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거와 판터에게 너무 학살 당해서...
미군 전차병들은 매일 울거나 기도했다고 함
왜 이런 약한 탱크를 만들어서 우리에게 줬는지 미정부도 싫었다고...
(그나마 안전하게 하려고 추가 장갑으로 콘크리트, 남은 궤도, 나무, 모래주머니등 달았다고 함)
나중에 전차병이 모자라니깐 일반 보병까지 전차병으로 차출
어느 전차병 출신 참전 용사의 말이 기억 나는 건 부조종수로 그냥 보병을 받았는데...
탱크에 탄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엄청난 집중 사격을 받았다고 함
다행히 죽거나 다치지는 않았지만 반정도 미쳐서 도망갔다고 그게 마지막 모습...
심지어 그렇게 모은 신병들에게 3발 정도 사격만 시키고 전장으로 보냄
(차출 된 신병 중에는 탱크 자체를 첨 본 사람도 있었다고)
문제는 그렇게 보낸 17대 탱크 중 15대가 파괴 됨
주로 제 3기갑 전차병 출신들의 증언
영화'퓨리'는 순한 맛이었어;;;
전쟁사라 역사탭
사실 후반 가면 독일 전차들이 떡장갑이라서 76도 고전했다고 함 그래서 나온 90미리 장착한 퍼싱...하지만 퍼싱은 큰 활약은 못 하고 2차 대전 종전 곧 일어난 한국 전쟁에서...T34/85에게 밀린 유엔군의 희망이 됨
태평양 전선간 전차병들은 대박이었을듯
그 이야기 나옴 76과 75차이 별 차이 안 나는 것 같지만 76 포탄에 화약이 50%나 더 들어가서 독일 전차들 상대로 성능 좋았다고
당시 탱크에 대한 미군 수뇌부들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함 심지어 M3 리 전차 보면 정말 미국은 탱크에 생각이 없었던 거 같아
거기 영연방 군은 쓰다가 버린 M3 리 전차로 일본군 잡고 있었음 리 전차 주포가 그래도 75라서 일본 전차들은 맞으면 뻥뻥 뚫렸다고 심지어 부포에 맞아도 터짐;;;
졷본 전차는 정말 개 허접이라 보병들도 바주카로 4-5대씩 부심.
미합'중국'이라는 농담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태평양 전선간 전차병들은 대박이었을듯
거기 영연방 군은 쓰다가 버린 M3 리 전차로 일본군 잡고 있었음 리 전차 주포가 그래도 75라서 일본 전차들은 맞으면 뻥뻥 뚫렸다고 심지어 부포에 맞아도 터짐;;;
M3 스튜어트…. 리는 중전차임 나름…. 졷본애들은 스튜어트가 중전차임줄 앎.
백제팔성
졷본 전차는 정말 개 허접이라 보병들도 바주카로 4-5대씩 부심.
퍼시픽보니까 일본 전차는 보병이 화염방사기로 잡던데
사실 기관포 정도만 해도 구멍 나니 ;;;
76미리로 빨리 업글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그 이야기 나옴 76과 75차이 별 차이 안 나는 것 같지만 76 포탄에 화약이 50%나 더 들어가서 독일 전차들 상대로 성능 좋았다고
50프로나 더 들어가면 차이 크지;;;;;
사실 후반 가면 독일 전차들이 떡장갑이라서 76도 고전했다고 함 그래서 나온 90미리 장착한 퍼싱...하지만 퍼싱은 큰 활약은 못 하고 2차 대전 종전 곧 일어난 한국 전쟁에서...T34/85에게 밀린 유엔군의 희망이 됨
미합'중국'이라는 농담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당시 탱크에 대한 미군 수뇌부들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함 심지어 M3 리 전차 보면 정말 미국은 탱크에 생각이 없었던 거 같아
당시 미군은 탱크는 항공기가 잡는 거라고 생각함…. 전차는 보병을 보호하기 위한….
그래서 미군은 항공 지원 없으면 불안해 하더라 최소한 포병 지원이라도 있어야 독일 기갑부대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
저 콘크리트나 모래주머니도 우여곡절이 많았음 아직도 전열보병, 1차대전의 때깔 좋은 군복을 선호하던 윗다가리들이 전선 시찰을 나갔다가 건초더미, 위장색, 모래주머니, 장갑판으로 떡칠해서 보기 흉해진 셔먼 전차를 보고 정신력이 부족하다며 전부 탈착시킨 상태로 킹타이거 전차부대에게 보내버리는 등 빡대가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니까 이놈들 못지않게 빡대가리에 돌격바보였던 패튼이 멱살잡고 주먹다짐까지 벌이고 나서야 조금씩 개선되었다고함
참고로 얼마나 ㅂㅅ짓을 벌였냐면 눈 내리는 겨울날 흰색 위장색을 쓰면 겁쟁이에 ㅂㅅ이라며 녹색 그대로 돌격시키거나, 한밤 중에 그믐달이나 초승달에 비친 셔먼전차가 번쩍거리며 나 죽여줍쇼 하며 자랑할 정도로 번쩍번쩍 광을 낼것을 지시하거나, 모래주머니와 추가장갑를 부착하며 많은 독일군 전차를 잡아온 베테랑들에게 겁쟁이는 전차에 탈 자격이 없다며 전출시키는 등 아이젠하워와 브래들리가 이 꼴통들을 데리고 베를린까지 어떻게 가야하냐며 뒷목잡는 상황이 종종 벌어졌다나
아니 일본도 아니고...진짜 미군도 군 수뇌부 때문에 고생 많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