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억에 남는 길이 있다면 5.16도로? 암튼 숲으로 이루어져있는 한라산 종단을 하는 도로같던데 유명한 길인지도 몰랐네요...숲길을 달리는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캡틴 방패 가방을 장착? 하고 다녔는데 사진도 찍히고 ㅋ 인스타에 올라와 있더군요 제주도에 캡틴이?? 라면서 ㅎㅎ
바이크에 방패 가방을 메달고 다른곳으로 사진찍으러 갔는데 저 바이크를 배경으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더군요 ㅋ
괜히 뿌듯?? 한 기분이~
성산 일출봉을 보러 갔는데 그 뒤에 해넘이가 너무 이뻐서~
해변도로 달리다가~~
괜히 공항이 가보고 싶어서 제주 공항도 갔었네요 ㅋ
전 제주도에서 이 해변이 가장 좋더군요 월정리 해변~~
만장굴에 저러고 갔다가 하필 그때 여고생이 수학여행을... 다들 웃고.. 가방 때려보고..
근데 저 앞에 여자분들 진짜 귀신인줄 알았네요... 셀카봉하고 아이가 없었다면 진짜 놀랐을것 같아요
등 보호대 겸 겸사 겸사 메고 다니는 가방인데 신호대기 할때는 뒷통수가 좀 따가워요 ㅋㅋ
캡틴 모자? 두건? 도 써주시면 어벤져스2 캡아 오토바이씬 나왔을텐데요 ㅋㅋ
차마 그렇게 까지는 못 하겠더라고요 저 가방메고 바이크 타는것도 뒷통수가 엄청 따가워요 ㅋㅋ
항상 저거 구매할까 고민은 하는데 엠에기타면서 저거 매기엔 언밸런스라 ㅎㅎㅎ 저도 오랜만에 제주도 갈까말까 고민되네요.
제주도 처음 갔는데 정말 오토바이타고 다니기 좋더라구요 특히 산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불은 안드러 오나요? 야간에 멋지겠어요.. 꼬부기댄기분이 들듯
가방은 불은 안들어 와요 ㅋㅋ 저게 불이 들어온다면 진짜 야간에도 뒷통수가 따끔 하겠어요 ㅋ
우리 아들이 좋아할 디자인이네요~카와이~
어우.... 저런 저런 시선을 받고 버틸 자신이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