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 폐지 관련 뉴스를 봐도 그렇고... 이런 주장이 많음. "학생인권을 요구하기 전에 의무부터 다하라."
아니 저기요... 그렇게 따지면 생업에 종사하지 않고 부모에게 전적으로 생계를 의존하는 농아/발달/정신장애인이나 치매환자도 인권을 제한받아도 되나요? 그리고 하나 더, 청소년 중에서도 근로를 하고 그렇게 번 돈으로 납세를 하는 청소년들도 있는데(소년소녀가장처럼 아예 자기가 생계를 사실상 책임질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 그럼 그런 애들은 성인처럼 권리를 누려도 되고 근로를 하지 않는 애들은 권리를 누리면 안 되나요?
말을 하려면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게 해야 하는데, 댓글 연령대를 보면 30대 40대가 참 많은데 전두엽도 다 자라신 분들이 왜 이렇게 비논리적이실까...
뉴스 댓글은 ㅄ이라는건 국제적으로 증명된 사실이에요.
애초에 기대를 하지 말았어야 했나
애초에 기대를 하지 말았어야 했나
네이버 댓글, 유튜브 댓글에 큰 기대를 안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거긴 일1베, 메1갈 밭임
그런가....
인간이 얼마나 추악해지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음
뉴스 댓글은 ㅄ이라는건 국제적으로 증명된 사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