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법률 규칙 계약 이런거 생각 안하고 사이다패스 된게
어쩌면 현 대한민국의 법조계와 정치계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음
그동안 사람들이 법조계에 부조리함에 대해 얼마나 진저리를 쳤으면 이렇게 됐나 싶다
유전무죄가 기본에 내로남불은 옵션
법률과 양심에 따라 재판에 임해야 한다는 그쪽 직업인들의 양심은 어디 길가에 돌맹이만도 못하고
현실과 괴리되고 특정인 입맛에 맞는 법률을 하이패스로 뚱땅뚱땅 통과되는데 정작 서민들 생활에 필요한 법률들은 먼지만 쌓이고 있잖아
그러니 사적제재 사이다패스에 목마를 수 있지
결국 돌고 돌아 정치의 문젠데
현실을 보면 한숨만 나오고 혐오스러워서 가까이 가기 싫어졌으니
어떻게 보면 전혀 이해하지 못 할 문제는 아니지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이 국가 기본적인 신뢰를 무너트린지 오래임 무슨 판결 나오면 다 판사가 어쨌네 전관이 어쨌네 얘기만 하는거 보면
사회 구성의 뿌리가 썩어가긴 하나봄 시스템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가 필수인데.
하다못해 씹덕류 창작물에서도, 악역에게 갱생/사연 언급의 기회도 안주고 세탁이라고하거나, 무조건적 단죄를 바라는 사람들 무지하게 늘었잖어. 현실이 예수가 살던 2000년전 시대때의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 위로하려고 했던 시절에서 달라진게 없으니
그래놓고서는 무슨 리걸마인드가 어쩌고 입터는거 보면 ㅡㅡ;
ㄱ‘거맞음 법조인들이 망가뜨린거
완전 공감함. 요즘은 내가 법 위에 있다. 내가 정의다 하는게 너무 많이 보임.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이 국가 기본적인 신뢰를 무너트린지 오래임 무슨 판결 나오면 다 판사가 어쨌네 전관이 어쨌네 얘기만 하는거 보면
하다못해 씹덕류 창작물에서도, 악역에게 갱생/사연 언급의 기회도 안주고 세탁이라고하거나, 무조건적 단죄를 바라는 사람들 무지하게 늘었잖어. 현실이 예수가 살던 2000년전 시대때의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 위로하려고 했던 시절에서 달라진게 없으니
사회 구성의 뿌리가 썩어가긴 하나봄 시스템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가 필수인데.
그래놓고서는 무슨 리걸마인드가 어쩌고 입터는거 보면 ㅡㅡ;
ㄱ‘거맞음 법조인들이 망가뜨린거
완전 공감함. 요즘은 내가 법 위에 있다. 내가 정의다 하는게 너무 많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