에 박승직상점가 없어지고 1946년에 두산상회로 설립된 배경이 있고 법인으로 쳐도 1925년에 법인화로 만들어진 두산상사에 이건 또 그룹구조변경에 따른 합병으로 1998년 폐업해거든.
저런 화장을 뭐 일본만 한게 아니라던데 조선이나 명에서도 흰거 좋아하긴 매한가지라 저 납들어간 화장품 자주 사용했다고 누가 그러던데
조선시대 기생들도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하얗게 분을 바른건 맞음 중국은 잘 모르겠네
우리는 구한말에 들어왔을걸. 기생들이 갑자기 죄다 착란일으키고 그래서 뭔가 했더니 저거때문이라고...
대륙쪽은 백분보단 주사라고 새빨간 염료를 유교에서 최고로 쳐서 그걸로 도배를 하다가 죽은 왕도 있을 정도..... 삼국지에 나온 한나라 황제들이 단명한 이유중에 하나도 주사라고 하고
단순히 얼굴을 하얗게 칠하는걸로 끝이 아니고 눈썹은 밀고 이빨을 검게 칠하는 것까지 아닌가
참고로 이거까지 고증하면 너무 못생겨보여서 잘 안하는데, 저때 일본은 '오하구로' 라고 해서 이빨을 검게 물들이는 화장도 했었음 근데 그거 성분은 철임 즉 게이샤들은 이빨에 철가루를 바르고 얼굴에는 납을 발랐던 것 게이샤는 대체 뭐 하는 사람들이었던 걸까....
LK-99네
아이언우먼이네
다 하면 이렇게 됨 어지간한 미인상도 죽여버리는 화장법..
쇼군 토탈 워2 안 해봄? 게이샤 닌자 상위호환인 최종병기 살육머신인데
ㅍㄹ할때 이빨에 긁히는걸 사람들이 좋아했을지도(?)
메카게이샤
근데 의외인 건 일본 말고도 이빨 검게 물들이는 화장을 한 나라들이 있음 대표적인게 베트남 다만 베트남은 철가루를 바른게 아니라 이빨을 검게 만드는 특수한 열매를 씹어서 만드는 거라 남자들도 이빨 시커맸다는 차이가 있음
이건 눈썹은 그래도 제대로 그렸네.
이거 찾나보네 역사 고증 너무 철저하게 해서 사람들이 못생겻다고 안보고 조기종영함
빈랑 이야기 하는건 아니지? 그건 담배대용이긴 했는데 지금도 많이 하더라
빈랑은 검은색 말고 빨간색으로 변색되지 않남? 나도 이거 베트남 친구한테 들은거라 구체적인 열매 이름은 모르겠다
고증 따진다는 NHK도 어쩔 수 없다는 그 화장... ㅎㅎ
그당시 양치가 제대로 발전이 안되어있을거라 미녀미남들도 이빨 누렇게 하고 다니고 하는것보다 검은색 보석처럼 보이는게 나았을거라던 소리가 있는데... 요즘에야 개나소나 이빨이 완전히는 누렇지 않고 어느정도는 하얀게 디폴트니까...
... 왜국도 남자도 이빨을 검게 물들였다는 얘기도 있음 ... 이를 검게 물들이는 게 어떤 일이 있어도 비밀을 지킨다는 뜻이라나 ...
괴짜가족 진엄마 같다 ㅋㅋ
예로부터 화장품은 납 많이 들어간듯
피부 부착력이 엄청 좋고 고운 흰색을 가공하기 편하며 재료를 구하기 쉽고 가공도 편함. 화장품으로선 엄청 이상적인 물건이었지만 인간이 이를 사용하기에 너무 나약해서 그만...
납이랑 수은이 아주 그냥..
일본이 좀 심하게 해서 그렇지 저걸 써서 화장하는 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다 있었음.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있었다 ...
이빨 까맣게도?
아니아니 백분만;
흑치상지가 있던 흑치 일족의 표기 때문에 있었을 거란 이야기도 있음
밀가루같은 거도 있을 건데 왜 납을
얼굴에 안붙어서
돔황치는 도련님 시절엔 그 이빨 시커멓게 물들이는건 아직 안 하던 시절인가
코이츠 오모시로이
우리나라도 박가분에 납이 들어갔던가
??? : 예뻐지면 된거지
얘는 젊은 청년의 정액으로 수영했다고했나
으아악 정액수영장
엘리자베스 1세에게 그런 괴담이 있을 턱이... 다른 누군가랑 착각한 거 같은데.
젊은 처녀의 피를 받아 목욕했다는 에르제베트 바토리랑 착각한거 아님?
약사의 혼잣말에서도 나왔던거 같은데
그래서 약사의 혼잣말에서도 그렇게
납 화장품이야 뭐 고대이집트부터 해서 중세 유럽에도 쓰였고 우리나라에도... 쓰이긴 했는데... 사진으로 보면 저 화장 은근히 무섭고 실제로 보면 은근히 귀여움... 그렇다고 막 가서 사진 찍고 하지는 말길...
일시적이지만 주름이 펴지는 효과가 있댔나? 그래서 옛날에는 화장품으로 쓰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고...
요새도 가끔 미백 화장품들에서 납이나 비소 나오자너 ㅋㅋㅋ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화장품도 주 성분이 납이였다며
사실 한국 대중매체에서도 비슷한거 나오기는 함. 실제로 저랬는지 아닌지는 기록이 없어서 모른다지만
저런 화장품을 일본만 썼냐면 또 아니라서 영국도 엘리자베스1세가 납 중독으로 골로 간거 생각하면
그때는 수은도 썻으니 중금속 중독이라 합시다!
납인데 흰색이 되는 것도 신기하네
피부를 잠깐 동안 죽이는 방식이라고 하던가? 그러면 흰피부가 되는데 쓰면 쓸수록 많은 량으로 덕지덕지 바르게 되다가 피부가 괴사하는 방향으로 가는걸로 암
흰색 화장품이 아니라 피부를 조지는 거라고? ㄷㄷㄷ
흰색이기도함
납인데 흰색인 것도 신기하네
하얀파우더 같은건데 거기에 납이나 수은등의 중금속 성분이 첨가되는거
아 첨가물로 부가효과 노린 거구나
아 이거 약사의 혼자말에서 봣어
저때 납말고 이쁘게하는 화장법이 또 있나?
뭐 쌀뜨물 세수 같은 게 있긴 한데 이것도 한계는 명확하지
재미있군(오모시로이 面白い)
타임슬립 닥터 진에서 저 분 때문에 불구가 되는 등장인물이 있었지.
당나라는 도데체 뭐였을까... 흰피부는 그렇다쳐도 저 눈썹과 검은니는 이해가 안돼...
이따이이따이!
이빨이 까만색이 아니라니 고증오류다
납이나 수은을 쓰면 중금속 중독 때문에 피부가 하얗게 질리면서 경직되는데 마치 피부가 밝고 탱탱해진것 같은 효과를 줌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이제 피부가 괴사하기 시작함
고래로부터 미백화장품의 주성분은 납인 경우가 많았지.
현대 게이샤가 주로 눈매를 붉게 화장하는데, 그게 일본 젊은 여자 일반 메이크업으로 확장된게 90년대. 그 전까지는 볼터치를 광대쪽에 했지만 눈쪽으로 가깝게 올려서 하기 시작한 시기. 요즘 한국에도 몇년동안 유행하는 볼터치 방식이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쪽, 더 올라가면 게이샤에서 온 것임.
황교익상이 떠오르는 유래군요
피부에 흡착이 잘 되나보네
만병통치약 수은.. 액체금속이주는 신비함, 뭔가있을거같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