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혼여행 vs 과거 신혼여행 난이도 차이 .jpg
맨 밑에 이어서 현재 제주도 가는것보다 일본 가는게 가성비가 되버린 세상
해외 가려면 안기부 가서 교육 받고 무슨 서약서도 쓰고 그랬다고 함
80년대는 해외에 함부로 못나가던 시기아니였던가
제주도랑 동남아 숙박비 한번 비교해보면 다 해외감 ㄷㄷㄷㄷ
해외라는 말에 안기부 등장!
88년에 해제된거로 앎 그전엔 여권만들기 개빡셋다고 들음
화성 우주여행으로 박박 긁는 상황이 오기 전에 국가가 소멸돼서 다행
80년대는 해외에 함부로 못나가던 시기아니였던가
삼손 빅
해외 가려면 안기부 가서 교육 받고 무슨 서약서도 쓰고 그랬다고 함
삼손 빅
해외라는 말에 안기부 등장!
삼손 빅
88년에 해제된거로 앎 그전엔 여권만들기 개빡셋다고 들음
미필은 아예 나갈 생각도 못햌다고함
헉 진짜요?
그런 시스템에 질려서 캐나다나 미국으로 날라서 국적 바꾸거나 유학간 김에 눌러앉은 유학생들이 한둘이 아니라더라. 40-50년대 생에선 유학 갈 정도면 돈 걱정을 안할 정도의 재력가 집안이라.
그래서 외국 간다고 하면 가족들이 우루루 공항으로 배웅나가고 마중나가고 하던 시절.
맨 밑에 이어서 현재 제주도 가는것보다 일본 가는게 가성비가 되버린 세상
어머니 제가 돈 많이 벌면 제주도 보내드릴게요 지금은 동남아랑 일본으로ㅜ참아주세요 ㅠㅠ
화성 우주여행으로 박박 긁는 상황이 오기 전에 국가가 소멸돼서 다행
제주도랑 동남아 숙박비 한번 비교해보면 다 해외감 ㄷㄷㄷㄷ
저당시 제주도가 사실상 동남아지 ㅋㅋㅋ
돈없으면 국산여행가긴 힘들고 해외여행이나 가야지 ㅠㅜ
요즘은 동남아가 더 가성비죠. 가난한 저는 제주도 비싸서 못 가고 해외여행만 갑니다. ㅠ
나라에서 최근까지 해외여행 막은거 생각하면. 진짜 갈라파고스네
근데 은근히 모르더라
부곡하와이 어디갔냐.
폐업함.
저 당시 세계일주한 김찬삼 이란 분이 있는데 진짜 대단함. 60년대에 오토바이를 타고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며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를 만난 한국인임. 전쟁 직후에 냉전시대라 지금과는 격이 다른 난이도의 세계여행을 하고 다니신분...
60년대엔 온양온천이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