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미국 민주당 지도부 노땅들이 커다란 착각에 빠져있음
18,20,22년 선거에서 신승할 수 있던 배경은 트럼프의 실정으로 인해 중도층을 끌어모을 수 있었다는 거
근데 이렇게 가까스로 이긴 선거에서 본인들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차기 잠룡들에게 기회를 주기 보다는 자꾸 출마 시기를 늦추고 있음
빌 클린턴, 오바마 같은 경우를 보면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 파격적인 이력과 공약으로 승부를 본 케이스임
근데 이러한 잠재력 있는 후보들을 다 제쳐두고 현직 프리미엄이나 여성이라는 메리트로 승부를 보려니 안되는거
당장 해리스, 뉴섬, 부티지지 같은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 당에서 떠났지만 성향이 다른 케네디를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옴
물론 케네디가 백신반대운동이나 반유대주의적 발언 등으로 도마에 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얘기가 현지에서 나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임
애초에 바이든이 고령의 나이에 재출마를 시도했던게 무리수였다
토론도 잘하고 지지율도 그럭저럭 나오는 후보들이 경선 중간에 포기하는거보고 이상했어. 미민주당도 뭔가 보이지않는 흑막권력이 존재하나 싶더라
지금 민주당 지도부는 놀랍게도 30년전 빌 클린턴 시기에 구성된 사람들 위주로 되어있음 오바마가 이긴게 거의 기적이라 불리는 것도 그 때문임 그 오바마가 백악관 입성 후 얻은 권력 풀로도 꺾지 못한게 펠로시-클린턴 라인인데 이 사람들이 조 바이든을 밀어주면서 잠룡들이 한수 접는 모양새가 됨 근데 이번 토론으로 바이든의 나이 이슈가 부각됐으니 잠룡들이 지금이라도 지도부에 반발해야 할 때임 만약 여기서 반발 안하고 조용히 있는다? 그럼 트럼프 시즌2 보는거야ㅋㅋㅋㅋ
민주당 경선도 경쟁후보 2명 나와서 거의 추대식 하고 마무리되지 않았나
애초에 그 경쟁후보들조차 기존 잠룡들이 일찌감치 경선 레이스를 접어서 얼굴도장이라도 찍겠다며 나간거임
토론도 잘하고 지지율도 그럭저럭 나오는 후보들이 경선 중간에 포기하는거보고 이상했어. 미민주당도 뭔가 보이지않는 흑막권력이 존재하나 싶더라
지금 민주당 지도부는 놀랍게도 30년전 빌 클린턴 시기에 구성된 사람들 위주로 되어있음 오바마가 이긴게 거의 기적이라 불리는 것도 그 때문임 그 오바마가 백악관 입성 후 얻은 권력 풀로도 꺾지 못한게 펠로시-클린턴 라인인데 이 사람들이 조 바이든을 밀어주면서 잠룡들이 한수 접는 모양새가 됨 근데 이번 토론으로 바이든의 나이 이슈가 부각됐으니 잠룡들이 지금이라도 지도부에 반발해야 할 때임 만약 여기서 반발 안하고 조용히 있는다? 그럼 트럼프 시즌2 보는거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