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격 사태에 대해 망언하는 극우 평론가...

Avi Yelmini*: 본다이 비치 (Bondi Beach)에서 유대인들이 무슬림의 테러 공격을 당했다.
채널9(호주의 주요 뉴스 채널) 의 리포터 선정은 의도가 분명하다.
그들은 우리를 조롱하고 있는 것이다.
Abier: 이 밑바닥 인생 차별주의자야, 저 리포터는 호주인이다.
총든 범인과 몸싸움해서 막은 사람은 무슬림 가장**이었다.
제발 좀 정상적인 인간처럼 행동할 수 없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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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 놈한테 일침하는 트위터 유저.
* 저 헛소리를 한 놈은 이스라엘계-호주 극우 논객이자 시온주의자이다.
** 총격범에게 몸을 던져 막은 시민인 아흐메드 알-아흐메드는
총을 붙들고 몸싸움하다가 총을 두 발이나 맞았다 (다행히 치명상은 아님).
그 현장의 영상이 이미 전세계 인터넷에 다 퍼진 와중에
뭘 저리도 당당하게 선동을 하려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