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짧은 기간내에 2번이나 애니화한 일본 만화.
일본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는
무려 2번이나 애니화했는데
강철의 연금술사 (2003)과
(통칭 구 강철)
강철의 연금술사 (2009)이다
(통칭 신강철)
두 애니의 방영 시기를 보면 예상 가능하지만
신 강철이 구 강철의 리메이크판이 아니다
신 강철(2009)의 경우는 원작이 거의 끝나가는 시기에 제작되어서
원작 스토리와 설정을 그대로 따라간 애니화로
원작이 좋은 평가를 받는것처럼
신 강철도 좋은 평가를 받는 애니메이션이다
구 강철(2003)의 경우 원작이 아직 진행이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애니화가 결정되었기에 원작의 분량이 부족하였기에
원작과는 다른 독자적인 스토리 진행을 했고
중반부부터는 원작과는 차이가 점점 뚜렷해지면서
어둡고 진중한 느낌으로 원작과는 다른 결말로 끝난다
하지만 그 당시 원작이 있지만 오리지널 진행 or 오리지널 엔딩으로
팬들에게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많은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르게
구 강철은 오리지널 전개였지만 의외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원작을 따라간 신 강철보다
어둡고 진중한 구 강철을 더 좋아하는 팬들도 의외로 존재한다
'ㅆㅣ발 나는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