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섬에서만 문제니까 걍 중성화된 고양이 네다섯마리 풀면 해결되지 않나?
어차피 가마우지도 천적 없어서 이미 그 일대 ㅈ됐는데 거기다 길고양이 몇마리 더 생겨봤자...
거기다 섬 지역이라고 하니....물 싫어하는 떼껄룩들이 굳이 호랑이마냥 헤엄쳐서 육지로 올 리도 없고
마침 가마우지 자체가 유해 조수로 지정도 됐으니 딱이네...아닌가?
다들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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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우지가 왜가리나 이런 애들이 비해 작은거지 고양이가 커버할만한 체급이 아닐텐데
똥으로 설사를 막는법?
내 학교에 있은 섬이 가마우지 떼 서식지가 되어서 흉물이 된 적이 있는데 고양이 몇마리로는 해결 안돼. 가마우지 문제 해결한 방법이 교내 저수지 물 다 비우고 중장비 끌고가서 서식지 다 부수고 니무 새로 심고 나서야 가마우지 정리되었음.
가마우지가 왜가리나 이런 애들이 비해 작은거지 고양이가 커버할만한 체급이 아닐텐데
때로 몰려다니는거 보면 뮤탈리스크가 따로없음 ㅋㅋㅋㅋ
어차피 고양이가 성체급 조류 잡아먹는다는 것도 비둘기 정도나 되는거지 그보다 조금 더 커지면 처음부터 잡지도 못했는걸. 고양이가 조류 천적이라는건 보통 새끼나 알을 잘 털어먹어서 구런거 아녔나? 그러니 가마우지 서식지에 풀어놓으면 가마우지가 고양이를 잡아먹든 고양이가 가마우지 새끼나 알을 깨먹든 둘중 하나 해서 멸종 시키겠지. 만약 길고양이들이 전멸했다고 하면 유기묘 보호소에 있는 길고양이들 더 던져 놓으면 되고...어차피 길고양이는 썩어지게 많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