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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관중수 겨우 133명…돈 쏟아부은 사우디 리그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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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도 이적료 주고 사와
언더테이커 나와도 큰 효과 없었나보네
퇴물만 모여 그렇지
마네나 파비뉴가 퇴물은 아직 아닌데
그냥 원래 이랬고 최상위 4팀 위주로만 굴러가는 리그임. 주목도가 크게 올라가면서 실상도 같이 알려진거지.
관중도 이적료 주고 사와
천잰데? ㅋㅋㅋ
언더테이커 나와도 큰 효과 없었나보네
애초에 사우디 리그는 그걸로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걍 왕족들 취미생활이니... 백화점 vvip 패션쇼마냥 부자들 몇몇만을 위해서 축구쇼 하는 거지
사우디 노동구조를 봐야지. 보통적으로 축구장 찾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에 맞는 마케팅이 되는지. 보통 저런 취미 여가시설을 이끌어어가야하는 소비층이 중위소득이나 노동층인데. 사우디는 노동층이 해외에서온 저임금 노동자가 대부분. 우리가 아는 사우디 사람들은 저기를 굳이 찾아가서. 더운곳에 가지않겠지. 아무리 쿨링시스템을해도.. 또급격하게 키운시스템이라 홈 팬 지역팬 이딴개념도 아직 낮을거고. 너무 돈으로 해결하는데. 문제는 지금 사우디가 자금이 넘치는 상황도 아님. 인구수가 늘어가고 그에 맞는 지원금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고 해외 기자나 중동 전문가 말하고 있고. 저리그 살얼음을 걷는거같음. 수익낼 구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