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와이프지만;; 친구의 와이프도 친구가 되었으니 친구맞네..
여튼 그 친구가 하던 얘기가
"우리 삼촌이 계속 백인인척 해서 미치겠어!"
인데 이유인 즉슨 그친구 집안자체는 20세기 중반에 멕시코서 이민온 히스페닉2~3세대인데
그러니까 코카소이드임..
문제는 삼촌이란 사람은 계속 본인의 정치성향을 통한 피부색을 주장하는
과격 트럼프 지지자라서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니까 답답하다는 하소연을 하던것이었음.
가령 멕시코에 미사일을 날리자는 나중에 트럼프 관련 책에 나온 주장이라던가;;
그걸 뭐라부르는 용어있지않나... 그아저씨도참 거시기하네
피부색이 백인 맞을지라도 본인들 뿌리가 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지;;
ㄹㅇ 극좌극우는 어느나라든 비슷하네
예전에 나치 독일에서도 친나치 옹호론자가 조상중에 유대인있어서 가스실 갔다는 썰이 있긴했지.
검머외도 그런 사람들 있으니;;
그런 검머외는 미국서 바나나라고 존나 경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