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 내용이 와서
기존에도 그래블 코스 정도는 있던거 아닌가 싶더니
자전거가 처음부터 MTB입니다.....?
이미 여러가지 MTB와 시이클로크로스 등을 좍 깔아놓은 샵.
기초적이지만 일단 와토피아 동쪽 타이탄 글로브 주위에 MTB 코스를 뚫어논 모양입니다.
지나가다 보면 왠 오솔길 같은게 있어서 조깅용 코스인가 했더니 그게 이거였군요.
그리고 이번에 시스템적으로 획기적인걸 하나 넣은게.....
드디어 직접 핸들바를 움직여서 아바타를 컨트롤하는게 들어갔습니다.
휴대폰의 자이로센서로 핸들 꺾임을 인지해서 컨트롤로 반영하는 방식 같군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재미있는 시도가 될거 같습니다.
방향조종이라던지 굴곡이 심한 지형 같은 재미있는 요소가 나올수록 방안에서 선풍기 틀고 페달만 돌리고있는 현실과는 괴리감이 커질텐데 옳은 방향일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스마트 롤라 저항조절과 화면만 가지고 어디까지 재미를 구현할 수 있을까요
와우 신박하네요. 기술 발전이 더더욱 되서 현실감이 충만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