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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학교에 노처녀 교사가 많은 이유... 이건 최근이 아님 내가 학교 다니던시절때 부터 그랫음.. 시발 눈 존나 높음.
근데 저런 조건을 내세운다는거 자체가 결혼에 대한 샹각이 없다는 거고 남자도 '이게 맞아?'하는걸 보면 결혼이 급한것도 아닌것 같음 즉 한살이라도 어릴때 각자 결혼관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현명해 보임
2번에 아이랑 같이 가는거면 평생의 기쁨을 위해 4-5년만 인내하길...
그냥 혼자 살기는 싫고 지 인생은 즐기고 싶고 퉷!
3년의 기다림...
저 여자가 니가 찾는 D 뭐시기면 어칼래?
여교사는 본인이 결혼시장에서 사짜직업에 비비는급인줄 아는사람이 많다던데 진짠가베..
2번에 아이랑 같이 가는거면 평생의 기쁨을 위해 4-5년만 인내하길...
서찬혁
3년의 기다림...
최소 3년 기다려야겠네
서찬혁
근데 저런 조건을 내세운다는거 자체가 결혼에 대한 샹각이 없다는 거고 남자도 '이게 맞아?'하는걸 보면 결혼이 급한것도 아닌것 같음 즉 한살이라도 어릴때 각자 결혼관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현명해 보임
결혼전에 저런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아이를 데려갈까?
생각해봐라.엄마는 선생이라 방학이 있어 저런다는거고 남편은 일반 직장인이라 방학도 없이 출근할건데 갓난 아이를 두고 친정에 간다고? 그럼 애는 누가봄? 테클 걸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전체를 이해하고 달아라 좀.....하아...
방학때 남편한테 얾매이지 않고 여행가겠다는 사람이 애가 생기면 바뀔까? '그래봐야 일주일 정도니까'라면서 친정이든 시댁이든 맡기고 나갈 확률과 애들을 데리고 같이 나갈 확률중 어느쪽이 높을까?
그럼 애초에 애 낳는다는 말을 안하겠지 애초에 1,2번 요구할정도의 당당함이면 애 낳기 싫으면 딱 못박았겠지. 내가 첫 댓글을 단건 아이를 낳는다는 전제하에서 말한거임. 엄마의 모성애를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면 갓 난 아이를 버리고 본인 혼자 여행을 가겠다고 생각하는건지... 어차피 이 글을 보는 방향성 자체가 다른데 굳이 왜 내 댓글에 대댓글을 다는지도 이해가 안감
저 사람 여자친구는 3년후에 아이 낳는다는걸 생각해본다고 했지, 난 3년후에 아이를 낳는다는걸 전제하에 댓글단거임 물론 저 사람이 3년후에 마음이 바뀌어 아이 안낳을수도 있음 그치만 제가 내가 맨처음에 단 댓글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이해하고 댓글좀 달아줘.
그리고 내가 말한건 2번의 한달동안 친정가있는다는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데 넌 왜 1번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나한테 이런 댓글을 다는건지도 궁금하고...
하늘이 주신 마지막 기회야..
그냥 혼자 살기는 싫고 지 인생은 즐기고 싶고 퉷!
로크온_2024
저 여자가 니가 찾는 D 뭐시기면 어칼래?
퉷퉷퉷!
이건 아조씨도 원나잇으로 버릴거 같은데여?
난 그런거 안해...
유독 학교에 노처녀 교사가 많은 이유... 이건 최근이 아님 내가 학교 다니던시절때 부터 그랫음.. 시발 눈 존나 높음.
지만 대단한 줄 여기면서 목 뒤가 뻣뻣한 인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생에서 방출하는 것. 데리고 가려면 확실히 죽이고 가야 한다. 능력이 되면 죽여주는 것이 좋다. 모두에게 유익하다.
도망가에서 도를 빼면?
Miorine Rembran
아님 들어보면 사짜직업만나는 교사들은 집안자체가 좋은애들이많음
Miorine Rembran
ㅇㅇ 남동생이 초등교사라 사짜직업이랑 결혼하는 여선생물어보니 그런샘들은 집안에 돈이많다더라
저걸 글로 적는 시점에서 마음은 반 이상 뜬 거지 뭐.
같은 생각이 아니라면 도망치고 나도 저런게 좋다면 생각해볼만하지만 주변 신경 쓸거 생각하면 그냥 룸메로 지내는게 나을듯
결혼한 뒤에 행동으로 보여준게 아니라 결혼하기 전에 밝힌게 다행임.
저걸 왜 고민해;;;
남자도 저렇게 하겠다고 하면 결혼할까? ㅋㅋ
그니까
방학마다 한달이상 여유가 생기는데 나같아도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을듯. 아이 생기면 그것도 어렵겠지만 1,2번은 결국 아이랑 해야함
방학때마다? 그리고 매번 남편은 떼놓고? 아무리 아이와 함께라는 전제를 걸어도 좀 이상한데?
혼자 살면 평생 나만의 시간을 즐길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방학생활을 엄청 중요시 하네 저 돈관리 부분따로 하자는걸 보니 지 여행비 지가 지돈으로만 모으겠다 는 뜻이겠지? 글쓴이도 그 방학기간에 대한 계획을 따로 만들 생각있으면 ㅇㅋ 해도 될듯? 어차피 아이생기기전 3년 정도나 유지될듯
저게 고민할 거리가 되나? 그냥 결혼 안 하면 되는거지 ..
혼인신고만 안하면 얼마나 딱 좋네
대놓고 경고주는데 이걸 고민하네
여교사는 본인이 결혼시장에서 사짜직업에 비비는급인줄 아는사람이 많다던데 진짠가베..
언제부턴가 결혼을 하게 되면 상대방에 대한 '헌신' 이라는 부분이 없어진 것 같아.. 남자든 여자든..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하자는 게 아니라, 상대에 대한 헌신이 있다면 살면서 작거나 큰 부분에서 이것저것 따진다던지 다른 곳에 눈 돌리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헌신이 없다보니) 이것저것 따지고 구분하고 경계 짓고 서로가 상대에게 손해본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남보다 더 못한 존재가 되어 버리는 것 같아..
헌신도 헌신인데 상대에 대한 존중이 사라진것 같음.
아니지 1번 2번에 아이와 함께가 되면 무족권 해야지
3,4번은 뭐 그럴수도 있으니 모르겠는데, 1,2번은 좀 너무 말이 안되는데.. 특히나 2번.... 1번의 경우도 스케줄이 안맞아서 어쩔수없이 혼자 여행가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니. 그럴수 있다고 보지만, 2번은 대체 뭔가 싶다..
미친건가? 매매혼이야? ㅎ
결혼은 더 있다가 아이 생기면 하자고 해라.
레이팡님 레벫화.우와.
와 나 레벨 500넘는거 첨봄
결혼 생활 하면서 1,2번 때문에 많이 싸울듯한데? 그냥 결혼은 안하는게...
1번부터 아웃인데 왜 고민하고 자빠짐
그냥 나이 찼으니 결혼은 해야겠지만 생활은 바꾸기 싫고
결혼하면 미혼일때와는 다른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첫번짼데 내가보기엔 시작부터 저런 조건을 내 거는 배우자라면 여자든 남자든 글렀어. 사랑을 베이스로 끊임없는 이해와 조정 인내가 필요한게 결혼인데 시작부터 저러면....1이혼 적립이 너무 뻔히 보여
결혼에 대한 맘 가짐이 아니야
애 낳고 2번 하겠다면 대찬성이지 3년만 버텨!!!
동거해라 애 생기면 혼인신고 출생신고 같이 하고 뭐 저런 이기적인게 다 있냐
3번 저게 월급에 비례해서 생활비 내자이면 ㅋㅋ 이것도 쫌 맘에 안드는데 ㅋ
같은 교사 만나야 할듯
일하면서 느낀건데 골드미스 교사들 많고 다들 눈높고 진상인 경우 많음.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지 않음. 뭘 복잡하게 생각해? 남자가 손석구였으면 저랬겠어?
우린 저런 여자를 ㅁㅊㄴ 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ㅎ
저런 사람 은연중 직업병 나옴 아무한테나 선생질, 훈장질하려 듬
교사.특히 초등교사가 배우자로 인기가 많은건 방학있고 안정적인 수입에 향후 연금 나오는건데. 그걸 자기만을 위해 쓰겠다고 하면 나가리지.
상대방의 걸혼조건을 남에게 물어볼 필요가 없음 그게 객관적으로 수용할 만하더라도 나에게 안 맞으면 결혼 못하는거임 그냥 자기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만 보면 됨 남들이 다 잘하는 결혼이라고 말해도 나에게 안 맞으면 잘못하는 결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