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천황과 황후를 모욕하고 잡힌 17세 소년들

[호위총국장 박광동]

주식회사 변소에 낙서한 박수용(17세) 군과

경성부 황금정 일본고주파중공업 주식회사 변소에 낙서한 최병두(17세) 군...

저게 기록된 걸 보면 결국 붙잡혔다는 것인데요.

당시 1941년 군국주의 분위기로 흘러가던 시기인 것을 보면, 죽지는 않더라도 곱게 끝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극극심해어]

시대가 시대다 보니 조상님들은 진짜로 목숨걸고 욕하셨네요

[호위총국장 박광동]

그만큼 일본의 통치가 나빴다는 증거기도 하고요

[대일산중코갤여신최희주]

일제강점기를 거친 우리 조상은 다 친일파라느니 소수의 독립운동가 빼면 대다수가 왜노의 통치에 순응했다느니 지껄이는 것들이 참으로 마음 속에 나쁜 속셈을 갖추었으면서 참으로 게으른 걸 알 수 있습니다. 당장 일본에서 그때 식민지 조선의 화장실 낙서를 모은 것만 봐도 저런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냥 자신이 모르니까 안 찾아보고 멋대로 얘기하는 거죠. 가짜뉴스의 패턴이 그렇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