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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자의 잘못을 고발하고 자숙하자는 취지의 글에도 이런 반응이 돌아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가장 큰 이유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분이 수없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이 옳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이런 분노에 원인제공은 분명 우리가 하고있습니다.
꼬라지가 급식같은데
이래서 자전거도 등록제로 바꾸고 최소 교육기간 있어야 됨...
애초에 역무원이 입구컷을 하지 못한것도 문제있죠.
참을만한거 아니라 불법입니다 불법을 참을만하다로 넘기면 안되죠
홍대입구...거기 사람 엄청 바글바글 할텐데
이래서 자전거도 등록제로 바꾸고 최소 교육기간 있어야 됨...
맨앞뒤도아닌 중간인가요? 저건 좀 아닌데..
맨앞이긴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퇴근시간이라면.. 고단하겟네요.
픽시면 완벽할텐데
꼬라지가 급식같은데
평일은 자전거 반입불가 아닌가요..?
주말만되요
이 기회에 교육이 됐길 바래야죠
그래도 한놈은 클릿신발도 신고있네
애초에 역무원이 입구컷을 하지 못한것도 문제있죠.
인도로 쌩쌩 달리면서 클락션 울리고 보행자 노려보는 것 보다는 나은데요
자전거 이용자의 잘못을 고발하고 자숙하자는 취지의 글에도 이런 반응이 돌아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가장 큰 이유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분이 수없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이 옳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이런 분노에 원인제공은 분명 우리가 하고있습니다.
저는 보행자쪽인데요 취미갤 클릭했다 보여서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저런건 참을만해요 임산부 아내랑 인도 걷고 있는데 인도로 달리는 자전거 이용자들 몇 번 겪어보고 나니 자전거 좀 탈까 싶다가도 안 사게 되더군요
아베색파사마천뽕알
참을만한거 아니라 불법입니다 불법을 참을만하다로 넘기면 안되죠
저 또한 보행자일때가 훨씬 많습니다 ㅎㅎ 지금 자전거 이용자들이 잘못하고있는 수많은 것들 전부 제가 운전자,보행자일때 겪어봤고 관심이 있는만큼 오히려 더 많이 그리고 자세히 봅니다. 때문에 인터넷에서 자전거관련 사고에 변호하는 내용 안답니다. 차마 못달겠습니다. 음주주행, 역주행, 무단횡단등등 한번 라이딩 나가면 무조건 봅니다. 현실이 이런데 제가 어떻게 그거 자전거 잘못아니라고 할수있겠습니까. 단지 지금은 평일 지하철 승차냐 인도주행이냐의 잘못의 크기보단 자전거인의 자숙을 바라는 내용만 봐주셨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뭔가 하나를 안지키면 다른것들도 안지킵니다. 이 잘못하는 사람 따로 저 잘못하는 사람 따로가 아니라 결국은 다 같은사람입니다.
ㅂㅅ 같은 사례를 비교 하네 ㅋㅋㅋ 지하철 안타면 인도로 쌩쌩달리면서 보행자 노려보는 2종류의 행동만 존재하나?
길폰하는놈들도 넘쳐나는 마당에 클락션울려주면 양반아닌가???
사람밀릴때 지하철에서 백팩매고있는것도 미안한건데 저런큰부피의것을 가지고 들어가면 어찌될지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저게 낫다고 말이나오실지요
혹시나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데 아동과 노약자는 인도에서 자전거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 외의 사람들이라면 불법고요.
역무원 일해라
방금 상봉에서 누가 들고 탔는지 바로 방송 때리더군요. 당장 내리라고
미개한 것들 진짜 많네....
도스노벤타... 픽도네요
욕 먹을만 함 평일에도 자전거 가지고 전철 타고 싶으면 접이식 미벨을 타라고
평일 불가요 타면 바로 신고
접이식 미벨 가능 합니다
신고하면 바로 내려야 합니다.
접이식 자전거를 '접은' 상태라면 자전거가 아닌 여행용 케리어와 같은 수하물로 취급됩니다.
접이식 미벨은 전철 수화물 기준 사이즈 안으로 접으면 자전거가 아니라 수화물 취급이라 신고 해도 내릴 이유가 없습니다 브롬톤 같은건 접으면 캐리어백보다 훨씬 작습니다
혼잡하지 않은 경우는 맞는 내용이지만 출퇴근 시간 혹은 혼잡한 경우는 내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래에 제가 올려드린 이미지를 보면 신분당선의 경우' 열차운행에 지장 또는 다른 여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신분당선에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만, 상식적으로 다른 노선의 경우에도 지켜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출퇴근 시간 및 혼잡한 상황이라면 역무원의 하차지시도 있을 수 있을겁니다. 접이식 자전거 이용자 또한 작은 가방조차도 부담스러운 만원 지하철의 상황을 안다면 해당 시간에 자전거를 휴대하지 않는것이 상식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이는 처음 말씀하신 평일에는 접이식 자전거의 휴대가 아에 불가능하다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접이식 미니벨로는 합법이라고 여러명이 말하는데 왜 자꾸 답답한 소릴 하십니까?
자전거 타는 ㅁㅁ들이 다니다보면 진짜 많음
잘몰라서 그러는데 자전거 갖고 탈수있는 칸이 따로 있지 않나요?
교통수단 운용 주체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지하철,전철은 맨 앞과 맨뒤칸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궁금해 하시는분이 많아 지하철 자전거승차 관련 안내문을 올립니다
https://opengov.seoul.go.kr/civilappeal/2895409 접이식의 경우 평일에도 탈수 있긴한데 (덤으로 각 지하철 운영주체에 따라 제한 사항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저 사진인물들 자전거는 접이식으로는 보이지도 않으니..
픽시충들이네 브레이크 신고하면 다 집단으로 잡혀갈건데
청라역 안에서 자전거 타고 이동하던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노인들 자전거 타고다니면서 인도에 서있는데 비키라면서 승질내는거 한번 격어보면.............
공덕에서 경의중앙선 타고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 순찰 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런 놈들은 뭉치면 병X같은 용기가 생겨 법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인간쓰레기 들이죠. 실상은 사람이 많으니 자기 혼자 뒤집어 쓰진 않을거라 생각하는 찌질하고 졸렬한 놈들이지요.
방학기간이라서 그렬려나요
자전거 개념없는 급식 환장의 콜라보..
보조 이동수단으로 접이식 자전거 샀는데 바퀴 작은거빼곤 기존에 타던 사이클이나 산악자전거보단 훨씬 유용하더군요. 지방이라 지하철 탈일은 없겠지만 차에 실고 다닌다던지 업무보러 오피스등등 들릴때 접어서 옆에두면 든든하죠. 물논 타인에게 피해 안주려고 노력은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민폐일때도 있긴하더군요.
하나 같이 브레이크 안달린 픽시.. 급식이들 맞네요
이런 신고 정신이 참 좋습니다. 말로 해서 안들어 먹으니 신고가 답이죠 뭐 ㅋㅋ
저놈들이지 우리가 아닙니다 다 저놈들 탓입니다
대학생때 학교 통학하면서 접이식 자전거 접은 후에 기차 맨뒷자리에 쑤셔 넣으면 쏙 들어가서 거기다 넣어두고 맨 뒷자리 앉아서 다녔었는데 가끔 기차 만석이여서 입석으로 갈때면 접혀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 상당히 차지해서 눈치 보일때가 많았었던 기억이
핫셀블러드
그건 앰뷸런스 각일 확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