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자이언트 SCR1 블랙 54만원(앞뒤 소라)
2018 첼로 솔레이어 A7 88만원(앞뒤 105)
고민중입니다....전에 타던 자전거가 소라-클라리스 혼종이라 저급에선 차이가 안난다는건 알기에 105를 가볼까도 고민했는데
풀소라 자전거와 105 사이에 가격차도 상당하고.....자지언트와 첼로 브랜드 차이도 그렇고요
두개 중에 어떤게 나을지 비교 좀 해주시겠습니까???
2019 자이언트 SCR1 블랙 54만원(앞뒤 소라)
2018 첼로 솔레이어 A7 88만원(앞뒤 105)
고민중입니다....전에 타던 자전거가 소라-클라리스 혼종이라 저급에선 차이가 안난다는건 알기에 105를 가볼까도 고민했는데
풀소라 자전거와 105 사이에 가격차도 상당하고.....자지언트와 첼로 브랜드 차이도 그렇고요
두개 중에 어떤게 나을지 비교 좀 해주시겠습니까???
구형 클라리스와 105는 확실히 차이가 있긴 했습니다. 한단 조작할때 레버 작동 거리가 배에 가깝게 차이나거든요. 88만이면 105로서는 저럼한 가격이죠.
자전거 좀 아는 분들은 다들 첼로로 가라고 하시네요...이젠 돈이 문제인데..내무부 장관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참
예산에따라
여유가 되신다면 상위 모델로 가는걸 추천드려요. 저의 경우는 자전거 8년전에 처음입문할때만 해도 40만원짜리 로드를 한달정도 타고, 120만원짜리 로드를 한달 또 타고, 400만원주고 비앙키로 넘어가서 탔습니다. 저를 입문 시킨 친구의 경우에도 처음에 120만원짜리 두달정도 타고 바로 어디브랜드인지 기억인지는 않나는데 800만원짜리 기함급으로 갈아타더군요. 결국은 상위 모델로 눈이가게됩니다.
저도 드림바이크는 스페셜라이즈드 다이버지에 스램AXS나 울테di2를 달아서 달리고 싶습니다만 역시 텅장이 문제죠..
아... 이러면 카본까지 가는데... 90이나 100이면 림브 , 105 카본 2019년 형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저 여름에 자전거 알아볼때 2019년 형, 캐논데일 슈퍼식스도 90에 나온거 봤어요^^