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에서 청산가리를 학습도구로 팔았음.
레알임.
.,..지금 생각하면 땀 삐질...
[역사] 생각해보면 진짜 80년대 무섭게 섬짓한 사회상이 있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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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퍼 아니었으면 더불어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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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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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데뷔한지 몇년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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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그로 개웃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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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실험한다고 사오라고 했었죠. 98년까지도 문방구에서 팔았음.
...황산구리가 시퍼런 결정인가여?
진짜 피로 쓰여진 안전 수칙
학교에서 실험한다고 사오라고 했었죠. 98년까지도 문방구에서 팔았음.
!!!!!98년까지요?????????????????????
그 이후도 팔았었을수 있어요. 제 친구가 문방구에서 산 걸로 죽었을때가 98년이었으니까요.
...미국 총기보다 더 위험한 사회였....?
강한자만 살아남았던 그시절 초딩
...구... 아, 아닙니다.
....황산구리 아님......?
...황산구리가 시퍼런 결정인가여?
황산구리도 저 색이었군요. 근데 청산가리 맞아요. 팔았던거. 투명한 퍼렁색.
이건 기억난다 ㅋㅋㅋ
옛날에 그런것도 팔지 않았나요 곤충채집 세트인데 주삿바늘에 박제용 클로로포럼 이런거 들어있는...ㅋㅋㅋ
팔았죠. 무려 클로로포럼을. 희석했겠지만, 그 냄새가 아직도 기억나는걸요.
대충 손오공이 총 들고있는짤 콩알탄 소량의 화약이 들어있는 총도 팜
모 그 당시 자살사건에 청산가리 먹고 자살, 농약 먹고 자살... 이런 뉴스들이 있었던걸 봐도 구하기도 쉬웠고 농약도 엄청 독한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