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중동 박살내고, 동유럽의 키이우공국 박살내고, 모스크바 까지 박살낸뒤에
폴란드에 집결한 유럽기사단들을 쌉발라버리고 (개허접 의장대가 아니라 실제로 전쟁귀신들이었음.)
사실상
오스트리아 코앞까지 진출했었거든.
만약 여기서 내부 왕권교체 문제로 수부타이가 회군을 하지 않았더라면???
1. 합스부르크가 사라짐. === 유럽에 합스부르크가 없다??? 이거 어마어마함 ㅋㅋㅋㅋ
2. 오스트리아 털린뒤에 다음은 프랑스임.
3.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빼고 사실상 다 털릴각임.
오래가진 않았겠지만 몽골녀석들 스타일대로라면
친환경정책으로 도시란 도시는 다 불태우고 풀밭(말먹이) 키웠을거고
귀족같은것들은 전부 다 죽이거나 노예로 팔아버려서
유럽산 과학자들 숫자가 대폭 삭제됬을테니 지구 과학력 발전이 어디까지 하락했을지 모르고
제국주의는 개뿔.......
몽골의 유럽 회군
이게 역사상 가장 큰 회군이 아닐까 싶다.
바바리안 = 통칭은 야만족이고
그 뜻은 라인강 너머에 사는 사람들을 뜻함.(로마의 문명화가 미치지 못한)
하지만
2차창작물에 나오는 거의 모든 바바리안의 묘사는
몽골군의 그것임.
그만큼 충격이 빡세서 후대에 남아서 내려옴.
본문에서 말하는 전개라면 칭기스의 후계자인 우구데이칸임... 칭기스 생전에 몽골군은 그냥 카스피해 근방만 툭 찍고 온 수준이라서 ㅎㅎ
아항. 내가 좀 잘못알고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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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_Athlete_DNA
피지컬 보다는 전술이 당시의 군체계로는 방어가 불가능 했음. 얘네 기마전술 보고 당시 유럽기사단 전술보면 거의 특전사 VS 알보병 수준으로 차이가 남.
물론 나중에 그 짓 한 만큼 댓가를 치루긴 했으니.. 어느 계열 타타르는 멸족했다거나.. 몽골쪽 몇몇 부족은... 물론 세계 깽판 이후에 벌어진 댓가인건 안비밀. 별개지만 지들 문화는 지들 스스로가 조진것도 덤.(이건 외몽골쪽 한정)
지구온난화가 백년쯤 뒤로 더 미뤄졌겠지
몽골애들 유지도 못할 제국을 스케일 크게 만들어성 개민폐얌
더러운 대영제국보다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