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치러진 중의원 도쿄 15구 보결선거에서, 정치단체 "츠바사의 당"의 대표 일행 3명이, 다른 후보자의 가두연설을 방해한 혐의가 짙다고 하
여, 경시청이 방금 전, 당의 사무소 등에 가택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경시청은 오전 11시 넘어서, 도쿄 치요다구의 정치단체 "츠바사의 당"의 사무소에, 공직 선거법의 자유 방해의 혐의로 가택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가택수색에는 기동대와 관할의 순경이 경비를 맡는 등, 엄계 태세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시청은 더 나아가서, 선거에 출마를 한 네모토 료스케 간사장(29)과 쿠로카와 아츠히코 대표(45)의 자택에도 가택수색을 했습니다.
수사관계자에 따르면, 네모토 간사장 일행 3명은, 저번 달 치러진 중의원의 도쿄 15구 보결선거에서, 다른 후보자의 가두연설을 방해한 혐의를 가
지고 있습니다. 정치단체에 대한 공직 선거법의 자유방해의 혐의로 가택수색은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츠바사의 당"을 둘러 싼 일련의 문제에서는, 고시일에 JR카메도 역 앞에서 행해진 무소속 신인인 오토타케 히로타다 진영의 가두연설이 한창일
때, 가까이서 큰 소리로 연설을 하거나, 자동차의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경시청이 경고를 했습니다.
수사관계자에 따르면, 경시청은 이미 입헌민주당 등의 다른 진영으로 부터도 신고를 수리를 하였고, 이후 수사를 진행을 할 방침 입니다.
도쿄15구는 친 레이와계 무소속까지 나왔는데도 보수표가 갈라져서 입헌민주당이 어부지리를 얻음. 차라리 보수쪽 후보로 오토다케가 아니라 좀더 무난한 인물이 나왔으면 이겼을수도
그렇지.. 오토다케를 왜 밀었는지.. 지금도 이해하기 어려움...
고이케 유리코 무리수였다던데
고이케 할매도 참 정신이 없구만 ㅡㅡ;;;;; 측근도 학력 위조 등으로 신고한 걸 보면 말이지
이거이거 입헌민주당이 다시금 치고올라오는 상황인건가 기시다 지지율도 폭망에 지금 자민당 내부도 어수선하다더만
최근, 토치기현에서도 당황한 기색이 보이더만....
입헌도 내부 정리 하면서 이번에 기회를 잡아야 할텐데
그러게..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야당은 기회가 없을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