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회차는 몇회차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한 3~4회 될 것 같네.
일본헌병대가 쿠도히나 호텔 글로리를 거처로 마련하고 징발하는 장면.
이거 이번 네이버 사태와 너무 똑같아서 소름끼치네.
"일본인 쿠도히나.
대일본 제국 헌병의 거처를 이곳에 머련하려 하니 2층 객실을 전무 비우시오.
나머지 객실로 영업은 계속해도 좋소.
대일본 제국 신민으로서 애국의 기회를 주는 것이니 기꺼이 바치시오."
명분없는 징발에, 나머지 객실로 영업해도 좋다는 선심쓰는 척, 애국의 기회라며 기꺼이 바치라는 협박까지.
윤석열 정부 보시게.
지금 한국인들의 민심을 살피고 싶다면, 저 장면 이후 쿠도 히나라는 일본 이름의 조선인이 뭐라 말했는지 가슴에 담아두는 편이 좋을거외다.
"이렇게까지 빼앗으면 물어야 하나.
조선의 독립에 발 한번 담가 봐?"
나도 라인 보면서 미스타션샤인 대사 계속 생각났엉 빼앗기면 되찾을 수 있으나, 내어주면 되찾을 수 없다!!! ㅆㅂㄹ 항문ㅅ꺄!!
그 대사 정말 명대사지. 딱 연결되네.
거기서 몇환지는 모르겠는데 을사오적 내지는 정미칠적인 인간이 나와서 고종의 퇴위를 요구하는 내용 나오잖아여 "외교권을 넘겨준것은 조선을 넘겨준건 아닌데 왜 헤이그에 밀사까지 보냈냐" 이러면서요
22화 내용이네요. 이 직후에 호텔 빼앗으러 왔으니까. 조금 전까지 보다와서.
나도 라인 보면서 미스타션샤인 대사 계속 생각났엉 빼앗기면 되찾을 수 있으나, 내어주면 되찾을 수 없다!!! ㅆㅂㄹ 항문ㅅ꺄!!
그 대사 정말 명대사지. 딱 연결되네.
거기서 몇환지는 모르겠는데 을사오적 내지는 정미칠적인 인간이 나와서 고종의 퇴위를 요구하는 내용 나오잖아여 "외교권을 넘겨준것은 조선을 넘겨준건 아닌데 왜 헤이그에 밀사까지 보냈냐" 이러면서요
22화 내용이네요. 이 직후에 호텔 빼앗으러 왔으니까. 조금 전까지 보다와서.
코로나때 찢이 하던거랑 똑....
사실 일본이 무력으로 대한제국을 점령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했는데, 이완용이같은 매국노들땜에 대한제국이 먹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