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카페인 과다섭취한게 깨서 북유게랑 트이따보니까 우려했던거랑 봤는데 지켜보자 했던게 다 언급되기 시작했네.
코크제로 커피 3캔하고 달콤라떼에다 그냥 콜라500까지 까넣으니까 카페인 한계치를 돌파했나
목포 갔다오고는 어질어질해서 2시간 넘게 누워있었다. 그래도 피곤한지 잠은 오더라고 ㅋㅋ
여튼 18일에 도비총대 출사표 올라왔을때 멘션 달린거를 좀 봤는데
자코 네임드들은 침묵을 지키고 송사리들이 나서서 믿을만하다 등등을 시전했지. 근데 적극적인거는 아니고 세넷에 하나 꼴로 등판하더라.
믿을만하다 운운 하면서 중간중간 멀시연에서 미는거 제안(이라쓰고 강요같더라만)하는 송사리도 보이고 뭐 그랬음.
여튼 그래서 18일에 좀 께름칙하긴 하다라고 잡담을 썼지.
그다음 도비총대 본인 리트윗 말인데 내가 관망중이라고 한 이유는
9일 집회 전후만해도 적극적인 유난총대 옹호자들은 정말 소수였다. 그중 반쯤은 북유게이려나 싶었고.
자코 네임드들과 송사리급만 되어도 멘션부터 리트윗까지 진짜 그 흔적이 적나라해.
도비총대는 글쎄, 출사표전에 세탁을 했을지 안했을지까지는 내가 모르겠다.
일단 그 시점에서 저정도는 자코들하고 멱살잡고 싸우던 소수들이 전파하던 내용 모르는 사람이라면 저정도는 가능하지 싶어서
출사표 이후에 저 리트윗들 보기는 했어도 굳이 북유게로 갖고오지는 않았음.
얘기가 긴데 우려되는 부분이 없는건 아닌데 지금부터 절망회로 활활태울거는 아니라는 얘기.
우려되는 부분도 총대 본인의 태도나 행동에서 결정적인 무엇이 드러난것도 아니고. 내 의견은 이렇습니다요.
그리고 목포는 생애 최초로 가봤는데 당일치기라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만 둘러보고 왔드아.
원래도 연설도 잘하시는 분인건 알고있었는데 명언제조기... 정치신조는 지금에도 맞말이고 마지막 사진의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캬...
볼땐 잘 만들어진건지 몰랐는데 사진찍어놓은거 보니까 느낌있더라.
기념관 가봤던 사람은 알법한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전경.
바다가 가까운데 바닷내음이 나지는 않더라고. 차빼서 내비대로 나가는 길에 배 있는 항구쯤 가니까 스멜이 오우~
난 꼬꼬마때 집안 분위기에 휩쓸려서 이회창을 찍은 흑역사가 있고 지금도 김대중 대통령은 굳이 순위를 매긴다면 3순위임
노통-문프로 이어지는 길을 열어주신 분이라 어느정도 존경하는 맘은 있었는데
이번에 기념관 가보고 존경심이 +10 정도 더 올라갔다. 카페인 과다섭취때매 살짝 헤롱헤롱하고 경기도 들어와서 길막혀서 고생은 했지만 갔다오길 잘한듯.
내가찍은 사진있으니까 자작탭.
과했다는 자각 딱히 한거같지는 않은데 ㅋㅋㅋㅋㅋ 그런걸 할 위인들이 아님 지금도 지들은 할거 했다고 부심뿜뿜중일듯한데 난 하도 똥싸서 죄다 지들 찬양하던 트이따 갑분싸된거 보고 템포조절중이라고 봄 ㅋㅋ
강경하게 주장한 사람일수록 자기 주장 철회하기 어려워지지. 자코들 그간 쓴 멘션들만 봐도... 후....
걔들은 대체 현생에서 뭐하고 사는 사람들일까 싶다..
9일 집회 전후 이후로 자코들 까는 분들 좀 늘어나고 그뒤로도 느리지만 계속 늘어나
지금... 이 야밤에 또 시작했음. 이번엔 업체건으로 도비님한테 묻고 있음. 그냥 그렇다고...
도비님도 느끼시는 게 있겠네.
뭔가 고즈넉한 분위기 좋더라고. 여유되고 먹는거 좋아했으면 하룻밤 자고 오면 좋을뻔.
524075745
뭔가 고즈넉한 분위기 좋더라고. 여유되고 먹는거 좋아했으면 하룻밤 자고 오면 좋을뻔.
트윗자코들이 지금 잠잠한 건 솔직히 걔들 중에서도 유난님한테 지들이 과했다는 걸 자각은 하는데 꼴같잖은 자존심때문에 못굽히고 있던 게 적당히 타협본 기분인 애들도 있어서라고 생각함
과했다는 자각 딱히 한거같지는 않은데 ㅋㅋㅋㅋㅋ 그런걸 할 위인들이 아님 지금도 지들은 할거 했다고 부심뿜뿜중일듯한데 난 하도 똥싸서 죄다 지들 찬양하던 트이따 갑분싸된거 보고 템포조절중이라고 봄 ㅋㅋ
갑분싸 상태로 들어간 정상적인 트위터리안 문파들도 계시다는 이야기구나?
9일 집회 전후 이후로 자코들 까는 분들 좀 늘어나고 그뒤로도 느리지만 계속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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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075745
강경하게 주장한 사람일수록 자기 주장 철회하기 어려워지지. 자코들 그간 쓴 멘션들만 봐도... 후....
+는중. 왜 쓰다말고 잘렸지 ㄷㄷㄷㄷㄷ
지금... 이 야밤에 또 시작했음. 이번엔 업체건으로 도비님한테 묻고 있음. 그냥 그렇다고...
야무진언니
도비님도 느끼시는 게 있겠네.
걔들은 대체 현생에서 뭐하고 사는 사람들일까 싶다..
카페인 약하구만 그거에 뻣고. 박카스 2박스 마시고도 멀쩡한 나는 도데체 뭐가되냐?
나도 이번에 과다하게 투입되면 이런거 처음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만 그런것도 같은게 다른날은 저정도 마셔도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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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섹마
초행길인데다 기념관이 바닷가쪽 외진데라... 시내구경은 못했 ㅠㅠ
기존업체 제외하고 진행하겠다고 하니 자코들이 대환영하는데 이건 무슨 그림이냐......... 에휴 모르겠다. 잠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