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기 자전거가 보급이 되면서 메이저 업체들도 너도나도 만들어 파는데
로드형 전기 자전거도 나오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외관에서 전기 자전거 라는 티가 나서 예쁘지 않은데요.
오베아에서 만든 게인 시리즈는 pas 뒷 허브 외에는 전기 자전거 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배터리는 다운 튜브에 꼼꼼히 숨겨놓은 방식이라 그런듯...대신 배터리 용량은 타사에 비해 작을듯 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전기는 보조 그 이상의 역할을 안 하는듯 해보이구요. pas 방식이라....
그래도 외관상 깔끔함이 매력 포인트인듯
요새 E로드 종종 보이더군요. 피나렐로에서도 E로드 나오는 것 같던데...그래도 역시 로드는 직접 밟는 맛 아니겠습니까.
이동수단으로는 좋은데 운동용으로는... 정말 카본 로드 같은건 밟는 맛이 좋은데 그게 없다면 전 안탈거 같아요. 그리고 오베아 과거엔 디자인이 참 좋았는데... 요즘은 개성도 없고 아쉽습니다.
맞아요 특히 오르카는 예전의 각진 디자인티 더 좋았습니다
대회때 전자 도핑으로 유명해져버린 전기 로드 ㅋㅋ 200와트 정도의 힘을 낼수 있다는데 투어링 쪽으면 대박날것 같네요.
평범한 사람이 밟아도 남산 4분대 주파가 가능하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