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 루비 + 아이템 + 갯수 모든 아이템 MAX수치로 맞쳐야지 젤다 시리즈 마무리했다는 기분입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OTL
이번 젤다는 역대 시리즈 분위기 와 달리 쉘세이딩? 툰 분위기 풍에 동화풍 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릴적 링크 모델로 나온 무쥬라를 해본 다음 젤다 시리즈 인지라. 성인 버전 링키를 원했습니다만... ....
여튼 이질감이 느껴지는 분위기, 하지만 젤다 시리즈에 중요한 요소는 다 들러가 있습니다. 시작부터 전투보다 잠입을 해서 가논섬 침입루트라던가. 첫 던전에서 여러가지 액션과 새로운 링크이 전투를 배우게됩니다.
개인적으로 바람의 택트 전투방식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황공에서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지만. 실상 상대의 공격을 보고 회피.구르고.베고.,치고,빠지고에서 바람의 택트 쪽을 더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스카이워드 소드도 있지만 그건 나중에..
OP이자 PV겸인 영상입니다. 젤다 분위기와 작품을 설명을 해줍니다.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배경이자 스토리 설명 OP
게임 연출 분위기, 조작, 작품을 보여주는 PV겸 OP
게임 맵입니다. 역대 시리즈와 달리.. 바다 해안선을 넘어다니면서 각 섬을 탐험해나갑니다. 꿈꾸는 섬,신들의 트라이포스.,시간의 오카리나 시리즈에서 맵이라는 탐험해서 얻어서 알아보는 표시였다면 진짜로..
바다를 달리면서 그 새로운 샘에서 숨겨진 아이템,장소,힌트 알아내가는 모험 그 자체를 체험가능합니다. 다른 젤다 시리즈보다 맵은 짮은듯하면서 여러가지 이벤트와 숨겨진 요소 때문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바람을 조종해서 배를 타고 유렁선을 보다던가. 괴물 오징어를 상대한다던가......어릴적에 꿈꾸던 동화속 이야기를 그대로 표현한듯한 게임그래픽.. 과연 젤다 라는 게임....
단점도 존재하지만 장점이 여태까지 체험해봤던 게임에 그 이상을 보여줍니다. 감탄만 할뿐.....
무쥬라 때부터 본격적으로 강화된 NPC들에 이야기도 약간을 체험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각섬에 비하인드 스토리나. 이야기를 연결해주는 내용이 강화되길을 원했는데. 무쥬라의 가면에 비하면 아쉬운 수준...
그래도 마을 꾸미기라는 신요소 때문에 파고들기가 가능합니다. 랄까 이미 게임에서 할게 너무 많은.... 작품이라서...
윗 영상은 마을 꾸미기 영상입니다.
게임에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바다이동은. 이동이 크게 자유롭지 않은 급브레이크 밖에 안되는 자동차를 조종하는 기분입니다. (...) 컨트롤이 미묘하게 하기 힘들어서 섬세한 조작이 하기 힘들니다.
큰 단점. 후반부 트라이포스 조각 지도 모우기 는 진짜 욕이 튀어나옵니다. 무슨 호구도 아니고 이래저래 미친듯이 섬을 탐험 시키는데 한두개 정도는 흥미로웠는데. 후반부에 루비를 지불하면서까지 지도정보 해금해야하는데.. 시간벌기 느낌이 팍팍에다가. 너무 단조롭고. 지겹습니다. 포탑성 이라던가 장소위치 찾는 점은 재미있지만, 한두개가 아니고 12개? 던가 9개던가 하면 슬슬 짜증이... 보시는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루비(돈)를 상당히 준비해야합니다.
뭐지 아시는 분들은 빡이 칠부분, 보물지도 컴플리트 한다고 돌아다녀는데도, 다시봐도 화가 납니다. 아 하면서 .. 적당이 해.. 이넘들아.ㅠ0ㅠ...
게임 던전 구성도 전작에 무쥬라보다 많지만, 외전격인 아닌 본편 시리즈 치고는 던전 숫자가 너무 부족합니다. 후반부 2개 대지,시간의 던전은 진심으로 입에서 욕나왔습니다. 무쥬라.오카리나 보다 압권인 점은 물의 신전은 답답하고 발상이 몰라서 못풀어다면..
컨트롤,기억력,판단력 다 써야합니다. 특히 좀만 실수하면 아슬아슬하게 퍼즐 못풀게 구성된 대지의 신전은 3번 엔딩 본 저도 다시가도 치가 떨립니다. 특히 사진 이벤트 중이라면 더.. (...)
GBA 연동 이벤트 미니게임입니다. 황금상 이벤트를 얻을 수 있고. 앞전 시리즈에 전설이나 떡밥에 대해서 힌트하고 여러가지 정보를 약간 알려줍니다. GBA 하고 연동 못하면 할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미니게임이 난이도가 상당이 높습니다. 특히 미니게임뿐만 아니라 젤다 시리즈 중 수집관련에서 마스터 한다고 생각하시고 하시면, 이 게임 만큼 어려운 시리즈는 앞에서도. 현재까지도 없습니다. ...
시리즈 최고의 압박 컴플리트 이벤트 피규어 사진 모우기 입니다.
이게 왜 어렵나고 하시면 보스전, 쫄병, 특정위치 다 찍어서 모아야합니다. NPC도 말할것도 없고, 1회용 보스들도 찍어서 모아야합니다. 즉 사진 갯수 찍는 장소는 한정되어있는 게임인데, 갯수 맞쳐서 한 던전에서 다 찍을 수도 없고. 잘못 찍혀버린 사진은 피규어화가 안되기 때문에, 세이브 리셋 노가다까지 해야합니다.
즉 실수하면 피규어샵 완성 불가능, 보스전에서 열심히 카메라로 보스사진 찍어서 실패하면 그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보스사진을 찍어야하는 괴랄한 수집이벤트....
컴플리트 하고 욕했습니다. ^0^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 라스트 보스조차도 지네 사진도 찍어야하는데, 그전에 나와서 피규어화 해야합니다.
역대 시리즈 중 수집관련으로 최고의 노가다와 준비를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왕 비등되는 수집노가다는 다크 클라우드 2 사진찍기가 있습니다. 둘다 거기서 거기에요.^0^
게임은 지금해도 컴플리트 출력이면 그래픽도 나쁜편도 아니고. 오히려 감탄이 나오는 구성에다가, 젤다 시리즈 치고는 이질감이 장난이 아니지만, 젤다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다. 바다를 탐험하고. 새로운 섬을 찾고, 모험을 떠나고,
엔딩도 감동적에다가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감동을 넘은 젤다입니다. 시간의 오카리나 엔딩은 감동적이였지만. 하이랄의 최후 마지막 선택, 잊혀지지 않는 가논과 싸움.. 이 이후 시리즈 작품에서는 몽환의 모래시계, 대지의 기적 이라는 작품이 있지만 가논은 나오지 않습니다.
......... 최후의 소원과 선택.. 하이랄왕..
최후의 가논과의 결전..
마스터 소드 운명...
ㅠ_ㅠ ..........
찐한 아쉬움과 감동... 바람의 택트 링크와 젤다공주가 선택한 길.. 그리고 희망.. 그 결과가 후속작에서 나왔기 때문에 대단히 만족스러운 작품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초로 취급하는 젤다 엔딩은
스카이워드 소드 -> 바람의 택트 -> 시간의 오카리나 -> 꿈꾸는 섬 -> 트와일라잇 프린세스
순입니다. NGC 아니..WII,U 를 가진 분들이라면 꼭 해보시길, 후회없는 작품입니다. 단 트라이포스 조각 지도 모우기는 논외로..(부들부들)
진짜 어마어마하게 재밋던 게임.
그리고 바다를 죽어라 달려아는 게임이죠.. 끝이 없어..OTL
툰 그래픽이라 그런지. hd리마스터 버전이 아니라도 상당한 좋은 그래픽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게임이죠.
고전 게임 다시 해보는 것들 중에서 가장 괜찮습니다.
이 미치도록 넓은 바다를 돌아다녀야 되는 녀석을 컴플리트로... 독하십니다... (절레절레)
해야죠..팬이라면..ㅠㅠ
저는 그나마 위유 버젼이라서 올클이 쉬웠네요 ㅎ 마지막 트라이포스 조각찾기도 글코 gba연동 안해도 되서.. 그래도 피규어 수집은 힘들던 ㅋ
피규어 사진이 진국이죠.. -_-;;
이 스샷을 보니... 제가 있는 위유판 HD가 HD가 맞구나 하는 생각이 팍 드네요. 답글
확실히 위유판이 그래픽이 해상도 뿐만 아니라 프레임도 잡아준거 같던라고요. 여튼 소프트웨어는 있는데 저는 위유가 없는지라..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